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

Morning Briefing (2023.05.23)

폴라리스한 2023. 5. 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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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채]

- 미 국채가 하락부채한도 재협상 우려에 단기채 매도

 

* [미증시]

-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며, 연준 당국자 발언 등에 혼조세

 

* [국제유가]

-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며 소폭 상승

 

. 2년물          +7bp (4.34%)

. 5년물          +2bp (3.76%)

. 10년물         +3bp (3.71%)

. 30년물         +3bp (3.96%)                 [연합참조]

 

DJ             33,286.58p         -0.42% (-140.05p)

NSQ           12,720.78p         +0.50% (+62.88p)

S&P            4,192.63p         +0.02% (+0.65p)

 

WTI  6      +$0.44     ($71.99)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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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bp(+2.45%)       -0.32%

프 랑 스     +2bp(+3.02%)       -0.18%

이탈리아     +5bp(+4.30%)       -0.76%

----------------------------------

스 페 인     -1bp(+3.50%)       +0.58%

포르투갈     +2bp(+3.22%)       -0.80%

그 리 스     -12bp(+3.87%)       +6.09%

----------------------------------

         +8bp(+4.06%)      +0.18%

         -1bp(+3.59%)       -0.28%

         -2bp(+0.38%)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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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NDF(1M)  1311.70 (-4.25)

- 간밤 달러가 반등했다.

일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이 매파적 입장을 드러내면서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7.910엔에서 138.61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12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0474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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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38.588

유로/달러         1.08117

호주/달러         0.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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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매카시 하원 의장 "이번 주까지 부채한도 합의안 나와야"

 

-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 의장이 미국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피하기 위해서는 이번 주까지는 부채한도 합의안이 도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2(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매카시 의장은 이날 오후 의사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날 예정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부채한도 협상에서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움직여야 한다"라며 "나는 사람들이 어디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매카시 의장은 아직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면서 "오늘 밤에 합의를 할 수도 있고, 내일 합의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6 1일 데드라인에 맞추려면) 하원에서 이를 통과시킨 뒤 상원에서도 통과시키려면 이번 주에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55

 

▲비트코인 약세흐름 지속변동성 장세 우려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암호화폐 전반의 변동성 장세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커졌다고 마켓워치가 22(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심리가 약화된 가운데 비트코인이 좁은 박스권에서 횡보장세를 이어오는 데 따라 작은 변수에도 가격 움직임을 확대할 수 있는 촉매제가 대거 대기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 미만 하락한 2685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3만달러선을 2022 6월 이후 처음으로 위로 뚫은 뒤 다지기에 실패하고 계속해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26500달러에서 27500달러 사이의 좁은 범위에서 정체된 흐름을 이어온 데 따른 기술적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풀이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46

 

[뉴욕환시] 달러화, 일부 연준 인사 매파 발언에 제한적 강세

 

- 달러화 가치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제한적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우려가 짙어진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엇갈린 행보를 강화하면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며 안전 통화인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8.58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7.980엔보다 0.602(0.44%)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8105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8060달러보다 0.00045달러(0.04%) 올랐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9.82엔을 기록, 전장 149.08엔보다 0.74(0.50%)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195보다 0.06% 상승한 103.258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57

 

▲모건스탠리 "증시 급등은 투자자의 패닉 징후일 뿐"…위험한 함정

 

- 지난주 급등세를 보였던 미국 뉴욕증시는 다음 강세장을 놓칠 것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패닉 징후를 보여주는 것일 뿐이라고 월가의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22(현지시간) 주장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분석가인 마이크 윌슨은 뉴욕증시 주가 움직임에 위험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난 주 가격 움직임은 다음 강세장을 놓칠까 봐 두려워하는 투자자들의 패닉 신호를 보여주었다"면서 "우리는 이게 여러 가지 이유로 지난 여름과 같은 헤드 페이크 랠리(head fake rally :거짓 상승세)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수가 돌파를 원하는 징후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시장 내부 사정은 훨씬 덜 매력적이며 리더십도 극적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예컨대 그는 상위 10-20개 주식이 비싸게 보일 뿐만 아니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의 중간 주가수익률[P/E] 비율이 18.3배에 이르고 S&P 500 ex-tech의 중간 주가 수익률이 18배에 달한다면서 이는 모두 역사적 수준의 상위 15% 이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60

 

