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 : 미국 국채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 2월 미국 근원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 오르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 옅어진 것으로 풀이.
* [美증시] : 뉴욕증시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하며 엔비디아와 오라클의 급등세에 상승.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전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를 유지하고, 미국의 물가가 대체로 예상보다 강했다는 소식에 하락.
. 2년물 +5bp (4.59%)
. 5년물 +6bp (4.15%)
10년물 +5bp (4.15%)
30년물 +5bp (4.31%)
DJ 39,005.49p +0.61% (+235.83p)
NSQ 16,265.64p +1.54% (+246.36p)
S&P 5,175.27p +1.12% (+57.33p)
WTI 4월 -$0.37 ($77.56)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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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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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2bp(+2.33%) +1.23%
프 랑 스 +3bp(+2.78%) +0.84%
이탈리아 -2bp(+3.60%) +1.31%
----------------------------------
스 페 인 +2bp(+3.15%) +0.61%
포르투갈 +1bp(+2.89%) -0.25%
그 리 스 -5bp(+3.28%) +0.33%
---------------------------------
영 국 -2bp(+4.04%) +1.02%
호 주 -3bp(+3.95%) +0.12%
일 본 +0bp(+0.76%)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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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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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7.679
유로/달러 1.09249
호주/달러 0.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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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F, 1,309.40/ 1,309.60원…0.85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09.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11.00원) 대비 0.8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09.40원, 매도 호가(ASK)는 1,309.6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에 부합하거나 다소 상회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일부 옅어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2월 CPI는 전월비 0.4% 상승해 예상과 같았고, 전년비로는 3.2% 올라 예상치와 전월치인 3.1% 상승을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비 0.4%, 전년비 3.7% 상승해 각각 예상치인 0.3%, 3.7% 상승을 소폭 상회했다.
달러 인덱스는 102.9선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7.390엔에서 147.679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249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68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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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美 2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뉴욕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근원 물가가 예상치를 또 웃돌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에 대한 자신감이 약해졌을 것으로 분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사모펀드 아폴로 매니지먼트의 토르스텐 슬록 수석 전략가는 "근원 CPI가 연율 기준으로 보면 실제로는 상승했다"며 "근원 CPI가 지난 6개월간 상승한 것은 연준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슬록은 월가에서 대표적인 금리인하 비관론자다. 그는 최근 자사의 리서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도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폴 애쉬워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2월 근원 물가가 상승하면서 연준의 6월 금리인하 가능성도 위험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근원 CPI가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0.4% 상승하면서 연준 당국자들은 금리를 내려도 되겠다고 확신하기 어려워졌을 것"이라며 "2월 근원 CPI가 전년 동기 대비로는 지난 1월 수치와 비교해 살짝 내렸다고는 하더라도 여전히 3.8%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46
▲연준의 '마지막 마일'…달성하기 얼마나 어려운가
- 1월과 2월 발표된 물가 지표는 막판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쉽지 않음을 시사한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2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상승했고, 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3.8% 올랐다. 헤드라인 CPI는 지난해 9월 3.7%이던 수준보다는 하락했으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3.1%~3.4% 범위에서 유지되고 있다. 근원 CPI도 둔화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지난해 10월부터 2월까지 3.8%~4.0% 범위에서 5개월간 0.2%포인트가량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중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인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서비스 CPI는 지난해 10월 5.5% 상승에서 올해 2월에 5.2% 상승까지 0.3%포인트 하락하는 데 그쳤다. 코로나19 팬데믹 직전 2~3% 상승률에 비해 크게 높아진 상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51
