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4.02.21)
* [美국채] : 미국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1월 FOMC 의사록을 기다리는 가운데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국채금리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 [美증시] : 뉴욕증시는 연휴 후 첫 거래에서 다음 날 나오는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경계 속에 하락했다.
* [국제유가] : 뉴욕 유가는 3개월 만에 최고치 수준에서 하락했다.
. 2년물 -2bp (4.62%)
. 5년물 -2bp (4.25%)
10년물 -1bp (4.27%)
30년물 +1bp (4.44%)
DJ 38,563.80p -0.17% (-64.19p)
NSQ 15,630.78p -0.92% (-144.87p)
S&P 4,975.51p -0.60% (-30.06p)
WTI 3월 -$1.01 ($78.18)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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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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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4bp(+2.37%) -0.14%
프 랑 스 -3bp(+2.85%) +0.34%
이탈리아 -4bp(+3.86%)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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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4bp(+3.28%) +0.94%
포르투갈 -3bp(+3.04%) -0.32%
그 리 스 -3bp(+3.45%)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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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7bp(+4.04%) -0.12%
호 주 +1bp(+4.19%) -0.02%
일 본 +0bp(+0.73%)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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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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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9.960
유로/달러 1.08110
호주/달러 0.6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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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32.35원 (-3.30)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2.3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9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7.60원) 대비 3.3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32.20원, 매도 호가(ASK)는 1,332.50원이었다.
달러가 약해졌다. '프레지던트 데이(대통령의 날)' 휴장을 지나면서 달러화는 미국 인플레이션 여파에 따른 강세 폭을 되돌렸다. 달러 인덱스는 104선으로 레벨을 낮췄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0.366엔에서 150.00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07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021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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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미 1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대비 0.4%↓…"경기침체 피할 듯"
- 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경기선행지수는 미국 경제가 올해 침체를 피할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는 20일(현지시간) 올해 1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4% 하락한 102.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0.3%↓)와 전월치(0.2%↓)보다 부진했다. 경기선행지수는 작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간 3.0% 하락했다. 이는 앞선 6개월의 하락 폭인 4.1%보다는 개선된 수준이다. 콘퍼런스보드의 선행지수는 실업보험 청구 건수, 제조업체 신규 수주, 민간 주택 신규 허가, 주가, 소비자 기대치 등 10개 항목을 기초로 추산한다. 1월로 끝나는 6개월 기준으로 위 10개 항목 중 6개가 플러스(+)를 기록했다. 이는 2년 만에 처음이다. 콘퍼런스보드는 미국 경제는 침체를 면할 것으로 전망되나, 성장률은 거의 소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36
▲캐나다 1월 CPI 2.9%↑…6월 이후 최저
-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2%대에 진입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나다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올라 전달의 3.4%에서 크게 둔화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3.3%도 크게 밑돈다. 1월 CPI는 전달과 비교해서는 변화가 없었다. 지난 12월에는 전달보다 0.3% 하락했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0.4% 인상을 예상했다. 캐나다의 다음 통화정책 회의는 3월 6일로 이코노미스트들은 캐나다가 3월 회의까지 5회 연속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 인플레이션은 캐나다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1%~3% 범위대로 진입했다. 1월 인플레이션 둔화는 휘발유 가격이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휘발유 가격은 1월에 4% 하락해 전달의 1.4% 상승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기업 투자가 위축되고 있지만, 연간 인플레이션을 목표치 중간값인 2%로 되돌리는 길은 느리고 고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35
▲월마트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비지오 23억달러에 인수
-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NYS:WMT)가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마트는 1월 31일로 끝난 4분기 순이익이 54억9천만달러(주당 2.03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억8천만달러(주당 2.32달러)에서 줄어든 것이다. 비경상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1.80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64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총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1천733억9천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천708억5천만달러를 웃돌았다. 미국 동일 점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늘어나 시장의 예상치인 3.3% 증가를 웃돌았다. 샘스클럽의 동일 점포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 시장 예상치인 2.7% 증가를 웃돌았다. 월마트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48달러~1.56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60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40
