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연준 블랙아웃, 마지막 인상 확실시
* [미증시]
- 이번 주 대형 기술기업인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
* [국제유가]
- 중국의 5월 노동절(5월1일) 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와 저가 매수세에 상승
. 2년물 -8bp (4.09%)
. 5년물 -9bp (3.57%)
. 10년물 -8bp (3.49%)
. 30년물 -7bp (3.71%) [연합참조]
DJ 33,875.40p +0.20% (+66.44p)
NSQ 12,037.20p -0.29% (-35.25p)
S&P 4,137.04p +0.09% (+3.52p)
WTI 6월 +$0.89 ($78.76)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
독 일 +2bp(+2.50%) -0.11%
프 랑 스 +1bp(+3.05%) -0.04%
이탈리아 -0bp(+4.36%) -0.75%
----------------------------------
스 페 인 -1bp(+3.51%) -0.10%
포르투갈 +2bp(+3.32%) -0.03%
그 리 스 -2bp(+4.27%) -0.53%
----------------------------------
영 국 +3bp(+3.78%) -0.02%
호 주 -1bp(+3.45%) -0.14%
일 본 +1bp(+0.47%) +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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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31.25원 (-1.40)
- 간밤 발표된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3월 전미활동지수는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는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환시 마감 때의 101.7대보다 내린 101.3대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4.530엔에서 134.26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45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9014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
달러/엔 134.216
유로/달러 1.10457
호주/달러 0.6694
---------------------------------
<해외 뉴스>
▲골드만 "중국 관련 광업주 투자할 때"
-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뉴욕증시 투자자들에게 중국 관련 광업, 금속 종목에 투자하라고 권고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은 금속, 광업 시장은 중국의 경제 성장에 따라 수혜를 볼 수 있는 부문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광업은 금속 가격을 통해 중국 경제와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분야라고 골드만은 평가했다. 골드만은 이에 따라 뉴욕 증시에 상장된 광업 주식이나 광업 부문에 노출도 높은 있는 ETF 등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일례로 산업용 비철금속 선물가격을 추종하는 지수인 S&P GSCI 산업 금속 지수가 향후 1년간 30% 이상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외에 프리포트-맥모란(NYS:FCX), 알코아(NYS:AA), SPDR S&P 금속&광업 ETF, 아이셰어즈 MSCI 글로벌 금속&광업 생산자 ETF 등이 관련 종목으로 꼽혔다. 광업 기업들의 주가는 금속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65
▲BofA "T-bill 수익률, 美 부채한도 조기 소진 우려 반영"
- 미국의 부채한도가 당초 전망보다 빨리 소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단기재정증권(T-bill: treasury bill) 등 국채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진단했다. 24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BofA의 전략가들은 미국 정부가 부채 한도에 도달하고 기술적으로 채무불이행 위험에 이르는 이른바 'X-데이트' 추정일을 8월 1일로 앞당겼다. 이들은 이전에 예상했던 추정일인 8월 중순에서 X-데이트가 7월말까지 미끄러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향후 2주 안에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으로부터 X-데이트에 대한 추가적인 지침을 들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BofA는 부채 한도에 대한 우려로 미국 국채 또는 미국 단기재정증권(T-bill: treasury bill) 수익률 곡선에 눈에 띄는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46
▲[뉴욕환시] 달러화, 혼조세…BOJ는 초완화 정책 고수 전망
- 달러화 가치가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은행(BOJ)이 당분간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유로화는 회복세를 이어갔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도 열어둔 영향으로 풀이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시장은 크게 우려하지 않았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행보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계기로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4.30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4.077엔보다 0.226엔(0.17%) 올랐다. 유로화는 유로당 1.10445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901달러보다 0.00544달러(0.49%)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8.33엔을 기록, 전장 147.35엔보다 0.98엔(0.67%)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705보다 0.33% 하락한 101.372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54
▲게티이미지 43% 폭등…사모펀드가 주당 10달러에 인수 제안
- 사진 및 동영상에 대해 천문학적인 저작권을 소유한 게티이미지 홀딩스(NYS:GETY)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폭등했다. 사모펀드인 트릴리엄 캐피털이 지난 주말 종가 대비 2배에 이르는 인수가격을 게티이미지 홀딩스(NYS:GETY)에 제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릴리엄 캐피털은 이날 게티이미지 홀딩스(NYS:GETY)를 주당 10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트릴리움 캐피털은 "우리는 게티이미지 홀딩스(NYS:GETY) 이사회가 우리와 비공개 계약을 체결하고 가능한 한 빨리 실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트릴리움 캐피털은 구속력이 없는 제안은 예고 없이 언제든지 철회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트릴리움은 "우리의 구속력 없는 제안이 게티이미지 홀딩스(NYS:GETY) 주주들에게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59
