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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급증에 중앙경제공작회의 연기 - 보도 - Reuters News
- 중국 지도부가 베이징의 코로나 감염자 급증 조짐에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앙정치국 위원들, 그리고 정부 고위 관리들이 참석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는 당초 이번 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13일 밤 블룸버그뉴스는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회의가 연기되었으며, 새로운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정책 관련 내부 소식통들과 재계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도부가 추가 부양조치를 계획하고, 성장률 목표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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