▲마켓워치 "애플 투자의견 하향 조정 나온 까닭은"

 

- 뉴욕증시의 대장주 애플(NAS:AAPL)에 대한 투자의견이 일부 월가 전문가에 의해 하향조정됐다고 마켓워치가 22(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NAS:AAPL)이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을 발표하는 가을까지 실적 부진에 시달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가의 투자분석 기관인 루프 캐피털 마켓의 분석가인 아난다 바루아는 애플(NAS:AAPL)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등급에서 '보유' 등급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애플(NAS:AAPL)의 분기실적이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애플(NAS:AAPL)이 아이폰 제조 및 출하량을 주말 동안 6월 분기 예상치의 약 10%를 감축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62

 

▲씨티 "조기 경기순환주 사야 하는 이유는…."

 

- 월가의 대형 투자금융 기관인 씨티그룹(NYS:C)이 조기 경기 순환주에 대한 매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직관에 어긋나고 속이 상할 수도 있지만 경제지표가 최악일 때 경기 순환주식을 매수하는 게 일반적으로 좋은 방법이라는 이유에서다. 22(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그룹(NYS:C)의 분석가인 크리스틴 웨더비는 여러 트럭운송 업체 및 철도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나이트 스위프트 트랜스포테이션 홀딩스(NYS:KNX)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유니언 퍼시픽(NYS:UNP),노퍽서던(NYS:NSC),CSX(NAS:CSX) 등 철도관련주 3종목에 대한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됐다. 그는 캐나디안 내셔널 레일웨이(NYS:CNI)에 대해서만 유일하게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조기 경기 순환에 의지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64

 

[뉴욕유가] 부채한도 협상 관망 속에 소폭 상승

 

- 뉴욕유가는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며 소폭 상승했다. 22(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4센트(0.61%) 오른 배럴당 71.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3거래일 만에 상승했으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간의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면서 좁은 폭에서 거래됐다. 미국 재무부가 경고한 현금 자금 소진 시기인 6 1일을 앞두고 상·하원이 부채한도 상향 안을 표결하려면 적어도 이번 주에는 합의안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매카시 하원 의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1일 전에 최종안이 의회를 통과하려면 이번 주에는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카시 하원 의장은 이날 오전 백악관 협상단과의 토론은 "생산적이었다"면서도 아직 아무것도 합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백악관 협상단은 공화당 대표단과 이날 오전 의회에서 2시간 반가량 회동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52

 

JP모건, 올해 순이자수입 전망치 상향

 

- JP모건체이스(NYS:JPM)가 이달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인수한 이후 연간 순이자수입 전망치를 상향했다. 22(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투자자들의 날'을 맞아 올해 순이자수입이 8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4월에 내놓은 가이던스보다 30억달러가 더 많은 수준이다. 당시에도 JP모건은 순이자수입을 70억달러가량 상향한 바 있다. JP모건은 다만 예금과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의 요소"들이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산 규모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은 최근 지역 은행 불안에 최대 수혜자로 부상했다. 고객들이 취약한 지역 은행에서 안전한 대형은행들로 예금 이전 행렬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앞서 JP모건은 어려움에 부닥쳤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인수한 바 있다. JP모건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인수에 따른 비용 35억달러를 제외하고 올해 비용이 84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 가이던스를 유지한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59

 

▲메타, EU로부터 역대 최대 13억달러 벌금

 

-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플랫폼스(NAS:META)가 유럽 사용자 정보를 미국으로 이전한 데 대해 유럽연합(EU)으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12억유로(13억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2(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에 따르면 메타의 유럽 운영을 감독하는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DPC)는 메타가 유럽인들의 개인정보를 미국으로 보낼 때 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GDPR EU의 데이터 보호 규정으로 2018년에 발효됐다. DPC는 메타에 미국으로의 개인 정보 전송을 앞으로 5개월 이내에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DPC는 메타가 수년간 유럽 사용자들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미국의 서버에 저장해왔다며 사용자들이 항소할 충분한 수단이 없는 가운데, 미국 정보 기간이 해당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61

 

▲셰브론, 주식 교환으로 PDC에너지 인수…63억달러 규모

 

