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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로이터) -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투자자를 찾기 위해 정부 지원에 의존하게 될 수 있다는 보도 영향에 이 은행 주가가 21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14% 급락했다.
앞서 블룸버그뉴스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 투자를 논의하는 월가 CEO들과 미국 관리들이 잠재적 매수자들을 독려하기 위한 정부 지원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월스트리트저널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퍼스트리퍼블릭이 투자은행 라자드에 전략적 옵션을 검토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소재 트리플D트레이딩의 트레이더인 데니스 딕은 퍼스트리퍼블릭 구제를 위한 정부 지원은 주주들이 희생해야 하는 조건을 포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개입한다면 주주들에게 남는 게 없을 것"이라며 은행업종에 상당한 경계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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