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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로이터) - 투자자들이 모든 아시아 통화에 대해 비관적으로 돌아선 것으로 23일 공개된 로이터 조사에서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지속 전망이 강화되면서 달러 강세 모멘텀이 재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로이터가 전문가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루피에 대한 숏 포지션은 3개월 만의 최대로 더욱 확대됐고, 위안에 대한 포지션은 작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롱에서 숏으로 전환됐다.
또한, 바트, 싱가포르달러, 링깃에 대한 포지션은 3개월 만의 처음으로 롱에서 숏으로 돌아섰다.
로이터는 2주마다 신흥국 통화(중국 위안, 한국 원, 싱가포르달러, 인도 루피, 대만달러, 인도네시아 루피아, 필리핀 페소, 말레이시아 링깃, 태국 바트)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재 시장 포지션을 조사해 발표한다.
순 롱 포지션/순 숏 포지션은 ±3을 범위로 측정되며, +3은 미국 달러에 대한 롱 포지션(상대 통화에 대한 숏 포지션)이 강력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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