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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월13일 (로이터) - 노무라가 13일 발표한 한국 관련 보고서 주요 내용:
가계와 비금융법인 등 민간이 직면한 금융 스트레스는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여
부채와 이자 지급 측면에서 비금융법인이 가계보다 더 큰 금융 스트레스 받아
금융 스트레스 높아지면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정책에 대한 한은의 정책 대응 크게 제약될 것으로 예상
높은 금융 스트레스에 기업과 가계는 소비를 계속해서 줄일 것이기 때문에 경제활동 위축될 것
디레버리징이 장기적인 정책목표인 가운데 단기적인 경제정책은 부채서비스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될 가능성 높아
한국은행은 향후 6개월 동안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정책 따르기보다는 탈동조화 선택할 것으로 예상하고, 금리 인하로 금융 스트레스 완화할 것으로 기대
연준은 내년 3월부터 금리 인하 예상
한은은 내년 4월에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현재 3.5%에서 내년 말까지 2.5%로 낮출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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