▲웰스파고 "메드트로닉, 추가 상승 여력…목표가 100달러"
- 미국의 의료 기기 회사인 메드트로닉(NYS:MDT)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의 투자금융 회사인 웰스파고(NYS:WFC)가 메드트로닉(NYS:MDT)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한 덕분이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웰스파고(NYS:WFC)의 래리 비겔슨이 이끄는 분석가들은 메드트로닉(NYS:MDT)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동일 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77달러에서 100달러로 높여잡았다. 이들은 일반적인 의료 기술 시장이 업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NYS:MDT)의 자체 제품 주력 시장이 무르익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또 회사의 '708G 인슐린 전달 시스템'에 대한 미국 당국의 승인이 '주요 이정표'가 됐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61
▲중국 전기차 충전회사 '나스' 25% 급등…매출 5배 증가 예상
- 중국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운영회사인 나스 테크놀로지(ADR)(NAS:NAAS)가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최소 5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나스 테크놀로지(ADR)(NAS:NAAS)는 올해 매출이 5억위안(7천250만달러)에서 6억위안으로 전년도 9천280만위안 대비 최소 5배 이상 폭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 본사를 둔 전기차 충전회사인 나스 테크놀로지(ADR)(NAS:NAAS)는 4분기 순손실이 1천840만 달러에 이르고 매출은 43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된 충전 파일의 총 가치는 4분기에만 총 1천81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91%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또 분기 자사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된 총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1억2천180만 달러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67
▲[뉴욕유가] 中 여행 수요 기대에 1% 이상 상승
- 뉴욕유가는 중국의 5월 노동절(5월1일) 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와 저가 매수세에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89센트(1.14%) 오른 배럴당 78.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이틀 연속 올랐다. 유가는 지난주에만 5% 이상 하락했다. 여기에 중국에서 닷새를 쉬는 노동절 황금연휴(4월 29일∼5월 3일)를 맞아 여행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유가를 지지했다.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의 노동절 연휴 항공권과 호텔, 주요 관광지 입장권 예약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노동절 연휴를 앞둔 같은 기간 예약 수준을 웃돌았다. 이 기간 페이주의 여행상품 예약은 작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늘었고, 고급 호텔 예약은 14배 증가했다. 트립닷컴도 노동절 여행상품 예약 중 장거리 여행 비중이 70%에 육박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6%포인트 웃돌았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51
▲코카콜라, 1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 개장 전 1%↑
- 코카콜라(NYS:KO)의 1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24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1분기 순이익은 31억1천만달러(주당 72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27억8천만달러(주당 64센트)에서 12% 증가했다. 조정 주당 순이익은 68센트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4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어난 110억달러가량으로 시장이 예상한 108억달러를 웃돌았다. 인수와 분할 등의 영향을 제외한 오가닉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회사는 인플레이션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해왔으며,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 둔화에도 가격 인상이 이를 일부 상쇄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56
▲베드배스앤드비욘드 주가, 파산보호 신청 소식에 26% 급락
- 미국 생활용품업체 베드배스앤드비욘드(NAS:BBBY)가 막판 자금 조달에 실패하면서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 같은 소식에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0% 이상 폭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베드배스앤드비욘드는 전날 뉴저지주 파산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1월 초 이후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가능성이 우려스럽다며 파산 가능성을 계속 경고해왔다. 지난 21일 회사의 주가는 29센트로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1억3천690만달러로 집계됐다.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88%가량 하락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주당 20달러 근방에서 거래됐다. 베드배스앤드비욘드(BB&B)는 360개 BB&B 매장과 자회사 바이바이베이비 매장 120곳의 경매를 요청하기 위해 파산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들 매장은 자산 청산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당분간 영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자산은 44억달러, 부채는 52억달러에 달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57
