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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OPEC+에 감산 자제 압박 - 소식통 - Reuters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휘발유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의 대규모 감산을 저지하기 위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했다.
소식통은 미국이 경제 펀더멘털이 튼튼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OPEC+의 감산 자제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로이터 소식통들은 OPEC+가 일일 100만배럴 이상의 감산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대규모 감산은 유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
백악관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오는 11월8일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 민주당에게 석유 가격 상승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OPEC+는 5일(현지시간) 회의를 갖고 생산량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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