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4.03.06)
*[美국채] : 미국 국채가격이 동반 급등. 미국 서비스업 업황 지표가 인플레이션 둔화를 가리키자 매수세가 강하게 몰린 것으로 해석.
* [美증시] :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하락.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중국이 올해 '5% 안팎'의 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中 성장률 목표에 실망하며 하락.
. 2년물 -4bp (4.57%)
. 5년물 -5bp (4.15%)
10년물 -6bp (4.15%)
30년물 -6bp (4.30%)
DJ 38,585.19p -1.04% (-404.64p)
NSQ 15,939.59p -1.65% (-267.92p)
S&P 5,078.65p -1.02% (-52.30p)
WTI 4월 -$0.59 ($78.15)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
독 일 -7bp(+2.32%) -0.10%
프 랑 스 -8bp(+2.79%) -0.30%
이탈리아 -12bp(+3.71%) +0.71%
----------------------------------
스 페 인 -10bp(+3.17%) +0.47%
포르투갈 -5bp(+2.97%) +0.19%
그 리 스 -6bp(+3.41%) -0.27%
---------------------------------
영 국 -11bp(+4.10%) +0.08%
호 주 -1bp(+4.10%) -0.10%
일 본 -1bp(+0.70%) -0.03%
---------------------------------
/////////////////
<주요국 환율>
---------------------------------
달러/엔 149.921
유로/달러 1.08576
호주/달러 0.6505
----------------------------------
- NDF, 1,333.80/ 1,334.20원…1.65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4.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4.50원) 대비 1.6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33.80원, 매도 호가(ASK)는 1,334.20원이었다.
간밤 달러가 소폭 약해졌으나 달러-원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기술주가 급락하고 위안화 가치가 약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나스닥지수는 1.65% 밀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0.522엔에서 15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57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121위안을 기록했다.
----------------------------------
////////////////////////
<해외 뉴스>
▲뉴욕연은 '디스인플레이션 마지막 단계, 고용시장에 달려있어'
-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이 실업률을 비롯한 고용시장 상황에 따라 인플레이션 마지막 단계에서 추가 하락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봤다. 5일(현지시간) 뉴욕연은에 따르면 리차드 크럼프 뉴욕연은 매크로파이낸스 금융 리서치 자문위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024년 이후에 대해 "공급 충격이 해소됐기 때문에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근원 인플레이션이 해당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며 "모델은 추가적인 디스인플레이션이 점진적일 수 있음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이후 4% 미만으로 유지된 낮은 실업률에 비해 높은 자연실업률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고용시장이 타이트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2022년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인 이유로는 2021년부터 글로벌 공급만 혼란이 완화된 점과 인플레이션에 미래의 격차 예상 경로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델을 기준으로 볼 때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는 고용 시장 상황이 정의한다고 크럼프 위원은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62
▲아이폰 판매 중국서 연초 24% 급감…애플 주가 2%↓
- 애플 (NAS:AAPL)의 연초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가량 급감했다고 마켓워치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첫 6주간 중국 내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7% 줄어들었다. 연초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부진했으나 애플의 경우 상대적으로 타격이 컸던 셈이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장 멍멍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5가 훌륭한 제품이지만, 이전 버전과 비교해 크게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현재로서는 구형 아이폰을 소유하는 것이 괜찮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애플은 2022년 12월에 생산 이슈로 판매량이 저조했으나 2023년에 이례적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계절적 요인도 올해 판매량 부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71
▲테슬라 獨공장 정전으로 가동 중단…주가 개장 전 2%↓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NAS:TSLA)의 독일 기가팩토리가 정전으로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마켓워치는 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을 인용해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그륀하이데 인근 지역에서 이날 오전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로 테슬라 독일 공장 생산이 일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도이체벨레 방송(DW)은 좌익 극단주의 단체 '불칸그루페(Vulkangruppe)'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테슬라 공장에 정전 이외에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테슬라의 독일 공장 부지 확대를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이 테슬라 공장 인근 숲속에서 시위를 벌이며 공장 확장을 저지해왔다. 이번 화재로 인근 지역 2천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으며 이날 오전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복구됐다. 테슬라 대변인은 독일 언론에 생산이 중단됐으며 전 직원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에는 1만2천5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 당시 모든 직원이 공장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72