▲밀러 타박 "실적 악화 없어도 주가 15% 하락 예상"
- 밀러 타박 플러스코(Miller Tabak + Co.)의 매트 말리 전략가는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하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주가가 추가로 1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타박 전략가는 "현 수준에서 시장이 머물기에 너무 비싸다…. 심지어 이번 어닝시즌이 단지 약간 실망스럽더라도(그렇다)"라며 "시장을 떠받칠 유일한 길은 가이던스가 갑자기 엄청나게 좋을 경우다"라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전체 시장을 가늠할 연간 가이던스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일부 약세론자들은 지난 2~3개 분기동안 주가가 급락해 매도가 촉발될 것으로 예상해왔으나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실적 시즌이 끝난 후에 많은 분석가가 눈 높이를 낮춰 이에 적응을 잘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타박 전략가는 2023년 이익 추정치가 단기적으로 떨어지지 않더라도 너무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며 S&P500지수가 12개월 포워드 어닝 대비 19배에서 거래되고, 현 이익 대비 20배에서 거래되는 것은 여전히 비싼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60
▲J&J 소비자헬스 부문 '켄뷰' IPO로 35억달러 이상 조달 계획
- 존슨 앤드 존슨 (NYS:JNJ)(이하 J&J)의 소비자·헬스 사업 부문인 켄뷰(Kenvue)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35억달러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켄뷰는 이르면 이날부터 예비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설명회를 시작으로 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IPO를 통해 35억달러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다. 회사의 가치는 400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투자 설명회인 로드쇼는 주식 거래 전 며칠에서 1주일까지 이어진다. 상장이 완료되면 회사의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티커명 'KVUE'로 거래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은 지난 1년간 있었던 상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 1년간 침체했던 IPO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이 될지 주목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64
▲폭스뉴스 모기업 주가, 유명 앵커 사임에 3% 하락
- 극우 성향의 프라임타임 앵커인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이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폭스 뉴스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폭스뉴스 모기업 폭스코퍼레이션의 A주인 폭스A(NAS:FOXA)의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43부 현재 전장보다 3.48% 하락한 32.45달러에 거래됐다. 폭스뉴스는 "폭스뉴스 미디어와 터커 칼슨이 각자 다른 길을 가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은 회사가 투·개표기 업체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도미니언)과 배상 합의를 이룬 이후 나왔다. 도미니언은 2020년 대선 때 자사 개표기가 투표 조작에 이용됐다는 허위 주장을 폭스뉴스가 보도해 명예가 실추됐다며 폭스뉴스와 모회사인 폭스코퍼레이션, 머독 회장 등을 상대로 16억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폭스 측과 7억8천750만달러의 배상금을 받기로 합의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66
▲뉴욕증시, 기술주 실적 대기하며 혼조…나스닥 0.29%↓마감
- 뉴욕증시는 이번 주 대형 기술기업인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44포인트(0.20%) 오른 33,875.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2포인트(0.09%) 상승한 4,137.0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5.25포인트(0.29%) 떨어진 12,037.20으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부터 본격 시작되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발표되며, 26일에는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의 실적이, 27일에는 아마존, 인텔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이날은 개장 전에 코카콜라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0.16% 하락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주목받아온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실적이 발표됐다. 1분기 동안 회사의 예금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는 개장 후 거래에서 7% 이상 하락 중이다. 정규장에서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는 12% 이상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70
▲4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23.4…9개월 만에 최저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24일(현지시간)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4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 지수는 마이너스(-) 23.4로 직전월 -15.7보다 마이너스폭이 커졌다. 이는 지난해 7월 -22.6을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으로, 팩트셋 전문가 예상치인 -11.0보다 마이너스 폭이 더 컸다. 기업활동지수는 지난해 5월부터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해왔다. 4월 제조업 생산지수 역시 0.9로 직전월 2.5보다 급격히 낮아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47
▲월가 전문가 "美 채무불이행 작은 가능성도 우려"
