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4.03.05)
*[美국채] : 미국 국채가격이 하락 마감. 주요 이벤트의 부재 속에 지난주 급등에 따른 반발 매도세인 듯 단기물 위주로 하락폭이 더 큼.
* [美증시] :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차익실현 압박에 하락.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산유국들의 감산 연장에도 하락.
. 2년물 +7bp (4.61%)
. 5년물 +5bp (4.20%)
10년물 +3bp (4.21%)
30년물 +3bp (4.36%)
DJ 38,989.83p -0.25% (-97.55p)
NSQ 16,207.51p -0.41% (-67.43p)
S&P 5,130.95p -0.12% (-6.13p)
WTI 4월 -$1.23 ($78.74)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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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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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3bp(+2.39%) -0.11%
프 랑 스 -4bp(+2.87%) +0.28%
이탈리아 -5bp(+3.83%)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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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3bp(+3.27%) +0.05%
포르투갈 -4bp(+3.02%) -0.39%
그 리 스 -1bp(+3.47%) +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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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0bp(+4.21%) -0.55%
호 주 -5bp(+4.11%) -0.13%
일 본 -1bp(+0.71%)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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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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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0.520
유로/달러 1.08559
호주/달러 0.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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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F, 1,329.80/ 1,330.20원…0.90원↑
해외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0.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1.30원) 대비 0.9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29.80원, 매도 호가(ASK)는 1,330.20원이었다.
간밤 달러가 횡보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됐다. 달러 인덱스는 103.8선에서 머물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0.355엔에서 150.51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56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102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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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애틀랜타 연은총재 '고통없는 물가안정 장담못해'
-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고통 없는 물가안정은 장담할 수 없으며 인플레이션 하락은 더 많은 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2회 정도의 금리인하를 예상했으며,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내다봤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4일(현지시간) 분기 총재 메시지에서 "경제적 고통 없는 물가 안정으로의 복귀는 장담하기 어렵다"며 "확신이 있어야 제약적 통화정책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때가 됐다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강한 고용시장과 경제활동 확대와 함께 2% 목표치로 천천히 돌아가는 경로에 있다고 믿는다"면서도 "그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짚었다. 경제적 고통 없이 물가 안정으로 복귀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볼 때 엄청한 성공(resounding success)이라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84
▲BofA, S&P500지수 연말 전망치 5,400으로 상향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S&P500지수 올해 말 전망치를 기존 5,000에서 5,400으로 상향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주식 및 퀀트 전략가는 1929년 이후 연간 10%의 조정이 연 1회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연말 전망치는 이같이 상향했다. 연말 전망치 5,400은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5%가량 높은 수준이다.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변동성지수가 과거 선거가 있던 해에는 2분기부터 11월까지 25% 오르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불확실성이 구축되고 있다는 신호라 선거 후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연말 랠리의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BofA는 시장의 연말 예측치를 5개의 각기 다른 모델로 추정한 평균치를 찾았다. 해당 모델에서 가장 낙관적인 추정치는 5,706이었으며, 가장 비관적인 추정치는 5,053이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86
▲슈퍼마이크로·덱커스, S&P500지수 편입 소식에 강세
