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국채] : 미국 국채가격이 동반 하락. 지난주 상승에 따른 반발 매도세가 우위를 보인 가운데 이번 주 예정된 미국 물가 지표를 기다리며 국채금리는 좁게 움직였다.
* [美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 기술기업에 대한 중국의 제재 소식에 하락.
* [국제유가] : 뉴욕 유가는 중동과 러시아의 지정학적 긴장이 확대되면서 상승.
. 2년물 +3bp (4.63%)
. 5년물 +5bp (4.24%)
10년물 +5bp (4.25%)
30년물 +4bp (4.42%)
DJ 39,313.64p -0.41% (-162.26p)
NSQ 16,384.47p -0.27% (-44.35p)
S&P 5,218.19p -0.31% (-15.99p)
WTI 5월 +$1.32 ($81.95)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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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
독 일 +5bp(+2.37%) +0.30%
프 랑 스 +6bp(+2.85%) +0.00%
이탈리아 +6bp(+3.69%) +0.86%
----------------------------------
스 페 인 +5bp(+3.21%) +0.08%
포르투갈 +5bp(+2.96%) -0.46%
그 리 스 +6bp(+3.42%) -0.36%
---------------------------------
영 국 -4bp(+3.99%) -0.17%
호 주 -2bp(+4.02%) +0.56%
일 본 -1bp(+0.73%)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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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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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1.400
유로/달러 1.08380
호주/달러 0.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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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F, 1,337.50/ 1,338.00원…2.05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7.7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2.10원) 대비 2.0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37.50원, 매도 호가(ASK)는 1,338.00원이었다.
일본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에 달러가 약해졌다. 달러 인덱스는 104.2선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1.228엔에서 151.43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36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3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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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3회 금리 인하 예상"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총 3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25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첫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올해 3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이 내놓은 금리 전망치에 따르면 위원들도 대체로 올해 총 3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굴스비 총재는 "우리가 손을 묶었다거나 이미 마음의 결정을 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언제 금리를 내릴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다. 그러나 대다수 이코노미스트와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오는 6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주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1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굴스비 총재는 지난 두 달간 인플레이션이 7개월 만에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탁한 시기에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67
▲차기 연준 의장 거론 워시 "파월, 자산가격 과열에도 경제 촉진"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차기 연준 의장으로 거론되는 케빈 워시(54) 전 연준 이사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정책 기조를 비판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워시 전 이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자산 가격이 과열로 치솟고 있음에도, 경제를 촉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 동맹국이나 적국이나 모두 미국의 주식시장이나 전반적인 경제 성장세에 깊은 인상을 받았을지 모르지만, "나는 미국의 경제 엔진에서 지나치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워시 전 이사는 "그 엔진이 완전고용인 상태에서도 자극을 계속 받는 것 같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워시 전 이사는 또한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 대해서도 "금리 경로에 대한 사전 약속은 매우 비생산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시장에 이것이 생산적일지는 모르지만, 근면하게 일하는 미국인들에게는 타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77
▲EU, 메타·애플·알파벳에 대한 조사 개시