▲[뉴욕유가] OPEC 수요 전망치 유지에 나흘째 하락
-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전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를 유지하고, 미국의 물가가 대체로 예상보다 강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7센트(0.47%) 하락한 배럴당 77.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4거래일간 하락률은 1.98%에 그친다. 그만큼 유가는 좁은 폭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종가는 지난 2월 23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유가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해지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질 위험이 있다. 미국의 2월 CPI는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예상보다 강했다. 2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보다 0.4% 올라 전달의 0.3% 상승을 소폭 웃돌았으나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전년 대비로는 3.2% 상승해 전달의 3.1% 상승보다 높아졌고, 예상치인 3.1%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53
▲사우스웨스트항공, 보잉 인도 지연에 수익 전망치 하향
-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NYS:LUV)가 보잉의 항공기 인도 지연과 예상보다 약한 여행 수요 등을 이유로 수익 전망치를 하향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는 올해 보잉 여객기 인도가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운항 능력이 줄이고 연간 재무 전망치를 재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트는 공시 자료에서 보잉은 737-8여객기를 46대 인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58대의 737-8여객기를 포함해 79대의 737맥스 여객기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사우스웨스트는 또한 연방항공청(FAA)의 인허가 상황을 고려할 때 737-7 여객기 인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운항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사우스웨스트는 1분기에 가용좌석 마일당 영업수익이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에 2.5%~4.5% 증가할 것이라던 전망에서 하향 조정한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60
▲NYCB, 자금 조달 후 주식병합 계획…주가 4%↑
-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SE:NYCB)가 주식병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커뮤니티뱅코프는 리버티 스트래터직 캐피털 등과의 자본 조달의 하나로 보통주 5억2천500만주를 발행함에 따라 1대3의 주식병합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뉴욕커뮤니티뱅코프는 리버트 스트래터직 캐피털과 허드슨 베이 캐피털, 레버런스 캐피털 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0억달러 이상을 조달한 바 있다. 주식병합을 시행하면 낮은 한 자릿수대로 떨어진 주가가 오를 수 있다.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12분 현재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의 주가는 이날, 이 같은 소식에 전날보다 3.77% 오른 3.3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오름세에도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67%가량 하락했다.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8.4% 올랐다. 제프리스의 캐시 헤어 애널리스트는 뉴욕커뮤니티뱅코프에 대해 '보유' 의견을 유지하며, 이번 회사의 자본 조달과 경영진 교체가 회사가 전면 쇄신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62
▲도이체방크 주가 상승…CEO '이번 분기 채권부문 수익 증가'
- 크리스티안 제빙 도이체방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분기에 채권 부문에서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제빙 도이체방크 CEO는 런던에서 열린 유럽금융 컨퍼런스에서 "은행의 채권, 통화 및 상품 부문에서 매출이 유럽 시장 점유율이 늘면서 약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P가 도이체방크의 신용등급을 지난해 12월에 A등급으로 상향 조정해 은행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지정학적 혼란도 은행의 수익에는 도움이 됐다고 봤다. 제빙 CEO는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지정학적 상황에서 실제로 기업 고객들은 위험 관리에 대해 생각하면서 보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조언을 필요로 한다"며 "그래서 글로벌 은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특히 그들은 기업 금융 부문에서 미국 은행에 대한 대안을 갖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47
▲OPEC '원유 수요증가 전망 유지'…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 상향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024년과 2025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12일(현지시간) OPEC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석유 수요는 하루 225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 글로벌 석유 수요 전망치는 하루 185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역시 이전 수준과 같은 수준이다. 공급 면에서는 2024년 비OPEC 산유국들의 생산량이 11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2월 전망치보다 하루 12만 배럴 정도 하향 조정됐다. 특히 2024년에 미국, 캐나다, 브라질, 노르웨이 등 비OPEC 국가들의 원유 공급은 증가하겠지만 멕시코나 러시아의 공급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 비OPEC 산유국들의 공급 증가율은 하루 140만 배럴로 2024년 기준 변경으로 전월보다 13만배럴 정도 높아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원유 생산은 올해 하루 90만배럴 증가하고, 2025년에는 하루 8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48