▲홈디포, 연간 실적 가이던스 예상 하회…주가 개장 전 2%↓
- 주택 자재 유통업체 홈 디포 (NYS:HD)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 내 동일 점포 매출과 연간 실적 전망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홈디포의 1월 28일로 끝난 회계 4분기 순이익은 28억달러(주당 2.82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3억6천만달러(주당 3.30달러)에서 감소했다. 그러나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77달러는 웃돌았다. 순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줄어든 347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346억4천만달러는 웃돈 것이다. 홈디포는 이날 분기 배당을 기존 2.09달러에서 2.25달러로 7.7% 인상했다. 3월7일까지 회사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3월 21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새로운 배당에 따른 연간 배당률은 금요일 종가 기준 2.48%에 달한다. 그러나 회사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동일 점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고, 미국 동일 점포 매출은 4.0% 줄었다. 시장의 예상치는 모두 3.6% 감소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41
▲로젠블렛 "AI 수혜주 '슈퍼 마이크로', 1,300달러까지 오를 듯"
- 인공지능(AI) 수혜주로 꼽혀온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NAS:SMCI)의 주가가 1,3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젠블랫 증권의 한스 모제스만 애널리스트는 슈퍼 마이크로의 주가가 1,3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금요일 종가 대비 60%가량 높은 수준이다. 모제스만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거대한 AI 성장에 수혜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주가 상승도 이뤄졌다"라며 "이러한 상승세가 현재 중간 한 자릿수대에서 앞으로 2년 내 두 자릿수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슈퍼 마이크로의 "액체 냉각 기술이 AI의 클라우딩 컴퓨팅 부문에서 규모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개발이라는 점에서 이는 회사의 주요 강점이다"라고 평가했다. 슈퍼 마이크로의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8.20% 하락한 736.4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약세에도 회사의 주가는 지난 1년간 740%가량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44
▲캐시 우드 ETF, 코인베이스 1억5천달러어치 매각
- 캐시 우드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3거래일간 코인베이스 글로벌 (NAS:COIN)의 주식을 1억5천만달러어치 매각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시 우드의 ARK 이노베이션 ETF와 ARK 넥스트 제네레이션 인터넷 ETF, ARK 핀테크 이노베이션 ETF가 지난 3거래일 동안 코인베이스 주식 85만5천979주를 매각했다. 3거래일간 각 종가 기준 매각된 주식은 총 1억5천130만달러어치다. 지난 금요일까지 3거래일간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28.4% 올랐다.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해왔으며 이번 거래는 차익실현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금요일까지 9거래일 동안 22.5% 상승해 2년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3거래일간 매각에도 코인베이스는 ARK가 보유한 3개 ETF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ARK 이노베이션 ETF의 코인베이스 비중은 지난 금요일 기준 9.57%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46
▲유로존 2023년 경상수지 2천600억유로 흑자…플러스 전환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계절조정치)를 기록해, 직전해인 2022년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20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에 따르면 2023년 12개월 경상수지 흑자는 2천600억 유로로, 유로존 역내 총생산(GDP)의 1.8%를 기록했다. 직전해인 2022년에 820억 유로 적자(GDP의 0.6%)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인 양상이다.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흑자는 320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월 220억유로 흑자보다 흑자폭이 100억유로 증가했다. 12월 상품 수지 흑자는 350억유로였고, 서비스 수지 흑자는 160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다. 12월 본원 소득수지(primary income)는 50억 유로 적자를, 이전 소득수지(secondary income)는 130억 유로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 계정을 보면 11월까지 12개월 동안 유로존 거주자의 역외 포트폴리오 투자증권 순매수 규모는 3천760억유로를 기록했다. 비거주자의 역내 투자증권 순매수 규모는 4천220억유로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32
▲'서프라이즈 반응 경계'…뜨거운 美경제지표에 월가 '신중론'
- 미국의 경제성장률, 고용,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달아 금융시장 예상치를 벗어나면서 월가에서 신중하게 반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장의 예상과 달리 튀는 수치를 기록하는 지표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론'에 무게가 실리는 셈이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경제지표가 너무 뜨거워서 안심할 수 없다는 냉담한 반응이 월가 일각에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3.3%로 시장이 예상한 2.0%를 웃돌았다. 1월 비농업 고용도 35만3천명 증가하면서 월가 예상을 뛰어넘었다. 지난주에 나온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전년대비 3.1% 올라 월가 예상치인 2.9%를 넘었다. 근원 CPI도 전년보다 3.9% 오르면서 예상치를 웃돌았다.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3%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1% 상승을 넘었다. 이처럼 경제지표가 연달아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월가에서는 '서프라이즈'에 대한 경계심이 커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37
▲'버린 금리인상 카드 다시 보자'…월가, 연준 스탠스 재점검