▲美 운동기구 제조업체 보플렉스, 파산보호 신청
- 미국 운동기구 제조업체인 보플렉스(NYS:BFX)가 5일(현지시간)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날 CNN과 마켓워치에 따르면 보플렉스는 뉴저지 법원에 미국 연방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회사는 앞서 실적 발표에서 "계속기업으로서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상당한 우려가 있다"고 밝혀 파산 가능성이 커진 바 있다. 보플렉스는 실적 발표에서 "지속적인 소매환경의 어려움과 거시 경제 상황 악화, 고객 수요 감소로 지난해 12월 말로 끝난 3개월~9개월 동안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 몇분기 동안 환경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유동성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 파산으로 내몰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보플렉스는 파산법원의 승인에 따라 '존슨 헬스 테크 리테일'과 인수예정자를 정해놓고 공개입찰을 진행하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자산 매각에 합의하고, 최대 2천500만달러의 기존관리인유지(DIP) 금융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74
▲AI 열기 어디까지 '에어십', 법무부와 계약 소식에 200% 폭등
- 인공지능(AI)에 대한 월가의 열기가 엔비디아나 AMD 등 대형 종목을 넘어서 잘 알려지지 않던 소형 종목들로도 확산하고 있다. 5일(미 동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 현재 에어십 AI 홀딩스 (NAS:AISP)의 주가는 전날보다 216.97% 오른 5.32달러를 기록 중이다. 워싱턴주 레이먼드에 본사를 둔 센서 및 데이터 관리 업체인 에어십은 AI를 활용해 사법 당국, 국방, 공공 분야 고객들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다. 이날 에어십은 미국 법무부와 비디오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폴 앨런 에이십 사장은 "이번 계약은 2023년 법무부와의 시범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으로 까다로운 기관의 운영 및 보안 요건에 우리의 역량이 부합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에어십의 AI 백엔드 기업 관리 시스템은 고객이 클라우드에 직접 연결하거나 혹은 자사의 '아웃포스트 AI에지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전체 디지털 환경에서 장치와 센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78
▲미 1월 공장재수주 3.6% 감소…2개월 연속 마이너스
- 미국 1월 공장재 주문이 보잉 여객기 계약 감소에 급감했다. 미 상무부는 5일(현지시간) 1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3.6% 감소한 5천69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 3.1% 감소보다 감소폭이 컸다. 공장재 수주는 지난해 12월에도 0.3% 감소했다. 지난 4개월 중 3개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편, 1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는 전월대비 6.2% 감소한 2천768억달러를 기록했다. 비내구재 수주는 1.1% 감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66
▲루비니 '트럼프 정책, 전세계 경제·시장에 큰 위협'
- '닥터 둠'으로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가 제시한 정책이 인플레이션 상승, 성장 둔화, 주식 및 채권 가격 하락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이날 기고에서 "트럼프가 제안한 경제정책 아젠다는 전세계 경제와 시장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정학적 경쟁과 갈등이 심해지는 시대에 들어섰다"며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 세계는 더욱 불안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성장과 시장에 대한 가장 큰 지정학적 위험은 미국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와 바이든이 모두 외교정책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며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중국에 대해 매파적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 문제에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루비니 교수는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우크라이나를 버리고 러시아가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며 "그러나 중국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경한 입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67
▲'연준 금리인하 전에 사자'…채권으로 향하는 투자자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전에 채권을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었다.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과 미국 이머징포트폴리오 펀드리서치(EPFR)에 따르면 올해 2월28일까지 대략 1천130억달러의 자금이 채권에 유입됐다. 이는 머니마켓 계좌로 유입된 2천340억달러의 절반 정도지만 같은 기간 주식으로 향한 840억달러의 자금보다 훨씬 많은 규모다. PGIM의 로버트 팁 채권 최고 투자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장기적인 수익을 찾는 투자자금이 많아졌다"며 "흐름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 중앙은행이 최고 금리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은 지금 바로 채권을 보유해야 한다는 큰 그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연준이 결국 올해 안에 금리인하로 전환하게 될 경우 채권 수익률이 점차 하락할(채권 가격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70
▲미 2월 서비스업 경기 견조…ISM PMI 52.6