- 셰브론(NYS:CVX) 63억달러어치 주식 교환을 통해 원유가스업체 PDC 에너지(NAS:PDCE)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2(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마켓워치에 따르면 PDC 주주들은 그들이 소유한 PDC 주당 셰브론 주식 0.4638주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금요일 셰브론 종가 155.23달러 기준으로 해당 거래는 PDC 주식에 각 72달러가 책정되는 것으로 PDC의 금요일 종가인 65.12달러 대비 10.6%가량 높은 수준이다. 해당 거래는 올해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셰브론은 브렌트유 70달러 기준, 헨리허브 천연가스 TCF 3.50달러 기준으로 연간 10억달러가량의 잉여현금흐름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부채를 포함하면 76억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셰브론은 이번 거래에서 대략 4100만주를 발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63

 

▲화이자, 비만 치료제 체중 절감 효과주가 4%↑

 

- 미국 제약사 화이자 (NYS:PFE)의 주가가 회사의 비만 치료제가 체중 절감에서 상당한 효과를 냈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다. 22(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2 13분 현재 화이자의 주가는 전장보다 4.17% 오른 38.31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 의학협회 저널 네트워크(JAMA Network)에 따르면 임상2상 결과에서 화이자의 경구약 '다누글리프론'은 덴마크 경쟁사인 노보 노르디스크의 '오젬픽'와 유사한 정도의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해당 결과는 지난해 말 의학 콘퍼런스에서 공개된 것으로 이번에 JAMA 네트워크가 동료 평가 결과를 공개한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67

 

JP모건 "부채한도 협상 불발 때 2011년보다 주가 더 하락할 위험"

 

- JP모건은 부채한도 협상이 불발될 경우 2011년 때보다 증시가 더 많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 전략가들은 보고서에서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의회가 합의에 도달해 미국 정부가 디폴트를 맞는 일은 없겠지만, 이런 시나리오에서도 "시장 불안은 현재 시장이 평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어려운 정치적 배경과 예상보다 빠른 6월초 X-데이트, 합의 실패 시 대체안의 부족, 낙관적인 주식 포지셔닝 등으로 인해 X-데이트를 합의 없이 넘길 경우 주식시장이 상당한 가격 재조정을 받을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보다 상황이 나쁜 점은 현재 주식시장은 당시와 달리 긴축 과정에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밸류에이션도 2011년보다 훨씬 덜 매력적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66

 

▲세인트 연은 총재 '연준, 올해 금리 50bp 더 인상해야'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로 25bp 2회 더 금리인상을 해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2(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국가스협회 금융포럼에서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주려면 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리인상 시기는 불확실하지만 더 늦기 전에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언급했다. 불러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인플레이션이 억제되지 않으면 연준은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남은 기간과 2024년까지 상대적으로 느린 성장이 유지될 것"이라면서도 "경기 침체 주장은 과장됐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45

 

1개월물 미 국채수익률 장중 5.57%까지 상승부채한도 우려

 

-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 단기국채(T-bill) 수익률이 급등세를 이어갔다. 22일 오전 1027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일중 금리(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개월물 미국 단기국채 수익률은 장중 5.57%로 전일보다 16bp 이상 급등했다. 1개월물 미 단기국채수익률은 지난 15일 장중 5.59%에 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개월물 단기국채 수익률은 장중 5.35%까지, 3개월물 수익률은 장중 5.27%까지 튀어 올랐다. 이처럼 미국 단기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유지한 것은 미국이 6 1일까지 부채한도 협상에 도달하지 못하면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디폴트 우려를 고려하며 단기 국채 보유를 꺼리는 양상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부채한도 추가 협상에 나선다. 하지만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 부채한도에 대한 공화당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이며, 공화당 역시 부채한도에 대한 양보에 나설 뜻을 보이지 않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47

 

▲미 가계 경제적 웰빙, 2016년 이후 최저 수준

 

