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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 (로이터) - 세계 주요 주가지수가 올 한 해로는 상승세를 기록하겠지만 향후 수개월간 대부분 박스권 등락을 보일 것으로 로이터 조사에서 전망됐다.
MSCI 세계주가지수는 미국 지역은행 파산 사태 후 2월2일부터 3월15일까지 8.5% 이상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거의 다 만회하고 올 들어 현재까지 약 9%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애널리스트 97명 중 64명은 향후 3개월 주식시장의 주된 추세는 좁은 박스권 거래라고 응답했다. 19명은 랠리를 전망했고 나머지 14명은 조정을 예상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올해 8% 가량 상승했는데 연말까지 현 수준 부근에서 거래되며 올해를 4150포인트에 마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국 FTSE100지수도 현 수준과 비슷한 7775포인트에 올해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됐고, 닛케이지수는 연말 3만포인트로 약간 후퇴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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