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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월01일 (로이터) -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계절적 요인이 축소되고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반영되면서 무역수지가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1일 재정경제금융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수출 감소세가 4개월 연속 지속됐고, 무엇보다 1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사상 처음으로 세 자릿수인 126.9억달러로 크게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월 무역적자 확대에는 동절기 에너지 수입 증가 등
계절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반도체 수출단가 급락과 코로나로 인한 중국 경제활동 차질 등이 무역수지 악화를 가중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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