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러 지정학적 위험 관망+경기침체 신호 지속
* [미증시]
- 6월 마지막 주 첫 거래일 하락…나스닥 1.16%↓마감
* [국제유가]
- 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 그룹의 반란 사태가 일단락된 가운데 소폭 상승
. 2년물 -1bp (4.74%)
. 5년물 -2bp (3.97%)
. 10년물 -2bp (3.72%)
. 30년물 +0bp (3.81%) [연합참조]
DJ 33,714.71p -0.04% (-12.72p)
NSQ 13,335.78p -1.16% (-156.74p)
S&P 4,328.82p -0.45% (-19.51p)
WTI 8월 +$0.21 ($69.37)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
독 일 -4bp(+2.31%) -0.11%
프 랑 스 -4bp(+2.83%) +0.29%
이탈리아 -4bp(+3.93%) +0.12%
----------------------------------
스 페 인 -4bp(+3.27%) +0.09%
포르투갈 -4bp(+2.99%) +0.68%
그 리 스 -6bp(+3.52%) -2.76%
----------------------------------
영 국 -1bp(+4.30%) -0.11%
호 주 -4bp(+3.96%) -0.30%
일 본 -2bp(+0.35%) -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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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04.00원 (-0.50)
- 주말 사이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의 반란 이후 처음 뉴욕 시장이 열렸지만 가격 변동은 제한적이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때와 비슷한 102.7대를 등락했다. 뉴욕 증시는 약세를 보였고, 미 국채 금리는 보합권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무렵 143.445엔에서 143.53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07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16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
달러/엔 143.477
유로/달러 1.09053
호주/달러 0.6674
---------------------------------
<해외 뉴스>
▲댄 아이브스 "하반기 기술주 랠리 지속…내년에 AI붐 시작"
- 올해 하반기에도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웨드부시증권의 선임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월가에서 기술주가 많이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에도 하반기에 기술주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AI붐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브스는 지금이 닷컴버블 때와 같다는 평가에 동의하지 않으며, 인공지능 붐이 이제 막 시작 단계로 '1995년 인터넷 모멘트'에 있다고 봤다. 아이브스는 "2023년 하반기로 갈 수록 투자자들이 향후 몇 년 동안 8천억달러 규모의 AI 투자 물결의 파급 효과와 이것이 향후 소프트웨어, 칩, 하드웨어, 기술 생태계에 의미하는 것을 소화하면서 더 광범위한 기술주 랠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42
▲지역은행 '팩웨스트' 주가 급등…대출 채권 일부 매각
-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에 본사를 둔 팩웨스트 뱅코프(NAS:PACW)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팩웨스트 뱅코프(NAS:PACW)가 35억달러 규모의 대출 채권 포트폴리오를 아레스 캐피털(NAS:ARCC)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팩웨스트 뱅코프(NAS:PACW)는 이번 거래를 통해 회계 장부에서 다소간의 위험을 제거하고 수수료 산정 이전 기준으로 20억달러에 이르는 현금흐름을 창출할 전망이다. 팩웨스트 뱅코프(NAS:PACW)는 실리콘 밸리 은행(SVB) 붕괴 이후 지역 은행들 사이의 혼란 속에 지난 1년 동안 주가가 70% 이상 하락했다. 대체투자 운용사인 아레스 캐피털(NAS:ARCC)이 인수한 대출 포트폴리오에는 소비자 대출, 중소기업 대출, 공동 소유 휴가용 주택, 자동차 대출 등이 포함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33
▲바이오 기업 '문레이크' 주가 92% 폭등…신약 후보 임상시험 긍정적
-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 기업 문레이크 이뮤노테라퓨틱스(NAS:MLTX)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폭등하고 있다. 문레이크 이뮤노테라퓨틱스(NAS:MLTX)가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중인 약품의 임상시험의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문레이크 이뮤노테라퓨틱스(NAS:MLTX)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화농땀샘염 환자를 대상으로 나노바디 소넬로키맘(Nanobody sonelokimab)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234명의 환자를 모집한 이 시험이 화농땀샘염 임상 반응(HiSCR) 75를 1차 평가변수로 사용한 최초의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으로 임상 반응의 더 높은 척도였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34
▲마켓워치 "월가 한 분석가가 아마존 최선호하는 네 가지 이유"