- 미국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낮지만 아주 작다고 볼 수는 없어 우려스럽다는 의견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마이클 퍼글리시와 칼 베셀리 애널리스트는 "미 재무부는 8월초 사흘 동안 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한도가 바닥날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재무부의 현금이 바닥나는 날인) X데이트가 6월 상반기에 도래할 작은 꼬리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는 6월초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얼마나 높아야 미 재무부가 앞으로 6주 안에 한도를 해결해야 한다는 가이던스에 무게를 둘지에 대한 어려운 위험 관리 문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채무불이행 가능성은 낮지만 아주 작지는 않아 여전히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48
▲[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연준 블랙아웃, 마지막 인상 확실시
- 미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이번주부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이 통화정책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은 경제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부진한 경제지표와 부채한도 우려에 연준이 5월 마지막 금리인상 이후 동결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강해지면서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5.10bp 하락한 3.518%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3.40bp 내린 4.137%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4.60bp 하락한 3.730%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60.2bp에서 -61.9bp로 마이너스폭이 약간 확대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52
▲뱅크오브하와이, 월가 예상 밑돈 1분기 실적에도 주가 반등
- 미국 지역은행인 뱅크오브하와이의 1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에 못미쳤지만 주가는 반등했다. 24일 오전 10시10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뱅크오브하와이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7달러(2.20%) 상승한 49.87달러에 거래됐다. 뱅크오브하와이 주가는 초반에는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하락했으나 장중 반등세를 보였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오브하와이는 1분기에 4천680만달러의 순이익과 주당 1.14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팩트셋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1.22달러보다 낮으며, 전년동기 주당 1.32달러도 밑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62
▲[뉴욕 금가격] 2천달러 수성 실패
- 금 가격이 2천 달러 선을 지키는 데 실패했다. 금 가격은 미국 경제의 개선 가능성에 따라 소폭 조정받은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9.30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999.80달러에 마감했다. 금 가격은 2거래일 연속 2천 달러를 하회했다. 이번 달 역사적인 고점에 근접했던 금 가격은 중요한 심리적 지지선인 2천 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경제의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금은 전통적인 안전 자산이다. 최근 침체 우려가 불거졌던 경기의 개선 신호가 나오면 금 가격은 추가 조정받을 여지가 있다. 지난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한 행사에 참석해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49
▲명품기업 LVMH, 유럽 최초로 시가총액 5천억 달러 돌파
- 프랑스의 명품 기업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의 시가총액이 유럽 기업 중에는 처음으로 5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유로넥스트 파리 주식시장에서 LVMH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인 904달러대까지 올랐다. LVMH는 유럽 기업 중 사상 최초로 5천억 달러가 넘는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이는 뉴욕 시장의 테슬라 시가총액을 거의 따라잡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5천194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LVMH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두 배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LVMH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티파니앤코, 지방시, 크리스찬 디올, 불가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샴페인과 주류 브랜드인 모에&샹동과 헤네시, 화장품 체인 세포라 등을 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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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2차 해고 돌입…주가 보합
- 2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부터 2차 정리해고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리해고는 이번 주 목요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말 있었던 1차 정리해고와 이번 정리해고를 더하면 총 4천 명가량의 직원이 해고될 예정이다. 이번 정리해고에는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ESPN, 디즈니 테마파크, 상품 등 광범위한 부서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차 정리해고에서는 메타버스 전략과 중국 베이징의 부서가 정리해고 대상에 올랐다. 