▲BOE 총재 "정책 완화 전에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 평가해야"
- 앤드루 베일리 잉글랜드은행(BOE) 총재는 통화정책이 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얼마나 긴축을 유지할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중앙은행과 외신에 따르면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이탈리아은행이 주최한 행사에서 "정책 긴축에 대한 질문이 핵심"이라며 "중앙은행은 정책을 완화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긴축을, 얼마나 오래 유지해야 하는지를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은행으로서 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실제로 2% 목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하는 것이라고 그는 언급했다. 이와 함께 기대인플레이션은 잘 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52
▲미 정부 2월 재정적자 2천960억달러로 급증
-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가 2월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미 재무부에 따르면 2월 미국 재정적자는 2천96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620억달러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계연도 첫 5개월 동안 재정적자는 8천280억달러로, 전년동기 7천230억달러보다 약 15% 늘었다. 2월 재정적자는 국방비 지출과 전략적 비축유 보충을 위한 지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자 지급도 급격히 늘었다. 2월 세입은 전년대비 90억달러 증가한 2천710억달러를 기록했고, 세출은 430억달러 증가한 5천670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26억달러 규모의 국가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은 크게 늘었다. 부채에 대한 이자는 1천270억달러 증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이자 지급액이 급격히 늘었다. 의회예산국은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30일에 대략 1조5천억달러의 적자를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1조7천억달러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56
▲[뉴욕환시]미 달러 소폭 강세…2월 CPI에 디스인플레 정체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소폭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월보다 상승폭이 커지면서 인플레이션 하락세가 정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를 늦출 수 있는 대목이다. 일본은행(BOJ)이 출구 전략을 언급했지만 신중한 움직임이 일면서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도 강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7.680엔으로, 전일 뉴욕장 마감가 146.975엔보다 0.705엔(0.48%)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1.09258달러로 전장 1.09262달러보다 0.00004달러(0.00%) 내렸다. 유로-엔 환율은 161.34엔으로, 전장 160.57엔보다 0.77엔(0.48%)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852보다 0.08% 오른 102.938을 기록했다. 이날 2월 미국 CPI 발표 직후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58
▲미 2월 CPI 전월대비 0.4%↑…끈질긴 인플레 드러내
- 지난달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에 부합하거나 예상보다 살짝 높으면서 끈질긴 인플레이션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간) 올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4% 올랐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 월간 상승률은 작년 9월 이후 다섯 달 만에 가장 높았다. 물가가 작년 9월 이후 가장 가파른 속도로 올랐다는 의미다. 2월 CPI는 전월치(0.3%↑)보다도 높았다. 다만, 2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0.4% 상승에는 부합했다. 2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2% 올랐다. 이는 WSJ의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3.1% 상승보다 가파른 상승률이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월가의 예상을 웃돌았다. 2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4% 올랐다. 이는 WSJ의 예상치인 0.3% 상승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2월 근원 CPI는 전월치와는 동일했다. 2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8% 올랐다. WSJ의 예상치인 3.7%는 웃돌았지만, 전월치인 3.9%보다는 조금 낮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43
▲전임 보스턴 연은 총재 "CPI 그렇게 안 뜨거워…첫 인하 6월"
- 과거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를 지낸 인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6월에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에릭 로젠그린 전 보스턴 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2월 CPI에 대해 "그렇게 뜨겁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젠그린 전 총재는 이번 지표로 인플레이션이 전체적인 하락 추세를 보인다는 연준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로젠그린 전 총재는 "6월 인하는 전혀 서두르는 것이 아니다"며 연준이 올해 6월부터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봤다. 또 "이번 지표로 경제 전망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의 점도표나 경제 전망이 크게 뒤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로젠그린 전 총재는 올해 인하는 세 차례, 혹은 네 차례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CPI 발표 이후 금융시장은 여전히 올해 6월 인하를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49