- 데이터 서버 제공업체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NAS:SMCI)와 운동화 제조업체 덱커스 아웃도어 (NYS:DECK)의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S&P500지수 편입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19분 현재 슈퍼마리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장보다 15.20% 오른 1,043.10달러를 기록 중이다. 덱커스의 주가는 3.90% 오른 938.50달러를 나타냈다. 두 종목 모두 이 수준에서 장을 출발하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이다. 지수제공업체 S&P다우존스는 지난 1일 늦게 두 종목이 S&P500지수 내 월풀 (NYS:WHR), 자이언스 뱅코프 (NAS:ZION)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의 주가는 인공지능(AI) 수혜주로 부상하며 올해 들어 지난 금요일까지 218.5% 올랐다. 덱커스의 주가는 지난해 67.5% 오른 데 이어 올해도 35.1%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87
▲제트블루·스피릿 항공, 합병 취소에 합의
- 미국 저가항공사 제트블루(NAS:JBLU)가 스피릿 항공(NYS:SAVE)이 2022년에 합의한 38억 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을 취소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앞서 매사추세츠 연방 법원이 반독점 위반 우려로 해당 거래를 저지한 이후 나왔다. 제트블루는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양사는 합병을 통해 경쟁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계속 믿고 있지만, 필요한 법적 및 규제 승인을 받는 것을 포함한 필수적인 계약 종결 조건을 올해 당초 약속한 2024년 7월 24일까지 충족될 가능성이 작아 합병 종료가 양사 모두에게 최선이라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만약 해당 거래가 성사됐을 경우 미국에서 5번째로 큰 항공사가 탄생하게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규제 당국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양사는 결국 합병을 취소하는 데 합의했다. 앞서 제트블루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스피릿과의 합병 계약이 지난달 28일 이후 취소될 수 있음을 스피릿 측에 통지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90
▲美투자사, 메이시스 인수 제안가 66억달러로 상향
- 미국 투자업체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 (NYS:M)에 대한 인수 제안가를 상향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투자업체 아크하우스 매니지먼트와 브리게이드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메이시스를 주당 24달러에 인수하는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 전체 금액으로는 66억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해 아크하우스와 브리게이드는 메이시스를 주당 21달러, 총 58억달러에 인수하는 제안을 내놨으나 메이시스 이사회가 올해 1월 이를 거부한 바 있다. 이번에 내놓은 인수 제안가는 최초 아크하우스와 브리게이드가 인수 제안서를 내놓기 직전인 지난해 11월 30일 종가 대비 51.3% 높은 수준이다.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로는 33% 높다. 메이시스의 주가는 올해 들어 10%가량 하락했고, 지난 12개월간 21% 떨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92
▲테슬라 주가, 中 출하 부진·인센티브 소식에 7%↓
- 테슬라(NAS:TSLA) 주가가 중국에서의 출하 부진 소식과 전기차 구매자들에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배런스 닷컴 등에 따르면 중국자동차협회(CPCA)는 지난 2월에 중국의 상하이 공장에서 6만400대가량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가량 적은 수준이다. 올해는 중국 춘제가 2월에 있어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는 춘제가 있던 1월에 판매량이 크게 줄어든 바 있다. 1~2월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 판매량은 13만2천대로 작년보다 6%가량 적은 수준이다. 비야디는 1~2월 자동차 인도량이 작년 대비 1%가량 감소했다. 통상 1~2월은 신차 판매가 부진한 때지만, 이번 수치는 테슬라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를 부추긴다. 월가는 올해 테슬라가 47만8천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42만3천대보다 늘어난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94
▲무디스 '올해 선진국 소프트랜딩 성공…연준 100bp 금리인하 전망'
-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연방기금 금리를 100bp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경제가 점점 팬데믹 이후 균형 상태로 정상화되고 있으며, 선진국들은 경제 연착륙(소프트랜딩)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무디스 인베스터스는 평가했다. 4일(현지시간) 무디스인베스터스 서비스에 따르면 무디스 인베스터스는 올해 미 연준이 연방기금 금리를 누적 100bp, 4.25~4.50%로 인하하고, 2025년에도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럽중앙은행(ECB)도 2분기부터 정책 정상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드하비 보킬 CSR 수석 부사장은 최근 업데이트된 2024년 글로벌 거시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효과적인 정책, 개선된 수급 균형, 유럽의 온화한 겨울 등으로 여러 선진국이 연착륙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연준과 ECB가 2분기부터 금리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81
▲BIS '인플레 승리선언 못한 중앙은행들, 과도한 낙관론 불식'
-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앙은행들이 시장의 기대를 자신들의 전망에 맞추려는 노력에 성공했고, 시장과 중앙은행 기대 사이의 간격을 좁혔다고 국제결제은행(BIS)이 분석했다. 4일(현지시간) BIS의 분기 시장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은행 당국자들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 싸움에서 아직 승리했다고 선언할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시장의 과도한 낙관론을 불식시키기 위해 반복적으로 개입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같은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채권 변동성이 주식보다 높아졌다고 BIS는 설명했다. 보고서의 리뷰 기간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2024년 2월 26일까지였다. 이 기간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은 시장과 중앙은행의 '줄다리기'가 특징이었다고 BIS는 설명했다. BIS는 해당 분기에 대해 "지난해 12월까지 정책 완화 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로 금융시장이 계속 완화됐다"며 "1월부터는 금융 여건이 경직되고, 긴축됐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83