- 미국 가계의 경제적 행복 정도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전년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에 실시한 조사에서 2022년 미국 가계의 경제적 웰빙은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2년에 재정적으로 괜찮다고 답한 응답자는 73%로 전년대비 5%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팬데믹 당시 4월에 조사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연준은 설명했다. 보통 설문조사는 조사 직전 12개월간의 재정적 경험을 대상으로 하며, 팬데믹 당시에는 2020 4월과 7월에 두 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계 소득은 전년도보다 감소한 반면 신용카드 부채는 증가했다. 1년 전보다 재정적으로 나빠졌다고 답한 성인의 비율은 35%로 증가해 2014년에 처음 조사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48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과잉긴축 균형맞춰야…6월까지 지표 중요'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도록 6월 금리 결정 전까지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22(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연은 트위터에 따르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뱅크드프랑스 국제경제심포지엄에서 "미 연준은 매우 데이터 의존적"이라며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에 확인해야 할 데이터가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지출, 고용 시장 지표와 사람들이 얼마나 경제에 대해 확신하는지, 심리는 어떤지 등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연준의 긴축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신용 긴축을 추가하면 경제를 둔화시키는 요인이 많아 더욱 데이터에 의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너무 많이 긴축하면 과도하게 한 곳에서 의도하지 않은 실수를 만들 수 있다" "과도한 긴축과 부족한 긴축, 두 위험에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49

 

▲유로존 5월 소비자신뢰지수 -17.4…마이너스 유지

 

- 유로존의 소비자신뢰지수가 마이너스를 유지했다. 22(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로존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가 마이너스(-) 17.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7.0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만, 직전월인 4 -17.5보다 약간 올랐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멜라니 데보노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낮은 인플레이션이 향후 유로존 소비심리를 지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다시 하락하면서 심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50

 

[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부채한도 재협상 우려에 단기채 매도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주에 중단됐던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대면 협상으로 재개되지만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는 채권매수세를 약화시켰다.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이 거리를 두는 점도 채권 매도에 힘을 더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2일 오후 3(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30bp 상승한 3.714%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6.40bp 오른 4.336%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2.10bp 오른 3.970%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56

 

▲팩웨스트뱅코프, 26억달러 부동산 대출 매각 계획에 상승

 

- 미국 지역은행인 팩웨스트 뱅코프(Pacific Western Bank)의 주가가 상승했다. 22(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팩웨스트는 케네디윌슨홀딩스에 약 26억달러에 달하는 74건의 부동산 건설 대출 포트폴리오를 매각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 거래는 2분기와 오는 3분기에 여러 건으로 나뉘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팩웨스트 뱅코프의 주가는 지난 3 26달러대에서 지난 4 2.48달러까지 추락한 바 있다. 이날 오전 8 17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전 팩웨스트 뱅코프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9.42% 오른 6.27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58

 

▲미니애폴리스 연은 "6월 동결 가능하나 긴축 끝난 것 아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위 인사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지만 이는 긴축기의 끝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22(현지시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이 같은 견해를 전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6월 인상 여부에 대해 "현재는 6월 인상과 인상을 건너뛰는 두 가지의 선택지가 모두 접전인 상황"이라며 "나의 동료 일부는 금리 인상을 건너뛰는 가능성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돌아오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카시카리 총재는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도 "여기서부터는 조금 더 천천히 움직여도 된다는 생각에 열려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44

 

[뉴욕 금가격] 하락세 지속부채한도·연준 주시

 

- 금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경로 등을 주시하며 조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22(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4.40달러(0.2%) 하락한 온스당 1,97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주 2% 가까이 급락했던 금 가격은 이번 주에도 조정 국면을 이어갔다. 금 시장은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은 관망세가 펼쳐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부채한도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53

 

▲월가, AI에는 "매수"…소비주에는 "글쎄"

 

- 월가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반면 소비재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진단을 내렸다. 22(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등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회사 키방크는 엔비디아(NAS:NVDA)의 목표 주가를 기존 320달러에서 375달러로 높였다. 키방크는 이번 주 후반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AI에 대한 수요가 클라우드 부문의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고 키방크는 진단했다. 코웬은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AI 부문의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오픈 AI 서비스, 검색엔진 빙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등을 통해 생성형 AI와 관련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코웬은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65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채권딜러는 "최근 국내 금리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아직 상단을 뚫을 만한 재료는 찾기 어렵다고 다들 생각하는 듯하다" "최근 한국은행 총재 발언과 발행물 부담으로 단기물이 계속 약했는데 일단 여기선 지지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

 

<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크로스 시장은 조용한 하루였다" "비드 쪽은 SK온 물량을 기다리다 지쳐 나가떨어지는 분위기고 자산스왑도 많이 나오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장기금리는 장기 인플레이션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전제라면 지금 수준이 중립 수준 아닐까 싶다" "IRS의 경우 당분간 뚜렷한 재료가 없어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듯하다"고 말했다.