▲[뉴욕 금가격] 사상 최고치에서 숨 고르기
-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 수준에서 살짝 후퇴했다. 고점 인식 속 금 가격의 조정이 펼쳐지는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2.50달러(1.02%) 하락한 온스당 2,166.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금 가격이 하락 마감한 것은 10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던 금 가격의 상승세가 잠깐 주춤한 모습이다. 다만, 금 가격의 절대적 레벨은 2,160달러대로 이미 높은 역사적 고점에서 크게 멀리 있지 않다. 이날 금 가격은 고점 인식에 하락했다. 월가에서 최근 금 가격 상승세가 지나치며, 이익 실현에 나서라는 권고도 나왔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이날 금 가격의 역대급 상승세가 통제를 벗어난 것 같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최근 금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소 섣부르다는 지적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57
▲에버코어 "애플 주식 투매 과도"…BofA도 "애플 매수"
- 월가에서 애플(NAS:APPL)의 주가 급락세가 과도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월가 최대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는 "애플 주가의 투매는 다소 과도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에버코어ISI의 분석가들은 애플의 투자 등급을 '시장 수익률 상회', 220달러의 목표 주가를 그대로 유지했다. 또 애플 주가는 현재 레벨이나 혹은 현재보다 10% 정도 떨어진 레벨에서 강한 지지력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버코어ISI는 향후 애플의 주가를 유의미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이 세 가지가 있다고 봤다. 인공지능(AI) 투자로 다소 치우쳐진 투자자들이 투자 포지션을 재조정할 경우, 애플이 AI와 관련된 진전을 공개할 경우, 위험 선호 심리가 다시 힘을 받을 경우 애플의 주가가 모두 반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애플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면서, 애플의 가격 정책이 매출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61
▲美 재무부 10년물 국채 발행 4.166%…수요 부진
- 미국 재무부가 390억달러 규모로 발행한 10년물 국채의 입찰은 수요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10년물 국채 발행금리는 4.166%로 결정됐다. 지난 6개월 평균 금리는 4.145%였다. 응찰률은 2.51배로 앞선 입찰들의 평균치 2.50배를 소폭 상회했다.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64.3%였다. 앞선 6회의 입찰 평균은 64.4%였다. 직접 낙찰률은 18.6%였다. 앞선 6회 입찰 평균인 19.7%를 소폭 밑돌았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7.1%였다. 지난 6번 입찰 평균치 15.9%를 소폭 웃돌았다. 이날 10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했다는 소식에 10년물 국채금리는 순간 4.175%까지 2bp가량 뛰었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장 전산 마감가 대비 6.10bp 오른 4.164%를 기록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50
▲[뉴욕채권] 끈질긴 근원 CPI…美 국채가↓
- 미국 국채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2월 미국 근원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 오르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 옅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2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5.10bp 뛴 4.158%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6.70bp 상승한 4.607%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3.60bp 오른 4.313%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폭은 전 거래일 -43.3bp에서 -44.9bp로 확대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근원 수치가 예상치를 또 상회한 데다 10년물 미국 국채 입찰에서도 수요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채금리가 뛰었다. 미국 노동부는 미국 2월 CPI가 전월보다 0.4%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0.4% 상승에 부합하는 수치다. 2월 CPI는 전월치(0.3%↑)보다 약간 가팔라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54
▲구글 "제미나이에 정치 관련 질문 못한다"
- 구글이 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에 정치와 관련된 질문은 하지 못하도록 규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제미나이의 대화형 서비스 챗봇에 정치 관련 질문은 막을 것이라며 이미 인도에서는 이같은 규제를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인도는 이번 봄에 주요 선거를 앞두고 있다. 구글은 이날 자사의 블로그에 "우리는 제미나이가 질문에 대답하는 서비스에서 정치와 관련된 종류의 질문은 규제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우리는 진지하게 이같은 종류의 질문에 높은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는 책임을 가질 것이고 우리의 보호 장치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외신에 올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선거가 예정돼 있다며 "매우 주의 깊게 이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글의 결정은 최근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기능에서 인종차별적인 오류가 발견된 후 나온 것이라고 외신은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1663
▲JP모건 "투자자들, 주요 리스크 무시…가파른 조정 온다"
