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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엔 약세, 펀더멘털에 의한 것..정책 바꿀 이유 되지 않아" - Reuters News
- 최근 엔 약세는 펀더멘털에 의한 것으로, 일본이 일본은행(BOJ)의 초저금리 정책 등 경제정책을 바꿀 이유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 고위 관리가 밝혔다.
산자야 판스 IMF 아시아태평양국 부국장은 20일(현지시간) 저녁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엔의 모습은 펀더멘털에 의한 것"이라며 "경제 정책 수립 시 계속해서 펀더멘털을 살펴야 한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은 펀더멘털을 반영하기에 경제 정책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당국의 엔 매수 개입이 정당화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 외환시장의 시장 여건이 무질서하다고 보지 않는다. 펀더멘털에 의해 움직여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일반적인 접근법은 시장이 무질서하지 않는 한, 현재의 정책 기조가 적절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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