- 유럽연합(EU)이 메타, 애플, 알파벳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EU는 메타, 애플, 알파벳을 상대로 디지털시장법(DMA) 위반 여부에 대한 첫 조사에 들어갔다. EU 집행위원회는 성명에서 "위원회는 구글 플레이에서의 운영 및 구글 검색에서의 자체 선호 규정, 애플 앱스토어에서의 운영 및 사파리의 선택 화면 규정, 메타의 '결제 혹은 동의 모델' 등에 대해 DMA 미준수 여부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구글과 애플에 대한 조사는 '다른 결제방식 유도 금지'(anti-steering)' 규정과 관련된 조사로 이는 애플, 구글과 같은 앱 마켓 운영업체가 외부 앱 개발자가 앱 내에서 다른 결제 방식을 선택하도록 연결하거나 광고하는 것을 금지하는 관행이다. DMA 법에 따르면 기술기업들이 사용자에게 자사의 상품보다 더 값싼 선택지나 앱스토어 외부 구독 등을 알리는 것을 막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83
▲보잉 CEO, 737맥스9 사태 여파로 사임…이사회 의장도 교체 예정
- 데이브 캘훈 보잉 최고경영자(CEO)가 737사태 여파로 사임하게 됐다. 25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캘훈 CEO는 경영진 개편의 하나로 올해 말에 사임할 예정이다. 래리 켈너 보잉 이사회 의장도 사임하고, 오는 보잉의 5월 연례 회의에서 이사회를 떠날 예정이다. 새 이사회 의장에는 2020년부터 보잉 이사회에 합류한 스티브 몰렌코프가 맡을 예정이다. 보잉의 스탠 딜 사장 겸 보잉 상업 여객기 담당 CEO는 즉각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딜 사장의 후임에는 최근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은 스테파니 포프가 내정됐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지난 1월 5일 알래스카 항공이 운행한 737맥스9 여객기의 도어플러그 이탈 사태 이후 회사에 대한 당국의 조사가 강화된 가운데 나왔다. 캘훈 CEO는 "모두가 알다시피, 알래스카 항공 1282편 사고는 보잉에 중대한 순간이었다"라며 "우리는 이 사고에 대해 겸허하고, 완전한 투명성을 갖고 계속 대응해야 한다. 또한 회사의 모든 단계에서 안전과 품질에 대한 완전한 약속을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85
▲피스커, 대형 자동차 업체와 거래 무산…주가 30%↓
-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피스커(NYSE:FSR)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회사가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잠재적 거래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이다. 25일(미 동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현재 피스커의 주가는 전날보다 28.13% 하락한 0.0897달러를 기록 중이다. 재무구조 악화로 파산설이 계속 나돌던 피스커는 그동안 대형 자동차업체와 잠재적 거래에 대해 논의해왔다. 그러나 해당 회사로부터 협상을 종료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피스커는 밝혔다. 피스커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러한 협상 종료에도 회사는 전략적인 대안을 계속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한 달간 피스커의 주가는 파산 우려로 85%가량 하락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피스커가 잠재적인 파산 위험에 대비하고자 최근 재무 자문사 및 로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피스커는 파산설을 해명하며 낸 자료에서 대형 자동차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87
▲월가, S&P500지수 전망치 줄줄이 상향…중간값 5,200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5,200을 돌파하면서 연말 전망치를 수정하는 기관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 두 달간 최소 6개의 월가 은행이 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상향했다. 오펜하이머 자산운용이 전날에 S&P500지수 전망치를 5,200에서 5,500으로 상향했고, 소시에테제네랄이 지난주 4,750에서 5,500으로 올렸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바클레이즈는 이달 초에 각각 5,300에서 5,400으로 상향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2월에 이를 5,200으로 상향한 바 있다. 마켓워치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월가 기관들의 올해 연말 S&P500지수의 중간값은 5,200이다.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1%가량 낮은 수준이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연말 전망치를 4,500으로 제시하며 비관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월가 전략가들의 중간값보다 13.5% 낮은 수준이며, 지난주 금요일 대비 14%가량 낮은 수준이다. 월가에서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가진 기관은 JP모건체이스로 4,200을 예상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89
▲美 2월 신규주택판매 전월比 0.3% 감소
- 미국의 2월 신규 주택 판매가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2월 신규 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대비 0.3% 감소한 연율 66만2천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1%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2월 수치는 전년동월대비로는 5.9% 증가했다. 신규 주택 판매 중간 가격은 40만500달러로, 평균 판매가격은 48만5천달러였다. 2월 말 현재 계절 조정 기준 신규 주택 판매의 재고 추정치는 46만3천채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판매 속도를 고려할 때 8.4개월 치 물량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68
▲쿡 연준이사 '울퉁불퉁한 디스인플레이션에 정책조정, 신중한 접근'
