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美 금리 급등 부담 속 코스피 2%대 급락..채권 약세 - Reuters

서울, 10월04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1시9분 현재) 상황:

** 국내 연휴 기간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뉴욕 증시 부진과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 소화하며 코스피 2% 넘게 하락..외인 2000억원대 순매도

** 조준기 SK증권 연구원: "금리 크게 오르면서 여타 기술적 지표가 과매도권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낙폭을 크게 가져갔다. 기술적 반등 기대하기에 충분한 위치이나 이를 만들 트리거 포인트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표, 실적 중요할 듯하다."



** 美 8월 채용 공고 2년래 최대폭 증가

** 코스피.KS11는 53.11포인트(2.15%) 하락한 2,411.96포인트...최고 -1.19%, 최저 -2.34%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2,514.9억원 순매도, 기관 4,377.6억원 순매도, 개인 6,730.7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28% 하락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25% 하락 중

** 코스닥지수.KQ11는 26.06포인트(3.10%) 하락한 814.96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48틱 하락한 102.57, 10년 선물10TBc1은 234틱 하락한 105.56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349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4,713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16.0bp 상승한 4.035%, 5년물은 22.1bp 상승한 4.146%, 10년물은 27.5bp 상승한 4.287%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1.1bp 상승한 5.159%, 10년물 수익률은 3.3bp 상승한 4.835%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