-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경기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올해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수치였던 53.4보다 약 0.8% 낮은 수준이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53에도 약간 못 미쳤다. 2월 수치는 전월보다는 약간 낮았지만, 지난 1월 PMI가 넉 달 만에 가장 높았음을 고려하면 여전히 견조한 수준이다. PMI는 '50'을 상회하며 미국의 서비스 업황이 확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위축과 확장을 가늠한다. ISM 서비스업 PMI는 14개월 연속 확장세를 나타냈다. 이날 별도로 발표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서비스업 PMI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2월 계절 조정 S&P글로벌 서비스업 PMI는 52.3으로, 전월치(52.5)보다 살짝 낮았다. 다만, 앞서 발표된 속보치인 51.3보다는 높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64
▲미 소매업체 타겟, 실적 예상 상회…주가 10%↑
- 미국 소매업체인 타겟(NYS:TGT)이 월가의 실적을 상회하는 순익과 매출을 보고했다. 5일(현지시간) 타겟은 회계연도 2023년 4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이 2.9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옛 레피니티브)의 전문가 예상치 2.42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4분기 매출은 319억2천만 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였던 318억3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미국인들의 연말·연초 쇼핑 시즌이었던 4분기의 실적은 예상치에는 부합한 모습이다. 이날 뉴욕증시 개장 직후 타겟의 주가는 전일보다 10% 이상 급등한 167달러대를 기록했다. 다만, 타겟은 부진한 실적 전망과 핵심 매출은 다소 부진한 수준을 나타냈다. 타겟의 핵심 매출 지표인 동일매장매출은 4.4% 하락했다. 동일매장매출은 세 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타겟은 회계연도 1분기 동일매장매출이 3~5%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올해 전체의 동일매장매출은 2% 정도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1분기 EPS는 1.7달러~2.1달러를 예상하고, 올해 전체의 EPS는 8.6달러~9.6달러를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73
▲페북·인스타 등에서 갑작스런 오류 보고…"로그인 불가"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애플리케이션에서 갑작스러운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미 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앱 이용자들이 페이스북에 로그인할 수 없거나 계정의 자동 로그인 상태에서 튕겨 나온 사례, 피드가 새로고침 되지 않는 상태 등이 보고됐다. 페이스북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스레드(Thread) 등 기능에서도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모두 메타 플랫폼스의 서비스다. 메시지 발송이나 전화를 위해 페이스북 메시지 앱을 활용하는 미국인들은 서버 장애로 연락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미국 현지 매체들도 미국에서 페이스북의 작동이 중단된 사태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모니터링 웹사이트 다운디텍터(Downdetector.com)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때 약 35만 건 이상의 오류가 보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오류는 글로벌하게 발생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국내에서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접속 오류 상태가 보고됐다. 인도네시아와 대만 등에서도 접속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75
▲뉴욕증시, 너무 빨리 급등했나?…월가서 조정 경고 목소리
- 최근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급등한 뉴욕증시가 조정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월가에서 나왔다. 월가 전문가들은 뉴욕증시 급등세가 지나치게 빠르고 컸다면서 조정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5일(현지시간) 도이치방크의 짐 라이드 전략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지난 18주 중 16주 동안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라이드 전략가에 따르면 이는 1971년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씨티그룹의 글로벌 퀀트 리서치 헤드인 크리스 몽타규는 나스닥 지수에 대한 매수포지션이 3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BTIG의 수석 기술적 분석가인 조나단 크린스키도 기술주가 의미 있는 조정을 나타낸 지가 지나치게 오래됐다고 분석했다. 크린스키 분석가에 따르면 나스닥 100지수는 지난 303거래일 동안 하루 2.5% 이상 밀린 적이 없었다. 이는 1990년 이후 나스닥 100지수가 역대 세 번째로 좋은 흐름을 보인 기록이라고 크린스키 분석가는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79
▲비트코인 6만9천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상보)
- 비트코인 가격이 5일(미국 동부시간) 장 중 69,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이날 장 중 69,283.91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오름폭을 반납하며 이날 10시 20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0.36% 하락한 68,108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의 기존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 기록한 68,982.20달러였다. 기존 최고치를 기록한 시점부터 2년 4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게 됐다.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기 위해 지난주부터 가파르게 뛰기 시작했다. 지난주에만 상승률이 코인베이스 기준으로 23.03%나 됐고 이번 주에도 최고치 기준 상승률이 10.97%에 달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이후 관련 ETF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오는 4월에는 비트코인 반감기도 예정된 점도 상승 요인이다. 반감기는 4년마다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이번이 네 번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65
▲"M7, 실적 사이클 단기 고점"…주가 급락 경고음
