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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1월31일 (로이터) - 중국의 부동산업종 혼란이 성장에 계속 부담을 줄 것이며 얼마간의 시장 "정리(cleaning up)"가 끝날 때까지 성장 동력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피에르-올리비에르 고린차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31일 밝혔다.
고린차스는 중국 경제 리오프닝이 올해에는 성장 반등을 이끌겠지만 2024년 이후에도 그러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업종이 매우 중요하며 과거 성장에 있어, 또 앞으로도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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