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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01일 (로이터) -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수요 회복과 서방국가들의 대러시아 제재로 인한 공급 감소로 인해 올해 유가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31일(현지시간) 발표된 로이터 조사에서 전망됐다.
이번 조사에서 올해 브렌트유는 평균 배럴당 90.49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12월 조사에서는 배럴당 89.37달러로 전망된 바 있다.
브렌트유 가격 전망이 상향 조정된 것은 작년 10월 조사 이후 처음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는 올해 배럴당 85.4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12월 조사에서는 배럴당 84.84달러로 전망된 바 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함에 따라 작년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던 중국 수요는 올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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