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정점 지났는지 확실치 않아 - 보우만 연준 이사 - Reuters

인플레이션 정점 지났는지 확실치 않아 - 보우만 연준 이사 - Reuters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이끈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보우만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을 것을 개인적으로 희망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리스크가 "지금까지와 비슷하다"고 말하면서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꽤 안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