- 인플레이션 하락세가 고르지 않지만 추가 정책 조정에 대한 신중한 접근으로 인플레이션을 2%까지 지속 가능하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리사 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말했다. 25일(현지시간) 미 연준에 따르면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이날 하버드대학교 강연에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 달성에 대한 위험은 더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디스인플레이션의 길이 예상대로 울퉁불퉁하고 고르지 않지만 추가 정책 조정에 대한 신중한 접근(careful approach)으로 인플레이션을 2%까지 지속 가능하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쿡 이사는 "통화정책을 너무 많이 또는 너무 빨리 완화할 경우 인플레이션을 목표치 위에서 고착화하고, 인플레이션이 정체되도록 할 위험이 있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경제에서 더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비틀기 위해 추가적인 긴축 정책을 필요로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너무 늦게 완화해도 경제가 억제되고, 사람들에 경제적 기회가 박탈되면서 불필요한 해를 입힐 수 있다"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70
▲BofA '日, 엔화 약세 방어 위해 152~155엔대 실개입 가능'
- 일본 재무성이 달러-엔 환율 상승(엔화 약세) 방어를 위한 실개입에 나설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ofA는 달러-엔 환율이 152~155엔대 범위로 상승하면 일본 재무성이 엔화 지지를 위한 개입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BofA는 "FX 개입은 일본 정부가 엔화 약세를 방어하기 위한 현실적인 옵션"이라고 언급했다. 개입 규모와 관련해 BofA는 "개입 규모가 총 12조엔에 달할 수 있지만 펀더멘털상 엔화의 상황을 해결해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전망과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전망이 제기됐을 때만 해도 엔화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돼 왔다. 하지만 미 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높은 금리를 오래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일본은행은 예상보다 완화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달러 강세, 엔화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달러화는 올해 엔화 대비 7% 이상 강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74
▲[뉴욕유가] 중동·러시아 지정학적 위험에 상승
- 뉴욕 유가는 중동과 러시아의 지정학적 긴장이 확대되면서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1.32달러(1.64%) 오른 배럴당 81.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한때 배럴당 82달러를 넘기도 했다. 이달 들어 유가는 4.72% 상승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은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드론 공격은 유가를 상승시키고, 보복을 촉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의 경고에도 러시아 사마라의 드미트리 아자로프 주지사는 이날 현지 정유소가 수 차례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사마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정유소 중 하나로 알려졌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6일 접경지인 러시아 사마라 지역의 정유공장 2곳을 공격했고 13일에는 모스크바 남동쪽으로 200㎞ 떨어진 랴잔의 정유소를 파괴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75
▲월가 전문가들 '중앙은행 매입 기대 더해지면 금 매력도 상승'
- 금 가격이 여러 나라들의 금리인하와 함께 중앙은행들의 매입 기대로 지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SP엔젤 애널리스트들은 "여러 요인들로 인해 금의 매력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중국을 비롯한 다른 중앙은행들이 계속 금을 매입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보고서와 일본, 튀르키예, 대만 중앙은행 등의 최근 금리 움직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등을 금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또 투자자들이 여전히 미국과 중국의 높은 정부 부채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금 전문가로 유명한 잔 누웬휘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인민은행(PBOC)이 보유하고 있는 실제 금 보유량이 5천300톤 이상"이라며 "중국이 금 가격 상승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PBOC의 금 보유량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적지만 PBOC가 공식적으로 보고한 2천250톤보다 많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78
▲[뉴욕환시] 미 달러 약세…日 환시개입에 촉각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 일본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달러-엔 환율이 신중한 행보를 보임에 따라 달러 강세폭은 제한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경로 역시 여전히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1.447엔으로, 전거래일 뉴욕장 마감가 151.426엔보다 0.021엔(0.014%)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392달러로, 전장 1.08057달러보다 0.00335달러(0.31%) 상승했다. 유로-엔 환율은 164.17엔으로, 전장 163.62엔보다 0.55엔(0.34%)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4.455보다 0.23% 하락한 104.216을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일본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이 나오면서 실개입 여부에 주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82
▲김의환 뉴욕총영사, 주요 싱크탱크 회장들과 회동