- 올해 들어 이미 50%나 급등한 아마존닷컴(NAS:AMZN)이 앞으로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월가 투자금융회사인 로스 MKM의 분석가가 주장했다고 마켓워치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닷컴(NAS:AMZN)이 마진,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절감, 인공지능(AI) 부문 등 네 가지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스 MKM의 분석가인 로히트 쿨라카니는 월가의 대장주 가운데 하나인 아마존닷컴(NAS:AMZN)이 최선호 종목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아마존닷컴(NAS:AMZN)에 대한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하고 '최선호(톱픽)'에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그는 "우리는 월가가 최근의 비용 절감, 인력 감축 및 물류 효율성 이니셔티브를 통한 (아마존닷컴의) 잠재적 레버리지를 계속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37
▲유나이티드헬스,홈케어 업체 아메디시스 주당 101달러에 인수
- 미국의 보험회사인 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UNH)이 홈케어 전문 회사인 아메디시스(NAS:AMED)를 인수할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UNH)은 주당 101달러에 아메디시스(NAS:AMED)를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조치는 이날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공시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아메디시스(NAS:AMED)의 보통주 1주는 현금 101달러를 받을 수 있는 권리로 전환될 예정이다. 아메디시스(NAS:AMED)는 인수가 완료되면 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UNH)의 전액 출자 자회사가 된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UNH)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0.1% 하락했고 아메디시스(NAS:AMED)는 약보합 수주에서 제자리 걸음을 거듭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39
▲[뉴욕환시] 달러화, 파월 유럽 연설 앞두고 숨고르기 약세
- 달러화 가치가 제한적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제롬 파월 의장의 유럽 연설을 앞두고 숨고르기 형태의 되돌림 장세를 보인것으로 풀이됐다. 러시아의 용병 바그너그룹이 반란을 일으킨 데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는 파장이 제한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3.50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3.782엔보다 0.279엔(0.19%)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095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8912달러보다 0.00183달러(0.17%)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6.53엔을 기록, 전장 156.60엔보다 0.07엔(0.04%) 내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45
▲OPEC, 2045년 글로벌 원유 수요 하루 1억1천만배럴 예상
-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045년에는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1억1천만배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하이탐 알가이스 OPEC 사무총장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에너지 콘퍼런스에서 "석유는 가까운 미래에는 대체될 수 없다"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알가이스 사무총장은 "우리는 전 세계 원유 수요가 2045년까지 하루 1억1천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원유는 그때까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알가이스 사무총장은 원유 산업에 대한 투자 부족은 현재 에너지 시스템의 생존에 도전일 뿐이며 "에너지 혼란만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23
▲리베룸 캐피털 "실패한 러시아 반란, 시장에 장기 영향줄 수도"
- 리베룸 캐피털은 실패한 러시아 용병단의 반란은 시장에 단기적으로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장기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리베룸 캐피털의 요아힘 클레멘트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태는 "많은 논쟁을 야기하고 있지만, 투자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지정학적 이벤트"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1991년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구소련 대통령의 반대 세력이었던 러시아 강경파들의 실패한 쿠데타는 당시 구소련의 균열을 증가시켜 결국 붕괴로 이어졌다며 이번 사태 역시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클레멘트 애널리스트는 궁극적으로 정권 교체가 일어날 경우 이는 주가를 상승시키고 유가와 가스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29
▲골드만, 테슬라 투자 의견 '중립'으로 하향