아이거 최고경영자(CEO)는 연초 약 7천 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하고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디즈니는 약 55억 달러 정도의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한편 이날 디즈니의 주가는 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뉴욕증시 개장 직후 디즈니의 주가는 전일대비 소폭 상승한 99달러대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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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증권사 채권딜러는 "오늘 다올증권 주가가 하한가를 가면서 시장에 크레딧 관련 불안감이 다소 있었던 것같다"며 "한국, 미국 GDP와 다음주 FOMC 경계감 등이 있는 상황이긴 한데 그래도 매수가 편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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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미국금리가 장중에 빠지면서 국내 시장도 따라간 게 아닌가 싶다"며 "지금 국내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매수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매수하면서 의외로 강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는 지난 주말에 딜러들 부재를 틈타 많이 빠진 게 있다 보니 오늘 소폭 올랐다"며 "다음주 FOMC 회의까지 이렇다 할 방향성 거래가 나올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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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63,366 (+5,913)
증권 -136,194 (-4,334)
은행 -18,167 (+2,952)
투신 -9,606 (-2,133)
보험 -9,106 (-575)
개인 +37,082 (+43)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95,361 (+3,714)
증권 -59,409 (-3,146)
은행 -23,772 (-170)
투신 -5,484 (+204)
보험 +7,982 (-153)
개인 -2,567 (-7)
////////////////////
<이론가>
<3년선물>
22-4 3.245
22-8 3.250
22-13 3.230
이론가 105.03 (고평4틱)
*종가(105.07)
----------------
<10년선물>
22-5 3.327
22-14 3.307
이론가 114.26 (고평4틱)
*종가(114.30)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00%(-0bp)
- 91일물 CD 3.490%(보합)
- 통안채 3.243%(보합)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3 : 04개
국20-8 : 21개
국21-4 : 37개
국21-10 : 53개
국22-4 : 70개
국22-13 : 87개
-----------------
<5년물>
국18-6 : 13개
국19-1 : 29개
국19-5 : 45개
국20-1 : 61개
국20-6 : 75개
국21-1 : 90개
국21-7 : 105개
국22-1 : 121개
국22-8 : 138개
국23-1 : 153개
------------------
<10년물>
국18-4 : 157개
국18-10: 169개
국19-4 : 180개
국19-8 : 188개
국20-4 : 200개
국20-9 : 212개
국21-5 : 228개
국21-11 : 244개
국22-5 : 268개
국22-14 : 292개
------------------
<20년물>
국16-6: 326개
국17-5: 362개
국18-7: 383개
국19-6: 360개
국20-7: 385개
국21-9: 412개
국22-11: 484개
----------------
<30년물>
국16-1: 474개
국17-1: 493개
국18-2: 535개
국19-2: 506개
국20-2: 481개
국21-2: 515개
국22-2: 572개
국22-9: 626개
국23-2: 644개
----------------
<50년물>
국16-9 : 552개
국18-8 : 625개
국20-10 : 577개
국22-12 : 865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0개
국18-10: 54개
국19-4 : 57개
국19-8 : 60개
국20-4 : 64개
국20-9 : 68개
국21-5 : 73개
국21-11 : 78개
국22-5 : 86개
국22-14 : 94개
-----------------
<20년물>
국16-6 : 104개
국17-5 : 116개
국18-7 : 122개
국19-6 : 115개
국20-7 : 123개
국21-9 : 132개
국22-11: 155개
-----------------
<30년물>
국16-1: 152개
국17-1: 158개
국18-2: 171개
국19-2: 162개
국20-2: 154개
국21-2: 165개
국22-2: 183개
국22-9: 200개
국23-2: 206개
------------------
<50년물>
국16-9 : 175개
국18-8 : 200개
국20-10 : 185개
국22-12 : 27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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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5일(화)
● 국고채 20년 입찰 1.1조원
韓 1분기 GDP
美 2월 주택가격지수
美 2월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
美 3월 신규주택매매
美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4월 비제조업 기업 전망 서베이 결과 (오후 9시30분)
⊙ 휴장국가: 호주, 뉴질랜드 등
● 미 국채 2년 입찰
*26일(수)
● 통안채 2년 모집 1.0조원
● 통안채 1년 모집 0.2조원
韓 4월 소비자심리지수
호주 3월 CPI
美 3월 내구재수주
⊙ 스웨덴 중앙은행 금리 결정 및 4월 통화정책 보고서 발간 (오후 4시30분)
● 미 국채 2년 (FRN) 입찰
● 美 국채 5년물 입찰
*27일(목)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비통방) (10:00)
5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 (12:00)
5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15:00)
5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3년 4월 발행실적 (17:00)
韓 4월 BSI 및 ESI
EU 4월 소비자신뢰지수
美 1분기 GDP
美 3월 잠정주택판매지수
⊙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28일까지)
● 美 국채 7년물 입찰
*28일(금)
기재부 2023년 3월 산업활동동향 (08:00)
⊙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 (12:00)
⊙ EU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 (29일까지)
日 4월 CPI / 실업률
EU 1분기 GDP
美 PCE 물가지수
美 1Q 고용비용지수 (ECI)
美 4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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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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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04월 4주: 1.0조/ 없음/ 1.2조/ 1.1조/ 4.0조/ 3.5조/ 10.8조
05월 1주: 2.2조/ 0.3조/ 없음/ 1.1조/ 2.9조/ 0.6조/ 7.1조
05월 2주: 1.0조/ 없음/ 0.6조/ 2.4조/ 6.9조/ 1.8조/ 12.7조
05월 3주: 1.0조/ 없음/ 1.0조/ 1.4조/ 5.0조/ 0.1조/ 8.6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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