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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역내 달러/위안, 당분간 7위안 상회할 듯 - Reuters News
글로벌 달러 강세 속에 신흥국 통화들은 계속 약세를 보일 것으로 로이터 조사 결과 나타났다.
특히 역내 달러/위안은 7.13 부근에 계속 거래되다가 내년 3월 말 7.03으로 약간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요한나 츄아 씨티 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무역 및 기초수지가 2023-24회계연도로 가면서 더 급격히 악화될 것"이라며 "통화정책도 미국과 점점 격차가 벌어지면서 위안에 더욱 하락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에 참여한 외환 전략가들은 신흥국들의 달러 매도 개입이 자국 통화 절하를 제한할 수는 있겠지만 매도세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응답자의 약 3분의 1(45명 중 14명)은 향후 6개월 신흥국 통화 당국이 자국 통화 절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약 40%는 통화 절상을 위해 좀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말했고 13%는 지속적 달러 매도 개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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