-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뉴욕에서 활동하는 주요 싱크탱크 회장단과 회동해 한미 경제협력 당면 과제를 논의했다. 주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주요 싱크탱크 회장단을 관저에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수잔 엘리엇 외교정책위원회(NCAFP) 회장,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조슈아 워커 재팬 소사이어티 회장, 수잔 시걸 아메리카 소사이어티 회장, 다니엘 러셀 아시아 소사이어티 부회장, 애런 야콥 미 유대인위원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 총영사는 주요 싱크탱크 회장단과 한국과 미국의 미래 세대를 위한 협력 방안과 취업 비자 문제, 미국 대선 등 최근 미국 국내외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국인들의 미국 내 전문직 비자 쿼터 문제가 거론됐다. 최근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대폭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직 비자 쿼터가 한국 기업 진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총영사는 우호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싱크탱크도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회장단에게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71
▲[뉴욕 금가격] 안전피난처 수요 속 상승
-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는 금 가격이 또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16.4달러(0.75%) 상승한 2,17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금 가격은 온스당 2,180달러대까지 올랐다. 이는 사상 최고치 수준의 레벨이다. 최근 금 가격은 안전 피난처 수요와 각국 중앙은행의 금 수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기록적인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일어난 테러는 금의 안전 피난처 수요를 자극했다. 테러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가 13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러시아 당국이 테러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들을 잔혹하게 고문하는 모습이 담긴 장면이 온라인에 확산하고 있다. 다시 불거진 지정학적 리스크는 전통적인 안전 피난처 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를 끌어올렸다.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집 수요도 금 가격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81
▲주가, 더 오를까…월가서 확산하는 S&P500 6,000대 전망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월가의 강세론적인 증시 전망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일부 투자은행(IB)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올해 연말 6,000선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최근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와 야데니 리서치 등이 S&P500지수가 연말 6,000선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S&P500지수는 지난주 5,2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올랐다. 올해 말까지 주가가 여기서 최소 15%가량 더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들 투자은행은 만약 인공지능(AI) 등으로 인해 기업들의 실적이 확연하게 개선되는 '강세 시나리오' 상황이 펼쳐질 경우 주가는 6,000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봤다. 이 중 바클레이즈는 기술주의 실적이 계속해서 예상을 웃돌 경우 지수가 6,05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관측했다. 다만, 월가 전문가들은 6,000대 주가가 수월하게는 오지 못할 것으로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84
▲테슬라, 월가에서 또 등급 강등…헤지펀드들도 외면
- 뉴욕증시의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 종목 중 고전을 겪고 있는 테슬라(NAS:TSLA)가 월가로부터 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 투자기관이 테슬라의 투자 등급을 강등시키는 동시에 테슬라는 헤지펀드들로부터도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은 테슬라에 대한 투자 등급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떨어트렸다. 미즈호는 전기차 업계 전반에 대한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면서, 전기차 회사들은 단기적인 유동성 경색 여건에도 놓여 있다고 평가했다. 미즈호는 테슬라 외에도 리비안과 니오의 투자 등급도 강등시켰다. 테슬라는 헤지펀드들의 선호에서도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주식 수석 전략가는 "테슬라를 제외한 거대 시총 기술주 기업들은 헤지펀드가 가장 선호하는 롱(매수) 포지션 목록의 최상위에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86
▲"中, MS·인텔·AMD 퇴출"…주가 영향은 제한
- 중국과 미국 간의 반도체 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주요 미국 기술 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제재가 나왔다. 다만, 뉴욕증시에 상장된 관련 기업 주가에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은 제한됐다. 25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마이크로소프트(NAS:MFST)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가량 밀린 423.69달러에서 거래됐다. 같은 시간 인텔(NAS:INTC)의 주가는 전일대비 1.3% 밀렸다. AMD(NAS:AMD)의 주가는 강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앞서 한 주요 외신은 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반도체 경쟁에서 맞불을 놓는 보복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는 중국의 정부 기관에서 미국의 컴퓨터 기업인 인텔과 AMD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한 개인용 컴퓨터(PC)와 서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가이드라인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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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21,362 (+3,550)