▲비트코인, 6만6천달러도 돌파…사상 최고치 근접
-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6만6천달러대를 돌파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에 다가가는 모습이다.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5% 오른 개당 66,272달러대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당시 기록한 최고가인 68,982.20달러에서도 약 4% 정도 떨어진 수준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비트코인의 가격은 약 21% 오르며 약 일 년 만에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한 주를 보냈다. 이더리움도 지난 한 주 동안 16%가량 올랐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위험 선호 심리와 반감기 등으로 급등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단기적으로 계속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가격이 크게 뛰어오르면서 향후 수 주 안에는 이익 실현 수요가 몰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82
▲애플, EU로부터 과징금 폭탄…주가 2% 하락
- 애플(NAS:AAPL)이 유럽연합(EU) 당국으로부터 과징금 폭탄을 맞았다. 월가에서도 애플에 대해 좋지 않은 전망이 나오는 등 악재가 몰리며 애플의 주가는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직후 애플의 주가는 전일보다 2% 이상 떨어진 176달러대를 나타냈다. 애플에 대한 여러 악재가 몰리며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이날 EU 집행위원회는 애플에 약 18억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앱 서비스와 관련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2019년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가 애플에 대해 이와 같은 항의를 제기했고, EU 집행위원회는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U의 과징금은 시장에서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았다. 이번 과징금은 EU가 그간 기업 기술들에 부과한 벌금 중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 월가에서도 애플에 대해 이전보다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88
▲골드만, S&P500 데뷔 앞둔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에 "글쎄"
- 인공지능(AI)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한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한 월가의 보수적인 평가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한 투자 등급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마이클 응 골드만 분석가는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의 현재 주가가 "적절하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그간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의 주가가 아주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추가 상승 여지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의 주가는 올해 들어 278%가량 올랐다. 지난 한 해 동안은 1000%가량 올랐고, 앞선 2년 동안은 무려 20배가량 폭등했다. 현재 월가에서는 13개 주요 투자기관이 슈퍼 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한 투자 등급을 제시하고 있다. 이 중 10개의 투자 기관은 '매수', 혹은 '강력 매수' 의견을 보유했다. 2곳의 기관은 투자 등급을 '중립'으로, 한 곳은 '매도' 의견을 제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93
▲골드만 "기술주 급등, 2021년 랠리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 최근 미국 증시의 기술주 급등세는 실질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2021년의 랠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골드만삭스가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의 데이비드 코스틴 주식시장 전략가는 투자 노트에서 현재의 기술주 강세는 2021년 랠리 때와 비교해 낙관론은 유사하지만 몇 가지 주요 부분에서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매출 대비 기업가치(EV/Sales)의 비율이 최소 10배 이상인 기업은 미국 증시 전체 시총의 24%를 차지한다며 이는 2021년의 28%, 90년대 말 닷컴버블 당시의 35%와 비교하면 낮은 수치라고 분석했다. 코스틴은 매출 대비 기업가치 비율이 10배 이상인 주식 수는 2021년과 비교해 급격히 줄었다며 "2021년에는 '가격이 얼마든 오른다'는 심리가 광범위하게 나타났다면 지금은 가장 덩치가 큰 성장주에 가장 높은 가치를 투자자들이 부여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89
▲세르게이 브린 "제미나이 오류, 구글이 확실히 망쳤다"
- 미국 기술기업 구글(NAS:GOOG)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가 오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구글이 확실히 일을 망쳤다"고 인정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브린은 미국 샌프라닛스코의 AGI하우스에서 가진 공개 발언에서 제미나이에 대해 "구글은 확실히 이미지 생성에서 심각한 문제(messed up)를 만들었다"며 제미나이가 역사적으로 부정확한 이미지를 생성한 것은 철저한 시험 과정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부 이용자는 제미나이가 미국 건국 대통령과 독일 나치를 흑인으로 묘사한 사례가 발생했다며 구글에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 이후 구글은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임시로 중단했다. 브린이 이번 사안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그가 제미나이 사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91
▲美 메이시스, 인수 제안가 상향에 채권가격 급등