- 골드만삭스가 테슬라 (NAS:TSLA)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은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이같이 내렸으나 목표가는 기존 185달러에서 248달러로 상향했다. 테슬라의 새로운 목표가는 지난 금요일 종가인 251.55달러보다 3.4% 낮은 수준이다. 테슬라의 마크 델라니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시장이 테슬라의 장기 기회에 더 많은 신뢰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전망을 수정한 것이지만, 올해 신차 가격 책정 환경의 어려움으로 회사의 비일반회계기준(GAAP) 자동차 총이익률이 계속 부담을 받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두 배 이상으로 올랐으며, 이달 들어서만 25%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32
▲IBM, 앱티오 46억달러에 인수 계획
- IBM (NYS:IBM)이 소프트웨어 업체 앱티오를 46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IBM은 기업 재정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앱티오를 비스타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현금 46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앞서 WSJ은 IBM의 앱티오 인수가 임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앱티오는 기업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추적하고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를 제공하며, 포천지 선정 1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을 포함한 총 1천5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IBM은 보도자료에서 "앱티오의 제품이 IBM의 IT 자동화 소프트웨어와 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 '왓슨x'플랫폼과 결합해 고객들에게 모든 기술 투자를 최적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35
▲카니발, 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는 11% 하락
- 크루즈업체 카니발 (NYS:CCL)의 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주가는 오히려 하락 중이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니발의 5월 말로 끝난 회계 2분기 순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줄어든 4억700만달러(주당 32센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8억3천만달러(주당 1.61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손실은 31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4달러 손실에서 81% 줄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주당 34센트 손실보다 손실 규모가 작았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5% 늘어난 49억1천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7억9천만달러도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41
▲루시드, 애스턴마틴과 기술 제휴…주가 3% 이상 상승
- 미국 전기차업체 루시드 그룹 (NAS:LCID)의 주가가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과의 업무 제휴 소식에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스턴마틴은 루시드의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시스템 등과 같은 기술에 접근하기 위해 루시드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거래에서 애스턴마틴은 루시드에 기술 사용료로 애스턴마틴 주식 1억달러어치, 3년간 1억3천200만달러의 현금 등 총 2억2천200만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또한 루시드의 파워트레인 부품에 최소 2억2천5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합의로 루시드는 애스턴마틴에 파워트레인 및 배터리 시스템 기술을 제공하고, 루시드의 파워트레인 및 배터리 부품은 애스턴마틴의 배터리 전기차 차대와 통합될 예정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43
▲SG "중앙은행들, 높은 인플레에 2차 긴축 사이클 진입 위험"
-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2차 긴축 정책에 나서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소시에테 제네럴 클라우스 바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2차 긴축 사이클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경제가 회복력을 보이는 동안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동결할 수도 있지만, 이는 결국 2차 금리인상 사이클로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우리는 이미 캐나다중앙은행(BOC)과 호주중앙은행(RBA)의 2차 긴축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26
▲메타, VR 구독 서비스 출시에도 주가 하락