증권 -104,027 (+766)
은행 -4,294 (-1,895)
투신 -3,085 (-1,041)
보험 -1,665 (-196)
개인 +21,378 (+88)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53,921 (+2,206)
증권 -28,415 (-3,371)
은행 -791 (+959)
투신 -4,147 (-289)
보험 -14,965 (-101)
개인 -1,823 (+307)
[3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0 (0)
증권 +8 (+360)
은행 -8 (+4)
투신 0 (-39)
보험 0 (-331)
개인 0 (+6)
/////////////////////
<3년선물6월물>
23-4 3.319
23-6 3.346
22-10 3.291
이론가 104.85 (고평2틱)
*종가 (104.87)
----------------
<10년선물6월물>
23-5 3.405
22-11 3.380
이론가 113.60 (고평2틱)
*종가 (113.62)
----------------
<30년선물6월물>
23-2 3.298
23-7 3.280
이론가 132.58 (저평40틱)
*종가 (132.18)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483%(-6bp)
- 91일물 CD 3.650%(+0bp)
- 산금채 1년 3.319%(+0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1-4 : 7개
국21-10 : 24개
국22-4 : 40개
국22-13 : 57개
국23-4 : 72개
국23-10 : 89개
-----------------
<5년물>
국21-7 : 79개
국22-1 : 94개
국22-8 : 111개
국 23-1 : 126개
국 23-6 : 142개
------------------
<10년물>
국21-11 : 221개
국22-5: 243개
국22-14 : 266개
국23-5 : 268개
국23-11 : 292개
------------------
<20년물>
국19-6: 345개
국20-7: 370개
국21-9: 398개
국22-11: 465개
국23-9: 510개
----------------
<30년물>
국16-1: 462개
국17-1: 482개
국18-2: 525개
국19-2: 500개
국20-2: 494개
국21-2: 517개
국22-2: 662개
국22-9: 616개
국23-2: 634개
국23-7: 674개
----------------
<50년물>
국16-9 : 559개
국18-8 : 631개
국20-10 : 585개
국22-12 : 870개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21-11 : 71개
국22-5: 78개
국22-14 : 85개
국23-5 : 86개
국23-11 : 94개
------------------
<20년물>
국19-6: 111개
국20-7: 119개
국21-9: 128개
국22-11: 149개
국23-9: 163개
----------------
<30년물>
국16-1: 148개
국17-1: 154개
국18-2: 168개
국19-2: 160개
국20-2: 158개
국21-2: 166개
국22-2: 180개
국22-9: 198개
국23-2: 203개
국23-7: 216개
----------------
<50년물>
국16-9 : 179개
국18-8 : 202개
국20-10 : 187개
국22-12 : 279개
====================
<3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국16-1: 58개
국17-1: 61개
국18-2: 66개
국19-2: 63개
국20-2: 62개
국21-2: 65개
국22-2: 71개
국22-9: 78개
국23-2: 80개
국23-7: 85개
----------------
<50년물>
국16-9 : 71개
국18-8 : 80개
국20-10 : 74개
국22-12 : 110개
//////////////////////////
<주간 경제일정>
*3월26일(화)
한은 2024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00)
03월 무역수지 POLL 발표 (관세청. 08:00 KST) 전기 : 4,290.22 (천USD)
국고채 예정 20Y 8000억
통안채 경쟁 91D 0억
01월 미국 S&P/Case-Shiller주택가격지수(20개도시)
03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컨퍼런스보드)
*3월27일(수)
한은 2024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00)
한은 2024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잠정)(12:00)
한국은행·금융감독원, 국내 금융권과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추진(15:00)
*3월28일(목)
기재부 2024년 4월 재정증권 발행계획(15:00)
한은 ▲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한은 금융안정 상황(2024년 3월)(11:00)
한은 4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17:00)
미국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SA) (US Department of Labor. 21:30 KST) 전기 : 210,000 (천명)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EIA. 22:30 KST) 전기 : 118,522 (천배럴)
미국 EIA 원유재고량 (EIA. 22:30 KST) 전기 : 807,348 (천배럴)
03월 미국 시카고 PMI지수
03월 미국 미시간대소비심리평가
*3월29일(금)
기재부 2024년 2월 산업활동동향(08:00)
기재부 2024년 2월 산업활동동향 분석(08:30)
기재부 2024년 2월 국세수입 현황(11:30)
한은 2024년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00)
한은 2023년 4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시장안정화를 위하여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외환 순거래액(16:00)
02월 일본 실업률
03월 일본 산업생산
02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 02월 미국 개인소득
02월 미국 개인저축 / 02월 미국 개인저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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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한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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