- 미국 백화점 사업체 메이시스(NYSE:M)의 채권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메이시스를 인수하려는 측이 인수가를 더 높게 제안하면서 주가와 함께 채권가격도 덩달아 상승하는 추세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메이시스의 주가는 장 중 15% 넘게 급등하고 있다. 메이시스의 지분을 인수하려는 원매자 측이 인수 가격을 약 8억달러나 더 불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메이시스의 채권가격도 뛰고 있다. 채권데이터 솔루션업체 본드클리큐미디어서비스에 따르면 2030년 3월 만기인 메이시스 채권가격은 현재 95.48달러, 2032년 3월 만기물은 94.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2년 3월 만기물은 지난달 말 93달러까지 하락한 바 있다. 30년 3월물도 지난주 말 94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메이시스 원매자인 아크하우스매니지먼트와 브리게이드캐피털은 메이시스 측에 주당 24달러, 총액 66억달러의 인수 가격을 제안했다. 기존 주당 21달러, 총액 약 58억달러에서 8억달러 증액된 금액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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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75,482 (+1,852)
증권 -176,826 (+431)
은행 +12,305 (-1,534)
투신 -5,202 (-1,039)
보험 -2,839 (-7)
개인 +20,298 (+58)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69,952 (+15,908)
증권 -44,308 (-12,826)
은행 -3,768 (-1,770)
투신 -3,409 (-84)
보험 -11,733 (+7)
개인 -2,273 (-67)
[3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0 (+1)
증권 -3 (+45)
은행 0 (-24)
투신 0 (-24)
보험 0 (0)
개인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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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3월물>
22-13 3.398
23-4 3.373
23-6 3.401
이론가 104.55 (고평4틱)
*종가 (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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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3월물>
22-14 3.484
23-5 3.470
이론가 112.77 (고평2틱)
*종가 (112.79)
----------------
<30년선물3월물>
23-2 3.369
23-7 3.357
이론가 130.77 (저평17틱)
*종가 (130.60)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366%(-10bp)
- 91일물 CD 3.680%(-1bp)
- 산금채 1년 3.406%(-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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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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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21-4 : 09개
국21-10 : 26개
국22-4 : 42개
국22-13 : 59개
국23-4 : 74개
국23-10 : 91개
-----------------
<5년물>
국21-7 : 80개
국22-1 : 96개
국22-8 : 112개
국 23-1 : 128개
국 23-6 : 143개
------------------
<10년물>
국21-11 : 222개
국22-5: 244개
국22-14 : 266개
국23-5 : 267개
국23-11 : 292개
------------------
<20년물>
국19-6: 342개
국20-7: 366개
국21-9: 392개
국22-11: 458개
국23-9: 503개
----------------
<30년물>
국16-1: 454개
국17-1: 473개
국18-2: 515개
국19-2: 490개
국20-2: 484개
국21-2: 504개
국22-2: 550개
국22-9: 602개
국23-2: 620개
국23-7: 658개
----------------
<50년물>
국16-9 : 539개
국18-8 : 610개
국20-10 : 564개
국22-12 : 843개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21-11 : 72개
국22-5: 79개
국22-14 : 86개
국23-5 : 87개
국23-11 : 95개
------------------
<20년물>
국19-6: 111개
국20-7: 119개
국21-9: 127개
국22-11: 149개
국23-9: 163개
----------------
<30년물>
국16-1: 147개
국17-1: 153개
국18-2: 167개
국19-2: 159개
국20-2: 157개
국21-2: 163개
국22-2: 178개
국22-9: 195개
국23-2: 201개
국23-7: 213개
----------------
<50년물>
국16-9 : 175개
국18-8 : 197개
국20-10 : 183개
국22-12 : 273개
====================
<3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국16-1: 59개
국17-1: 61개
국18-2: 66개
국19-2: 63개
국20-2: 62개
국21-2: 65개
국22-2: 71개
국22-9: 78개
국23-2: 80개
국23-7: 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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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물>
국16-9 : 69개
국18-8 : 79개
국20-10 : 73개
국22-12 : 10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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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05일(화)
통안채 경쟁 91D 0억 / 통안채 만기 7000억
한은 2023년 4/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08:00)
한은 BOK이슈노트: 돌봄서비스 인력난 및 비용 부담 완화 방안(09:30)
02월 유로존 합성PMI / 02월 유로존 서비스업PMI
02월 유로존 서비스업PMI (EUROSTAT. 18:00 KST) 전기 : 48.4 (index)
01월 유로존 생산자물가
*06일(수)
한국 (금리) 지준일
통안채 예정 731D 20000억
한은 2024년 2월말 외환보유액(06:00)
4분기 호주 실질GDP
01월 유로존 소매판매
01월 미국 내구재수주 / 01월 미국 제조업수주
02월 미국 ISM비제조업지수
*07일(목)
02월 중국 무역수지
03월 유로존 ECB 기준금리
01월 호주 무역수지 / 01월 호주 수입 / 01월 호주 수출
03월 캐나다 기준금리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미국 EIA 원유재고량
미국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SA)
*08일(금)
한은 2024년 1월 국제수지(잠정)(08:00)
01월 한국 경상수지
01월 일본 경상수지
01월 독일 생산자물가
01월 독일 산업생산
02월 캐나다 실업률
01월 미국 소비자신용
02월 미국 실업률 / 01월 미국 수출 / 01월 미국 수입
01월 미국 무역수지 / 02월 미국 비농업부문고용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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