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

Morning Briefing (2023.05.11)

폴라리스한 2023. 5. 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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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4 CPI 둔화에 시선집중

 

* [미증시]

- 4CPI 상승률이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혼조세

 

* [국제유가]

- 원유 재고가 4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는 소식과 3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 2년물          -11bp (3.91%)

. 5년물          -11bp (3.39%)

. 10년물         -8bp (3.44%)

. 30년물         -4bp (3.80%)                 [연합참조]

 

DJ             33,531.33p        -0.09% (-30.48p)

NSQ           12,306.44p        +1.04% (+126.89p)

S&P            4,137.64p        +0.45% (+18.47p)

 

WTI  6      -$1.15     ($72.56)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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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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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bp(+2.28%)       -0.37%

프 랑 스     -5bp(+2.87%)       -0.49%

이탈리아     -6bp(+4.20%)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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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6bp(+3.37%)       -0.17%

포르투갈     -7bp(+3.11%)       -0.27%

그 리 스     -3bp(+4.08%)       +0.71%

----------------------------------

         -6bp(+3.79%)        -0.29%

         0bp(+3.46%)         -0.06%

         -1bp(+0.41%)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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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NDF(1M)  1316.00 (-6.60)

- 미국 4CPI가 전년 동월 대비 4.9% 오르면서 2021 4월 이후 가장 작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5.0% 상승)도 소폭 하회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환시 마감 때의 101.5대보다 내린 101.4대를 기록했다. CPI 발표 직후 101.2대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4.530엔에서 134.33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81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9381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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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34.343

유로/달러         1.09799

호주/달러         0.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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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미국 4 CPI 전년比 4.9%↑…2년 만에 최소폭 상승(종합)

 

- 지난달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2년 만에 가장 더딘 속도로 올랐다. 미국 노동부는 10(현지시간) 올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올랐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는 2021 4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느린 물가 상승률이다. 4 CPI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였던 5.0% 상승을 하회했다. 전월치였던 5.0%에서도 상승 속도가 약간 더뎌졌다. 4 CPI는 전월대비로는 0.4% 올랐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전월치인 0.1% 상승보다는 상승 속도가 가팔라졌다. 한편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시장의 예상에 정확히 부합했다. 4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올랐다. 이는 WSJ 예상치였던 5.5% 상승과 동일하다. 전월치인 5.6% 상승보다는 소폭 낮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02

 

▲美 1 CDS프리미엄 사상 최대부채한도 협상 교착에 급등

 

- 미국의 부도 가능성에 대한 보험 성격인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급등했다. 미국 정치권이 부채 한도 상향 조정을 둘러싸고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교착상태에 머물면서다. 10(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1년물 프리미엄은 175bp로 전날 163bp 대비 급등했다. 관심을 모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미국 의회 지도부의 지난 9일 회동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은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며 서로 간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상태로 오는 12일 재회동하기로 했다. 향후 2주간 집중적인 협상을 벌일 것이라는 점이 유일한 성과물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06

 

[뉴욕환시] 달러화, 美 인플레 압력 완화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았지만 파장은 제한됐다. 백악관과 미국 공화당이 다시 회동하기로 합의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4.3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5.240엔보다 0.880(0.65%)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83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645달러보다 0.00185달러(0.17%)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7.54엔을 기록, 전장 148.24엔보다 0.70(0.47%)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644보다 0.20% 하락한 101.441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15

 

▲트윌리오, 주가 17% 급락실적 예상치 하향

 

- 미국의 통신 소프트웨어 기업인 트윌리오(NYS:TWLO)의 주가가 10(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회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향후 실적을 예고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트윌리오(NYS:TWLO) 2분기 매출이 9 8천만 달러에서 9 9천만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10 5천만 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경영진은 분기 매출의 약 85%를 차지하는 회사의 통신 사업이 역풍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윌리오(NYS:TWLO) 1분기에 101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주당순수익(EPS) 47센트에 이른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분석가들의 예상치 10억달러 매출에 EPS 21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RBC의 분석가인 리시 잘루리아는 "트윌리오(NYS:TWLO)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1분기 매출은 미약했고 4~5% 성장에 불과한 2분기 실적 예상치도 감내하기는 힘든 약이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19

 

▲美 4 CPI 보고서, 연준 금리 동결에 충분할까

 

