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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월25일 (로이터) - 옥스퍼드이코노믹스가 최근 발간한 아시아 수출 관련 보고서 주요 내용:
재화에서 서비스 소비로의 전환, 글로벌 반도체 업황 전환, 주요 교역국 성장 부진에 따른 수요 둔화 및 중국 등이 아시아 수출 약화의 주요 원인
여러 국가 수출 통계에서 다른 국가 대비 대중국 수출 감소폭이 훨씬 커..반도체 사이클 영향으로 보이지만 중국과의 반도체 교역 마찰 확산도 반영
아시아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의 열악한 관계와 이미 중국에 대한 최첨단 IT 제품 판매 제한 규제에 반응하고 있고, 동시에 중국은 구매 전략 조정할 가능성이 커
아시아 국가의 1분기 수출은 전반적으로 우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특히 반도체 경기 침체와 중국과의 마찰에 가장 많이 노출된 대만과 한국이 부진
올해 1분기 한국의 대중국 수출 전년비 -29.8%, 대만은 -33.3%
미국 경제는 가파른 금리 인상과 강화된 대출 기준 영향에 약세예상되는 한편 중국 경제 정상화로 인한 아시아 지역의 경제 부양은 관광업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아시아 상품 수출에 대한 하향 압력은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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