-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페이스북)(NAS:META)의 주가가 하락했다. 26일 오후 2시9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메타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67달러(3.00%) 하락한 280.06달러에 거래됐다. 메타는 이날 월 7.99달러의 VR(가상현실) 구독 서비스를 출신한다고 발표했다. 구독자는 매달 두 개의 새로운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로 출시되는 VR 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메타는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 기술을 개발하는 리얼리티 랩스 부서 매출이 1분기에 3억3천900만달러였음에도, 39억9천만달러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44
▲[뉴욕 금가격] 러시아 반란 여파에 상승
- 금 가격이 상승했다. 러시아의 무장 반란 사태 여파로 안전 피난처인 금의 매력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금 가격은 전일대비 4.20달러(0.2%) 상승한 온스당 1,933.80달러에 마감했다. 금의 가격은 이날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주 약 석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던 금 가격이 반등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주말 간 벌어진 러시아 반란 사태로 안전 자산의 금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러시아의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용병단을 이끌고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로 진격하며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벨라루스 정부의 중재로 무장 반란은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28
▲월가 최대 강세론자 "빅테크, 이제 매수 안 해"
- 올해 들어 월가에서 가장 강세론적인 증시 전망을 제시했던 도이치방크가 거대 시가총액 빅테크 종목들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도이치방크의 미국 증시 수석 전략가인 빙키 차드하는 "최근 '메가 빅테크'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철회했다"고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에 전했다. 빅테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과도하기 때문이라고 차드하 분석가는 지적했다. 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 시장의 기대감은 이보다도 더 크다고 차드하 분석은 설명했다. 금융주 또한 매력적이지 않다고 차드하 분석은 덧붙였다. 그는 "3월의 (은행 위기) 사건은 금융주에 매우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다. 대형 금융주는 3월 사태의 수혜주이지만, 시장은 해당 종목에 이미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했다"며 "현시점에서 금융주를 매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36
▲모건스탠리 "뉴욕증시, 큰 조정 임박"
- 월가 주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뉴욕증시의 조정이 임박했다고 진단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단기 조정의 위험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S&P500의 연말 전망치를 3,900으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에서 가장 약세론적인 증시 전망이다. 윌슨 CIO는 뉴욕증시 과거 역사에서도 이처럼 큰 조정이 임박했던 때는 없었다고 경고했다. 그는 "증시의 역풍 요인이 순풍 요인을 큰 폭으로 압도하며 과거에도 큰 조정의 위험이 이처럼 큰 적이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38
▲UBS "구글보다 메타·아마존 투자가 매력적"
-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NAS:GOOGL)에 대해 기존보다 부정적인 평가를 제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붐 속에서 구글보다는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UBS는 진단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UBS는 알파벳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강등시켰다. UBS는 구글이 생성형 AI의 기술력과 자원 측면에서는 업계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AI의 도입으로 인해 공고했던 구글의 검색 엔진 시장 지위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고, 구글이 다른 회사보다 AI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UBS의 로이드 웸슬리 분석가는 "검색 엔진 업계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구글에는 단기간 리스크가 있다"며 "알파벳 주식의 상승을 전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40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는 "3년물 기준 아래로는 3.50%대 초반, 위로는 3.60%대 초반에서 계속 걸리고 있다"며 "지난 주말 셀오프 분위기에서도 금리 상단이 지켜지는 모습이 나타난 가운데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수로 돌면서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지루한 레인지 장세가 이어질 듯한데 결국 캐리가 나오는 물건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초장기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듯하다"고 말했다.
///////////////////////