-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올라 전달의 5.0% 상승에서 둔화했다. 여전히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지만, 시장은 수치가 낮아진 것에 일단 안도한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10(현지시간) 이번 보고서가 연준의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강화한다고 분석했다. 우선 이번 물가 상승률의 상당 부분이 주거비 상승에 기인했기 때문이다. 이미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악화한 것이 아니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4 CPI는 전월 대비 0.4% 오르고, 전년 동월보다는 4.9% 상승했다. 3월의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5.0% 상승과 비교하면, 전년 대비 수치가 둔화한 것이다. 4월의 4.9% 상승률은 지난해 6월 기록한 고점 9.1%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진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10

 

[뉴욕유가] 재고 증가·차익실현에 하락

 

- 뉴욕유가는 원유 재고가 4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는 소식과 3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10(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5달러(1.56%) 하락한 배럴당 72.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5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2951천배럴 증가한 462584천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4주 만에 증가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8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는 3167천배럴 감소한 21971만배럴을,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417만배럴 줄어든 16153천배럴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13

 

▲퍼스트 시티즌스, SVB 인수에 순익 큰 폭 증가주가 5%↑

 

- 퍼스트 시티즌스 뱅크셰어스(NAS:FCNCA)의 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배 이상 증가했다. 10(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퍼스트 시티즌스의 1분기 순이익은 95억달러(주당 653.64달러) 1년 전 같은 기간 기록한 26400만달러(주당 16.70달러)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퍼스트 시티즌스는 실리콘밸리은행(SVB)을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로부터 인수하면서 세금을 제외한 98억달러의 예비 이익이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정 순이익은 주당 20.09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22.29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퍼스트 시티즌스의 프랭크 B. 홀딩 주니어 최고경영자(CEO) "회사는 거시 경제적 도전과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탄탄한 자본과 유동성 포지션으로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퍼스트 시티즌스는 앞서 SVB의 자산 720억달러를 165억달러라는 할인한 가격으로 매입하는 데 동의했다. 또한 SVB의 예금 중 560억달러를 인수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17

 

▲로블록스, 분기 손실 예상보다 악화주가는 6%↑

 

- 비디오 게임업체 로블록스(NYS:RBLX)의 분기 손실이 시장의 예상보다 컸다. 그러나 일간활성이용자(DAU)가 두자릿수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10(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블록스의 회계 1분기 순손실은 26800만달러(주당 44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손실액 1620만달러(주당 27센트)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주당 40센트 손실보다 손실 규모가 큰 것이다. 분기 매출(예약) 77400만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7660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매출은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회사의 예약 매출은 사용자가 로블록스에 접속해 게임을 하기 위해 지불하는 돈을 합친 것을 말한다. 일간활성이용자(DAU) 6600만명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다. 참여 시간은 145억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DAU와 참여시간 증가율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18

 

▲아이컨 엔터프라이즈, 美 연방 검찰 조사 소식에 20%↓

 

- 저명 투자자 칼 아이컨의 투자 회사인 아이컨 엔터프라이즈 (NAS:IEP)의 주가가 연방 검찰 당국의 조사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0(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에 따르면 아이컨 엔터프라이즈의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전 11 19분 현재 전장보다 19.07% 하락한 30.73달러를 기록 중이다. 아이컨 엔터프라이즈는 이날 공시를 통해 뉴욕 남부연방 지방검찰청이 이달 초에 기업 지배구조, 자본화, 배당금, 증권 매각, 밸류에이션, 마케팅 자료 등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검찰 당국의 자료 요청은 공매도 투자자 힌덴버그 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아이컨 엔터프라이즈의 자산 가치가 부풀려졌다고 공격한 바로 다음 날 이뤄졌다. 이달 2일 힌덴버그는 아이컨 엔터프라이즈가 실제 보고된 순자산가치(NAV)보다 218%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다며 자산 가치가 부풀려졌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20

 

▲뉴욕증시, CPI 발표 속 혼조나스닥 1%↑마감

 

- 뉴욕증시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10(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48포인트(0.09%) 하락한 33,531.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47포인트(0.45%) 오른 4,137.64,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6.89포인트(1.04%) 상승한 12,306.44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4 CPI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다음 행보, 부채한도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올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와 전월치인 5.0% 상승을 밑돌았다. 이날 수치는 2021 4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24

 

4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미국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느리더라도 점차 둔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인 2%와는 멀기 때문에 연준이 당분간 매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지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10(현지시간) 다우존스와 마켓워치, CNBC 등에 따르면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오늘 보고서는 미 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캠페인이 비록 그들이 원하는 것보다 느리지만 효과를 내고 있음을 시사한다" "금융시장의 경우 오늘 인플레이션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오렌 클락킨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들은 연준이 올해 안에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런 의견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연준이 올해 말까지 매파적으로 기울어 있을 것이며, 인플레이션과 고용지표가 강하게 오르는 서프라이즈가 있으면 지체 없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04

