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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05일 (로이터) -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5일 기준금리를 5.00%로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5월 회의에서 25bp를 더 올릴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경제 전망 업데이트나 에이드리안 오어 총재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지 않기 때문에 다음 달 금리 인상 중단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성명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5월 동결을 예상하는 이들은 은행 위기로 인해 타이트해진 신용시장과 RBNZ의 최종금리 전망치 5.50%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꼽는다.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아직 높고, RBNZ가 인플레 대응이 거의 끝났다는 잘못된 신호를 주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은 5월 25bp 인상 전망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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