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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정상, 수주 안에 회담 가능성 - 백악관 - Reuters News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수주 안에 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에어포스원에서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수주 안에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다시 회담을 가진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18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회담을 가진 뒤 "북한의 핵ㆍ미사일 활동에 대한 우려를 직접적으로 전달했으며 그것이 중국의 국익과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우리 견해를 밝혔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중국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숙고해야한다"며 "우리는 이에 대해 좋은 얘기를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또 대만 등 다른 문제들도 함께 논의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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