 

▲연방기금 금리선물, 7·9월 금리인하 기대 지속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르면 7월이나 9월에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금융시장에서 유지되고 있다. 10(현지시간) CME 페드와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미 연준이 7월에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36.3%로 반영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2% 정도로 반영되던 50bp 인하 가능성은 0%로 낮아졌다. 금리인하 가능성이 남아있지만 아직은 금리 동결 가능성이 58.6%로 가장 높다. 25bp 인상 가능성도 5.1%로 반영되고 있다.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연말이 되기 전에 연준이 금리를 4.75%~5%로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 7월 금리인하 전망은 전일에는 29.3%였지만 하루 만에 약간 올랐다. 이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2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양상이다. 9월에는 금리인하가 더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05

 

▲미 모기지 수요 급증연준 금리인상 중단 시사 영향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시사에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10(현지시간) CNBC와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모기지신청건수를 나타내는 시장종합지수는 계절 요인을 반영해 직전주보다 6.3% 증가했다. 모기지 금리 하락에 모기지 리파이낸스 수요는 전주보다 10% 증가했다.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건수도 5%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리파이낸싱 수요는 44% 줄었고, 주택 구입 모기지 신청은 32% 감소했다. 이처럼 모기지 신청이 증가한 것은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시사한 영향이 컸다. 726200달러 이하의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이자는 지난주 6.48%로 전주 6.50%보다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07

 

▲제러미 시걸 '연준 금리인하 안하면 시장 어려워질 수도'

 

- 미국 경제학자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몇 개월 동안 고용 증가세가 줄어들 수 있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으면 시장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10(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러미 시걸 교수는 CNBC에 출연해 "연준이 긴축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 "만약 고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GDP도 마이너스가 되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시장이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햇다. 그는 은행 위기로 대출 제약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흐름이 얼마나 경제 활동을 둔화시키고, 고용 증가세를 마이너스로 만들지를 봐야 한다고 시걸 교수는 지적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것은 좋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시걸 교수는 "주택 부분의 엄청난 둔화가 올 하반기에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09

 

JP모건 "CPI로 이날 S&P500 1%~1.25% 상승 가능성"

 

- 미국의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2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오른 가운데 주식시장이 랠리를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0(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JP모건의 트레이딩 데스크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앞두고 여러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JP모건은 CPI 4.7%에서 4.9%를 기록할 가능성을 약 20%로 내다봤다. 만약 CPI가 이 범위 내로 기록될 경우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25% 상승할 수 있다고 JP모건은 전망했다. JP모건은 "CPI 4.7%~4.9%를 기록할 경우,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종료됐다는 기대감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CPI가 전년동기대비 4.9%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2021 4월 이후 가장 작은 폭으로 CPI가 오른 것이다. CPI는 월가의 예상치였던 5.0% 상승을 하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03

 

[뉴욕 금가격]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에 하락

 

- 금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내면서 금 가격을 끌어내린 모습이다. 10(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5.80달러(0.3%) 하락한 온스당 2,037.1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금 가격은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미국의 지난달 물가가 둔화의 신호를 보이면서 금 가격에 제동을 걸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물가가 지난 2021 4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오른 것이다. 4 CPI는 전월치이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였던 5.0% 상승을 하회했다. 통상 금은 인플레이션의 헤지 자산으로 활용된다. 물가 상승률이 느려지는 모습을 보이자 금 가격은 타격을 받은 모습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11

 

▲월가 "테슬라 수요 개선 신호 보여주가 급등 가능"

 

- 월가에서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테슬라(NAS:TSLA)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 의견이 나왔다. 10(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글로벌 투자은행인 파이퍼샌들러는 테슬라의 주가가 현 수준에서 65%가량 급등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파이퍼샌들러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28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테슬라의 주가가 전일 종가보다 65%가량 급등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 이미 37%가량 오른 상황이다. 파이퍼샌들러는 최근 테슬라 차량에 대한 수요가 살아나고 있는 신호가 관측된다고 지적했다. 테슬라의 모델 Y 차량 대기 시간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모델 Y는 테슬라가 인도하는 차량의 15%가량을 차지하는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차종이다. 파이퍼샌들러의 알렉산더 포터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기 시간은 테슬라에게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긍정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821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외국계 은행 채권 딜러는 "미국 물가가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게 나오긴 힘들어 보이고 앞으로 두 달 동안 크게 낮아질 수 있는 흐름"이라며 "그동안 매수를 늘려 왔던 외국인은 이벤트를 앞두고 포지션을 줄였고 증권사는 계속 환매로 대응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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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 은행 스왑 딜러는 "IRS CRS도 선물도 주식도 환율도 모두 지지부진하다" "CPI가 이슈라고는 하는데 CPI에 대한 관심도 이전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져 있어 분위기가 크게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의 경우 SK온 부채스왑 불확실성 때문에 다들 움직이기 어렵다" "자산스왑 물량도 다들 SK온 물량 처리 이후까지 기다리는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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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84,482   (-4,823)

