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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1월18일 (로이터) - 미국 뉴욕주 제조업 활동이 수주 급감과 고용 성장 정체 영향에 1월 큰 폭으로 수축해 전국적인 제조업 활동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뉴욕 연방은행의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12월 -11.2에서 이달 -32.9로 급락했다. 이는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며, 서베이 역사상 다섯 번째로 가장 나쁜 수치다. 로이터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9.0을 예상했었다.
지수가 제로(0)을 하회하면 뉴욕 제조업 부문이 위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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