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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새 예산안 오늘 발표..증세ㆍ지출 삭감 등 포함 - Reuters News
- 제러미 헌트 영국 재무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리스 트러스 전 총리의 감세안을 뒤집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지출 삭감 및 증세 계획을 내놓을 전망이다.
이번 주 리시 수낵 총리는 "영국은 안정을 되찾았지만, 이는 정부가 어렵지만 필요한 결정을 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라고 말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헌트 장관은 배당세 및 양도소득세를 통해 더 많은 세수를 거둬들일 계획이며, 소식통들은 그가 석유 및 가스 회사에 대한 횡재세를 대폭 인상하고 이를 발전 업체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예산 성명과 함께 예산책임처(OBR)의 재정전망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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