증권    -156,787    (+6,460)

은행    -11,908    (-1,795)

투신    -10,682    (+376)

보험    -8,495    (-130)

개인    +38,107    (-97)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12,324   (-5,736)

증권    -75,924    (+5,794)

은행    -19,021    (-70)

투신    -7,004    (-165)

보험    +5,334    (-1)

개인    -2,514    (+20)

  ////////////////////

 

 

<이론가>

<3년선물>

22-4   3.320

22-8   3.245

22-13  3.270

이론가 104.92 (고평6)

*종가(104.98)

----------------

<10년선물>

22-5    3.346

22-14   3.335

이론가 114.04 (고평6)

*종가(114.10)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66%(-3bp)

- 91일물 CD     3.590%(+4bp)

- 통안채         3.298%(+0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3년물>

20-3 :   03

20-8 :   20

21-4 :   36

21-10 :  52

22-4 :   68

22-13 :  86

-----------------

<5년물> 

18-6 :   11

19-1 :   28

19-5 :   44

20-1 :   59

20-6 :   74

21-1 :   89

21-7 :  104

22-1 :  120

22-8 :  137

23-1 :  152

------------------

<10년물>

18-4 :  156

18-10:  169

19-4 :  179

19-8 :  188

20-4 :  200

20-9 :  212

21-5 :  228

21-11 : 244

22-5 :  267

22-14 : 292

------------------

<20년물>

16-6:   325

17-5:   360

18-7:   381

19-6:   359

20-7:   382

21-9:   409

22-11:  481

----------------

<30년물>

16-1:   470

17-1:   488

18-2:   529

19-2:   500

20-2:   476

21-2:   508

22-2:   564

22-9:   618

23-2:   635

----------------

<50년물>

16-9 :   542

18-8 :   613

20-10 :  566

22-12 :  849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10년물>

18-4 :    50

18-10:   54

19-4 :    57

19-8 :    60

20-4 :    64

20-9 :    68

21-5 :    73

21-11 :   78

22-5 :    85

22-14 :   93

-----------------

<20년물>

16-6 :   104

17-5 :   115

18-7 :   122

19-6 :   114

20-7 :   122

21-9 :   130

22-11:   153

-----------------

<30년물>

16-1:   150

17-1:   155

18-2:   169

19-2:   159

20-2:   152

21-2:   162

22-2:   180

22-9:   197

23-2:   202

------------------

<50년물>

16-9 :   173

18-8 :   195

20-10 :  180

22-12 :  271

====================

//////////////////////////

 

 

<주간 경제일정>

*11()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비통방, 10:00)

관세청: 5.1~10일 수출입 현황

' 23.5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7:00)

4 CPI , PPI

4 PPI

● 미국채 30년 입찰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 (~13일까지)

⊙ 일본은행 427-28일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공개 (오전 850)

⊙ 영란은행(BOE) 금리 결정 및 통화정책 보고서 발표 (오후 8)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ㆍ스페인 중앙은행 주최 컨퍼런스서 연설 (오후 1115)

 

 

*12()

● 국고채 50년 입찰 0.5조원

한은 23 3월 통화 및 유동성 (12:00)

1Q GDP

4월 수출입물가지수

4월 미시간 소비자심리(잠정)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ㆍ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스탠포드대 후버연구소 통화정책 컨퍼런스 참석 (13일 오전 845)

////////////////////////////

 

 

<채권만기()>

----------------------------------------------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05 2: 1.0/ 없음/ 0.6/ 2.4/ 6.9/ 1.8/ 12.7

05 3: 1.0/ 없음/ 1.0/ 1.4/ 5.0/ 0.1/ 8.6

05 4: 1.0/ 0.2/ 0.7/ 1.3/ 4.8/ 2.7/ 10.7

06 1: 2.2/ 0.2/ 0.2/ 11.4/ 5.0/ 2.1/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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