- 미국 증시가 급격한 조정을 겪을 위험이 있다며 투자자들은 주요 시장 리스크를 무시하고 있다고 JP모건이 주장했다. JP모건은 12일(현지시간)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시장은 완벽하게 가격을 책정한다"며 "밸류에이션은 넘쳐나고 모멘텀 주식에 극단적으로 몰리고 있어 가파른 조정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이에 더해 우리는 시장이 상당한 지정학적 및 정치적 리스크를 무시하고 있다고 본다"며 "인플레이션 리스크도 상방으로 쏠려 있어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더 오래 더 높이 유지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콜라노비치는 그러면서 자신은 여전히 주식의 비중을 축소하고 현금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은 월가 주요 기관 중 비관론을 유지하며 별도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JP모건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현재 가격에서 17% 넘게 하락하며 올해 4,200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월가의 전략가들은 평균적으로 S&P500 지수가 올해 연말 5,032 부근에서 마무리할 것으로 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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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96,483 (+4,736)
증권 -205,551 (-2,959)
은행 11,616 (-4,718)
투신 -2,286 (+1,848)
보험 -2,358 (+289)
개인 26,828 (-42)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85,369 (-744)
증권 -56,370 (+2,157)
은행 -1,899 (+233)
투신 -4,660 (-621)
보험 -13,799 (-739)
개인 -2,222 (-156)
[3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 (0)
증권 2 (+35)
은행 0 (-9)
투신 0 (-24)
보험 0 (-20)
개인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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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3월물>
22-13 3.340
23-4 3.297
23-6 3.3110
이론가 104.77 (고평2틱)
*종가 (104.79)
----------------
<10년선물3월물>
22-14 3.386
23-5 3.360
이론가 113.71 (고평5틱)
*종가 (113.76)
----------------
<30년선물3월물>
23-2 3.266
23-7 3.250
이론가 133.19 (저평37틱)
*종가 (132.82)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413%(+2bp)
- 91일물 CD 3.660%(-1bp)
- 산금채 1년 3.379%(+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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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1-4 : 8개
국21-10 : 25개
국22-4 : 42개
국22-13 : 59개
국23-4 : 74개
국23-10 : 90개
-----------------
<5년물>
국21-7 : 80개
국22-1 : 96개
국22-8 : 112개
국 23-1 : 127개
국 23-6 : 143개
------------------
<10년물>
국21-11 : 223개
국22-5: 245개
국22-14 : 268개
국23-5 : 269개
국23-11 : 295개
------------------
<20년물>
국19-6: 348개
국20-7: 372개
국21-9: 399개
국22-11: 467개
국23-9: 512개
----------------
<30년물>
국16-1: 464개
국17-1: 484개
국18-2: 527개
국19-2: 501개
국20-2: 496개
국21-2: 517개
국22-2: 564개
국22-9: 616개
국23-2: 635개
국23-7: 674개
----------------
<50년물>
국16-9 : 560개
국18-8 : 634개
국20-10 : 587개
국22-12 : 876개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21-11 : 71개
국22-5: 78개
국22-14 : 86개
국23-5 : 86개
국23-11 : 94개
------------------
<20년물>
국19-6: 111개
국20-7: 119개
국21-9: 128개
국22-11: 150개
국23-9: 164개
----------------
<30년물>
국16-1: 149개
국17-1: 155개
국18-2: 169개
국19-2: 161개
국20-2: 158개
국21-2: 166개
국22-2: 180개
국22-9: 197개
국23-2: 203개
국23-7: 216개
----------------
<50년물>
국16-9 : 179개
국18-8 : 203개
국20-10 : 188개
국22-12 : 280개
====================
<3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국16-1: 59개
국17-1: 61개
국18-2: 67개
국19-2: 64개
국20-2: 63개
국21-2: 66개
국22-2: 71개
국22-9: 78개
국23-2: 80개
국23-7: 85개
----------------
<50년물>
국16-9 : 71개
국18-8 : 80개
국20-10 : 74개
국22-12 : 1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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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3월13일(수)
기재부 2024년 2월 고용동향(08:00)
기재부 2024년 2월 고용동향 분석(09:00)
한은 2024년 2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
한은 2024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12:00)
통안채 예정 366D 8000억
01월 유로존 산업생산(유로 17개국)
02월 미국 재정수지
*3월14일(목)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3월호) 발간(10:00)
한은 ▲10:00 총재, 부총재 금통위 본회의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4년 3월)(12:00)
통안채 경쟁 366D 0억
02월 미국 생산자물가 / 02월 미국 소매매출
미국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SA)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 미국 EIA 원유재고량
01월 미국 기업재고 / 01월 미국 기업판매
*3월15일(금)
국고채 예정 50Y 5000억
기재부 2024년 3월 최근 경제동향(10:00)
기재부 '23년 연간 해외직접투자 동향(11:00)
한은 2024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잠정)(06:00)
한은 2024년 1월 통화 및 유동성(12:00)
01월 한국 광의통화(M2, 평잔)
02월 미국 수출물가 / 02월 미국 수입물가
03월 미국 뉴욕제조업지수
02월 미국 설비가동률 / 02월 미국 산업생산
03월 미국 미시간대소비심리평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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