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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1월17일 (로이터) - 일본 정부가 일본은행(BOJ) 차기 총재 및 부총재 후보를 오는 2월10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및 여당 관계자 4명이 로이터에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 중 한 명은 국회 사정에 따라 일정이 며칠 미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는 오는 4월8일, 아마미야 부총재와 와카타베 마사즈미 부총재는 그에 앞서 3월19일 임기가 만료된다.
시장에서는 아마미야 마사요시 현 부총재, 나카소 히로시 전 부총재, 야마구치 히로히데 전 부총재가 차기 총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후보자들은 청문회를 거쳐 중의원과 참의원의 인준을 받아야 하는데, 양원 모두 여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에 승인이 거의 확실시 된다.
중의원 청문회가 2월16-17일, 참의원 청문회가 2월20-21일 열릴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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