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3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0시28분 현재) 상황:
** 미국의 은행 위기 재확산 우려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한 부담감 속에 외국인,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 하락
** 채권시장은 미국 국채금리 하락 여파로 강세 출발한 후 소강 흐름..레인지 매매가 이어지면서 변동폭 제한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 "은행 위기라는 게 끝날 듯하다가 다시 재발되는 모습 보이고, 투자심리 좋지 않은 것 같다. 또, 지표 둔화 같이 나타나다 보니 내일 연준이 사실상 마지막 금리 인상이라고 하더라도 위험회피 모습 나타났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대로 잡고, 금융위기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기에 아직 매파적이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완화적으로 나올 것 같지는 않다. 몇 번의 추가 금리 인상 의지 남겨 놨던 문구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 (단독)-연준 금리 인상, 은행권에 부정적 영향 - 백악관
** 지금은 지켜볼 시기..정책기조 전환 이야기하기 이른 시점 - 이창용 한은 총재
** 코스피.KS11는 18.46포인트(0.73%) 하락한 2,505.93포인트...최고 -0.40%, 최저 -0.82%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318.0억원 순매도, 기관 1,873.1억원 순매도, 개인 2,132.9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08%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02% 하락 중
** 코스닥지수.KQ11는 5.38포인트(0.63%) 하락한 850.23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 MISSING CONDITIONKTBc1은 전날 종가보다 16틱 상승한 104.95, 10년 선물10TBc1은 47틱 상승한 114.17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1,209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3,479계약 순매수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6.0bp 하락한 3.275%, 5년물은 6.0bp 하락한 3.271%, 10년물은 5.0bp 하락한 3.322%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0.6bp 하락한 3.974%, 10년물 수익률은 0.6bp 하락한 3.433%를 각각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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