<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도공 부채스왑 비딩은 순식간에 나와서 잘 끝났다"며 "대기하고 있는 부채스왑이 많음에도 스크린 금리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자율 시장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 지금 레벨에선 딱히 할 게 없다"며 "미국의 고용지표가 흔들리는 때가 돼야 한꺼번에 반영하는 움직임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
<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47,825 (+2,954)
증권 -137,526 (-3,523)
은행 +6,968 (+703)
투신 -2,517 (-82)
보험 -4,268 (-131)
개인 +20,308 (-125)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79,245 (+11,234)
증권 -57,122 (-10,083)
은행 -9,709 (+280)
투신 -4,954 (-729)
보험 +5,550 (-209)
개인 -2,304 (-117)
////////////////////
<이론가>
<3년선물>
22-4 3.637
22-13 3.606
23-1 3.575
이론가 103.97 (고평5틱)
*종가(104.02)
----------------
<10년선물>
22-5 3.638
22-14 3.625
이론가 111.43 (고평5틱)
*종가(111.48)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70%(-4bp)
- 91일물 CD 3.750%(보합)
- 통안채 3.539%(-3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8 : 16개
국21-4 : 32개
국21-10 : 48개
국22-4 : 65개
국22-13 : 82개
-----------------
<5년물>
국18-6 : 7개
국19-1 : 24개
국19-5 : 41개
국20-1 : 57개
국20-6 : 71개
국21-1 : 87개
국21-7 : 101개
국22-1 : 117개
국22-8 : 133개
국23-1 : 148개
------------------
<10년물>
국18-4 : 152개
국18-10: 164개
국19-4 : 174개
국19-8 : 183개
국20-4 : 195개
국20-9 : 207개
국21-5 : 222개
국21-11 : 237개
국22-5 : 260개
국22-14 : 283개
------------------
<20년물>
국16-6: 311개
국17-5: 345개
국18-7: 364개
국19-6: 342개
국20-7: 364개
국21-9: 388개
국22-11: 456개
----------------
<30년물>
국16-1: 439개
국17-1: 455개
국18-2: 493개
국19-2: 464개
국20-2: 450개
국21-2: 478개
국22-2: 520개
국22-9: 569개
국23-2: 583개
----------------
<50년물>
국16-9 : 478개
국18-8 : 542개
국20-10 : 495개
국22-12 : 751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0개
국18-10: 54개
국19-4 : 58개
국19-8 : 60개
국20-4 : 64개
국20-9 : 68개
국21-5 : 73개
국21-11 : 78개
국22-5 : 85개
국22-14 : 93개
-----------------
<20년물>
국16-6 : 102개
국17-5 : 113개
국18-7 : 119개
국19-6 : 112개
국20-7 : 119개
국21-9 : 127개
국22-11: 149개
-----------------
<30년물>
국16-1: 144개
국17-1: 149개
국18-2: 161개
국19-2: 152개
국20-2: 147개
국21-2: 155개
국22-2: 170개
국22-9: 186개
국23-2: 191개
------------------
<50년물>
국16-9 : 157개
국18-8 : 177개
국20-10 : 162개
국22-12 : 246개
====================
//////////////////////////
<주간 경제일정>
*27일(화)
美 5월 내구재주문
美 6월 CB소비자신뢰지수
美 5월 신규주택판매
※ 23년 11차(6.8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_홈페이지 게시(16:00)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오후 4시)
● 미국채 5년 입찰
*28일(수)
● 재정증권 63일물 1.5조원 입찰 (13:40~14:00)
韓 6월 소비자심리지수
호주 5월 CPI
⊙ 제롬 파월 연준 의장ㆍ라가르드 ECB 총재ㆍ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 등 ECB 연례 포럼 패널토론 참석 (오후 10시30분)
● 미국채 7년 입찰
*29일(목)
韓 6월 BSI, ESI
日 5월 소매판매
독일 6월 CPI
EU 6월 소비자신뢰지수
美 1Q GDP
美 5월 잠정주택판매
※ 제3차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11:00)
※ 7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 (17:00, 배포시)
※ 7월 재정증권 발행계획(15:00)
※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결과(미정)
⊙ 파월 연준 의장ㆍ스페인 중앙은행 총재, 스페인중앙은행 컨퍼런스 참석 (오후 3시30분)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연설 (30일 오전 4시)
*30일(금)
● 물가채 2년 0.1조원 교환
5월 산업생산
日 5월 실업률
日 6월 도쿄 CPI
中 6월 종합PMI
英 1Q GDP
EU 6월 CPI
美 5월 PCE
美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채권만기(표)>
----------------------------------------------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06월 5주: 2.2조/ 0.3조/ 1.1조/ 1.0조/ 1.8조/ 0.9조/ 7.5조
07월 1주: 1.5조/ 0.01조/ 0.2조/ 1.3조/ 5.1조/ 1.4조/ 9.6조
07월 2주: 1.5조/ 없음 / 0.9조/ 3.2조/ 7.2조/ 1.2조/ 14.1조
07월 3주: 1.5조/ 없음 / 0.6조/ 1.4조/ 6.4조/ 0.7조/ 10.6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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