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채권 오전)-코스피, 외인 순매수 지속에 장중 2400선 터치..채권, 조정심리에 약세 - Reuters News

**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에 따른 전주말 뉴욕 증시 강세 영향으로 상승세 지속..외국인이 1천억원 이상 순매수한 가운데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2400선 넘기도 해

** 채권시장은 전주말 최근 강세폭 과대 인식과 전 주말 미국 국채금리 반등 여파로 약세 출발..초반 약세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3년 선물을 중심으로 순매수를 늘리며 가격 낙폭 축소

** 증권사 채권딜러 "최근 금리 낙폭이 컸던 데 따른 조정 흐름이 나오고 있는데 외국인이 상당히 능숙하게 포지션을 운용하고 있어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 장 후반 변동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코스피.KS11는 11.50포인트(0.48%) 상승한 2,397.59포인트...최고 +0.65%, 최저 +0.06%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1,027.1억원 순매수, 기관 237.7억원 순매수, 개인 1,180.2억원 순매도

** S&P500 선물ESc1은 0.07%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01% 하락 중

** 코스닥지수.KQ11는 4.91포인트(0.69%) 상승한 716.73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 MISSING CONDITIONKTBc1은 전날 종가보다 15틱 하락한 104.70, 10년 선물10TBc1은 38틱 하락한 113.99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1,128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1,444계약 순매수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4.4bp 상승한 3.413%, 5년물은 5.0bp 상승한 3.325%, 10년물은 3.9bp 상승한 3.340%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1.7bp 하락한 4.224%, 10년물 수익률은 1.3bp 하락한 3.498%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