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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금리 격차로 신흥국 채권에 투자 기회 - 핌코 - Reuters News
- 신흥국과 선진국 간의 실질 금리 격차가 상대적으로 큰 점을 고려할 때 신흥국의 현지 통화 표시 채권은 투자자들에게 수익은 높으면서 리스크는 낮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미국 투자회사 핌코가 23일(현지시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밝혔다.
핌코는 블로그에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정책을 조정하면서, 다양한 접근법과 조치 시기가 선진국과 신흥국의 실질 금리에 있어 "높은 격차"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핌코 신흥시장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팀의 프라몰 다완과 루핀 라만은 "우리는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신흥국 현지 채권의 형태로 비상관 수익(uncorrelated returns)에 대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래도 투자자들은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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