 /////////////////////

 

 

<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84,810    (+5,597)

증권    -167,666    (-220)

은행    +3,964    (+3,130)

투신    -9,513    (-1,896)

보험    -9,442    (-504)

개인    +31,504    (-5,359)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02,096    (+2,730)

증권    -67,879    (-1,445)

은행    -17,730    (-1,080)

투신    -4,823    (+251)

보험    +5,915    (-145)

개인    -3,747    (-75)

////////////////////

 

 

<이론가>

<3년선물>

22-4   3.332

22-8   3.315

22-13  3.312

이론가 104.78 (고평6)

*종가(104.84)

----------------

<10년선물>

22-5    3.397

22-14   3.387

이론가 113.55 (고평5)

*종가(113.60)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86%(-8bp)

- 91일물 CD     3.680%(+1bp)

- 통안채         3.456%(-5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3년물>

20-3 :   02

20-8 :   19

21-4 :   35

21-10 :  51

22-4 :   68

22-13 :  85

-----------------

<5년물> 

18-6 :   10

19-1 :   27

19-5 :   43

20-1 :   58

20-6 :   73

21-1 :   88

21-7 :  103

22-1 :  119

22-8 :  136

23-1 :  151

------------------

<10년물>

18-4 :  155

18-10:  167

19-4 :  177

19-8 :  186

20-4 :  198

20-9 :  210

21-5 :  226

21-11 : 241

22-5 :  265

22-14 : 289

------------------

<20년물>

16-6:   320

17-5:   355

18-7:   375

19-6:   353

20-7:   377

21-9:   402

22-11:  473

----------------

<30년물>

16-1:   461

17-1:   479

18-2:   519

19-2:   490

20-2:   469

21-2:   498

22-2:   552

22-9:   604

23-2:   620

----------------

<50년물>

16-9 :   527

18-8 :   598

20-10 :  552

22-12 :  830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10년물>

18-4 :    50

18-10:   54

19-4 :    57

19-8 :    60

20-4 :    64

20-9 :    68

21-5 :    73

21-11 :   78

22-5 :    85

22-14 :   93

-----------------

<20년물>

16-6 :   103

17-5 :   114

18-7 :   121

19-6 :   114

20-7 :   121

21-9 :   129

22-11:   152

-----------------

<30년물>

16-1:   148

17-1:   154

18-2:   167

19-2:   158

20-2:   151

21-2:   160

22-2:   177

22-9:   194

23-2:   199

------------------

<50년물>

16-9 :   170

18-8 :   192

20-10 :  177

22-12 :  267

====================

//////////////////////////

 

 

<주간 경제일정>

*23()

● 국고채 20년 입찰 1.1조원

● 통안채 중도환매 1.5조원 입찰 (10:00~10:10)

5월 소비자심리지수

 

5월 제조업PMI

독일 5 PMI

EU 3월 경상수지

EU 5 PMI

 

미국채 2년 입찰

5 S&P PMI

4월 신규주택매매

⊙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 리치몬드 연은 주최 컨퍼런스 환영사 (오후 10)

 

 

*24()

● 재정증권 63일물 1.5조원 입찰 (13:40~14:00)

6 BSI

 

독일 5 IFO 기업환경지수

4 CPI

⊙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 결정 (오전 11)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ECB 창설 25주년 기념식 개회사 (25일 오전 245)

 

미국채 2(FRN) 입찰

● 미국채 5년 입찰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52-3일 회의 의사록 공개 (25일 오전 3)

 

 

*25()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09:0)

4 PPI

 

독일 1Q GDP 확정

 

미국채 7년 입찰

1Q GDP 잠정

4월 잠정주택매매

 

 

*26()

● 통안채 2년 모집 1.0조원

● 통안채 1년 모집 0.2조원

※제24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8차 경제규제혁신 TF 총괄반 회의 08:30)

 

5월 도쿄CPI

⊙ 휴장국가: 홍콩

 

4 PCE

4월 내구재주문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채권만기()>

----------------------------------------------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05 4: 1.0/ 0.2/ 0.7/ 1.3/ 4.8/ 2.7/ 10.7

06 1: 2.2/ 0.2/ 0.2/ 11.4/ 5.0/ 2.1/ 21.4

06 2: 22.4/ 없음/ 0.7/ 2.0/ 5.7/ 1.3/ 32.6

06 3: 1.0/ 없음/ 1.6/ 1.8/ 4.6/ 1.6/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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