- 미국 증시의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M7)'의 성장세가 실제로는 시장의 기대만큼 빠른 것이 아니라며 이익 성장 사이클이 단기 고점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M7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요 기술기업 7곳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플랫폼 ▲테슬라를 가리킨다. 5일(현지시간)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월가 주식 분석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M7에 대해 인공지능(AI) 기술 열풍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향후 3년간 순이익 성장세가 매년 15%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속한 다른 기업들의 같은 기간 순이익 성장세가 두 자릿수도 안 되는 것과 비교해 대비되는 수치다.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이같은 결과는 시장이 여전히 M7에 대해 성장주로 보고 있다는 의미"라며 "M7의 단기 이익이 지금까지와 같이 유지된다면 투자자들은 기꺼이 주당 더 큰 비용을 지불할 것이고 M7은 S&P500 수익률을 웃돌 수 있다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77
▲KBW "NYCB, 모기지 서비스 권리 팔면 회생 가능"
- 미국 지역은행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가 최근 상업용 부동산(CRE) 침체로 위기를 맞고 있지만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서비스 권한을 바라는 원매자들엔 매력적인 매물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KBW는 이날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NYCB가 모기지 서비스 권리를 매각함으로써 자본을 늘려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고 잠재적인 대출 손실도 완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YCB는 상업용 부동산의 평가 가치가 급락하고 멀티패밀리에 노출된 대출이 부실해지면서 규제 당국의 대차대조표 요건을 맞추려면 자본을 더 늘려야 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졌다. 현재 NYCB의 총 자산은 1천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KBW의 분석가들은 NYCB가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모기지 미지급 잔액 780억달러에 대한 서비스 권리를 매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기지 포트폴리오의 장부 가치는 11억달러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80
/////////////////////////////////////////
<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81,960 (+6,478)
증권 -184,170 (-7,344)
은행 +13,282 (+977)
투신 -5,348 (-146)
보험 -2,860 (-21)
개인 +20,088 (-210)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72,541 (+2,589)
증권 -45,571 (-1,263)
은행 -4,286 (-518)
투신 -3,508 (-99)
보험 -11,861 (-128)
개인 -2,360 (-87)
[3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0 (+1)
증권 -3 (+42)
은행 0 (-24)
투신 0 (-24)
보험 0 (0)
개인 +3 (+5)
/////////////////////
<3년선물3월물>
22-13 3.398
23-4 3.368
23-6 3.390
이론가 104.57 (고평3틱)
*종가 (104.60)
----------------
<10년선물3월물>
22-14 3.463
23-5 3.448
이론가 112.96 (저평2틱)
*종가 (112.94)
----------------
<30년선물3월물>
23-2 3.333
23-7 3.321
이론가 131.59 (저평3틱)
*종가 (131.56)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353%(-1bp)
- 91일물 CD 3.680%(-0bp)
- 산금채 1년 3.410%(-0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1-4 : 09개
국21-10 : 26개
국22-4 : 42개
국22-13 : 59개
국23-4 : 74개
국23-10 : 91개
-----------------
<5년물>
국21-7 : 80개
국22-1 : 96개
국22-8 : 112개
국 23-1 : 128개
국 23-6 : 143개
------------------
<10년물>
국21-11 : 222개
국22-5: 244개
국22-14 : 266개
국23-5 : 267개
국23-11 : 292개
------------------
<20년물>
국19-6: 342개
국20-7: 366개
국21-9: 392개
국22-11: 458개
국23-9: 503개
----------------
<30년물>
국16-1: 454개
국17-1: 473개
국18-2: 515개
국19-2: 490개
국20-2: 484개
국21-2: 504개
국22-2: 550개
국22-9: 602개
국23-2: 620개
국23-7: 658개
----------------
<50년물>
국16-9 : 539개
국18-8 : 610개
국20-10 : 564개
국22-12 : 843개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21-11 : 72개
국22-5: 79개
국22-14 : 86개
국23-5 : 87개
국23-11 : 95개
------------------
<20년물>
국19-6: 111개
국20-7: 119개
국21-9: 127개
국22-11: 149개
국23-9: 163개
----------------
<30년물>
국16-1: 147개
국17-1: 153개
국18-2: 167개
국19-2: 159개
국20-2: 157개
국21-2: 163개
국22-2: 178개
국22-9: 195개
국23-2: 201개
국23-7: 213개
----------------
<50년물>
국16-9 : 175개
국18-8 : 197개
국20-10 : 183개
국22-12 : 273개
====================
<3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국16-1: 59개
국17-1: 61개
국18-2: 66개
국19-2: 63개
국20-2: 62개
국21-2: 65개
국22-2: 71개
국22-9: 78개
국23-2: 80개
국23-7: 85개
----------------
<50년물>
국16-9 : 69개
국18-8 : 79개
국20-10 : 73개
국22-12 : 109개
//////////////////////////
<주간 경제일정>
*06일(수)
한국 (금리) 지준일
통안채 예정 731D 20000억
한은 2024년 2월말 외환보유액(06:00)
4분기 호주 실질GDP
01월 유로존 소매판매
01월 미국 내구재수주 / 01월 미국 제조업수주
02월 미국 ISM비제조업지수
*07일(목)
02월 중국 무역수지
03월 유로존 ECB 기준금리
01월 호주 무역수지 / 01월 호주 수입 / 01월 호주 수출
03월 캐나다 기준금리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미국 EIA 원유재고량
미국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SA)
*08일(금)
한은 2024년 1월 국제수지(잠정)(08:00)
01월 한국 경상수지
01월 일본 경상수지
01월 독일 생산자물가
01월 독일 산업생산
02월 캐나다 실업률
01월 미국 소비자신용
02월 미국 실업률 / 01월 미국 수출 / 01월 미국 수입
01월 미국 무역수지 / 02월 미국 비농업부문고용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