-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그동안 버려뒀던 금리인상 카드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결정 테이블에서 금리인상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은 만큼 어쩌면 금리인상 카드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남아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벤 에몬스 뉴욕 뉴엣지 웰스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어떤 측면에서 다시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이후 파악하기 어려웠던 마지막 금리인상이 조용히 돌아오고 있다"며 "그러나 이것은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해 몇몇 FOMC 위원들이 금리인상 옵션을 남겨뒀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는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가 예상과 달리 3%대를 유지한데다 미국 경제가 여전히 탄탄한 흐름을 이어간 영향이 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39
▲이스라엘 4분기 성장률 -20% 육박…월가 "올해는 최악일 듯"
- 하마스와의 전쟁 여파로 이스라엘이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중앙통계국이 집계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마이너스(-) 19.4%로 집계됐다. 거의 -20%에 육박하는 성장률은 월가의 예상보다 훨씬 부진했다. 월가에서는 약 -10% 정도의 역성장을 전망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작년 10월 7일 시작된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역성장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월가에서는 이스라엘의 민간 소비와 부동산 부문의 투자가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스라엘의 민간 소비와 투자, 특히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위축이 일어나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의 올해 성장률도 최악의 수준으로 추락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신흥 시장 선임 분석가인 리암 피치는 "이스라엘의 GDP는 예상보다 훨씬 부진했고, 이는 하마스의 공격과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이 경제에 미친 영향을 보여준다"며 "1분기에도 성장률 회복이 난망한 가운데 올해 전체 성장률은 역사상 최악의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42
▲야데니 "시장, 군중심리 발동…시장 붕괴의 이유 될 수도"
- 최근 뉴욕증시의 급등세가 합리적인 판단이라기보다는 군중 심리의 여파일 수 있다는 월가 베테랑의 지적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야네디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회장은 "급속하게 빨리 오른 주가는 시장 붕괴를 촉발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야네디 대표는 만약 주가가 너무 빠른 속도로 급등하면, 월가의 분석가들이 덩달아 기업의 매출과 이익, 순익 전망을 상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더 높이는 자기 순환적인 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야데니 대표는 "이 경우, 투자자들은 당신이 자신들의 열광을 받쳐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분석가들을 싫어하게 될 것이고, 시장에 맞서는 의미도 크게 없어진다"며 "이는 금융 분석보다는 군중심리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야데니 대표는 최근 뉴욕증시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다. 다만, 그는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주가 상승을 지지하는 펀더멘털이 있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위와 같은 군중심리와 자기 순환적인 구조만 있을 경우 주가는 폭락할 수 있다고 그는 경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43
▲佛 럭셔리 업체 엇갈린 전망…"LVMH 흐림·에르메스 밝음"
- 프랑스 고가 브랜드 LVMH가 올해 상반기에도 중국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알파벨류의 지에 장 분석가는 LVMH가 지난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중국 경제의 불확실한 환경이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중국의 험난한 거시경제로 고가 패션기업들은 올해 시계가 불투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알파벨류는 중국이 여전히 전 세계 럭셔리 산업에서 향후 5년간 최대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또다른 프랑스 럭셔리 업체 에르메스는 전 세계 고가 제품 산업이 수요 둔화를 겪더라도 올해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알파벨류는 예상했다. 알파벨류는 "에르메스의 독점적인 부유층 고객과 사람들이 열망하지만 접촉하긴 어려운 제품들은 불확실한 소비자 환경에서도 더 강한 탄력성을 부여할 것"이라며 에르메스는 올해 제품 가격을 평균 8~9% 올릴 계획인데 이는 비교대상이 없는 가격 책정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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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61,916 (-2,598)
증권 -178,862 (+6,090)
은행 +7,293 (-4,015)
투신 -3,230 (-623)
보험 -3,403 (+1,124)
개인 +32,185 (-234)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55,871 (-1,538)
증권 -31,880 (+2,026)
은행 -3,288 (+162)
투신 -3,881 (+105)
보험 -10,037 (-339)
개인 -2,022 (+159)
[3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0 (0)
증권 +11 (+9)
은행 0 (+1)
투신 -9 (-9)
보험 0 (0)
개인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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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3월물>
22-13 3.450
23-4 3.425
23-6 3.460
이론가 104.41 (고평3틱)
*종가 (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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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3월물>
22-14 3.540
23-5 3.525
이론가 112.28 (저평2틱)
*종가 (112.26)
----------------
<30년선물3월물>
23-2 3.410
23-7 3.397
이론가 129.87 (고평29틱)
*종가 (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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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93%(-5bp)
- 91일물 CD 3.690%(-bp)
- 산금채 1년 3.407%(+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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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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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21-4 : 10개
국21-10 : 27개
국22-4 : 44개
국22-13 : 60개
국23-4 : 76개
국23-10 : 92개
-----------------
<5년물>
국21-7 : 82개
국22-1 : 97개
국22-8 : 114개
국 23-1 : 129개
국 23-6 : 144개
------------------
<10년물>
국21-11 : 223개
국22-5: 245개
국22-14 : 267개
국23-5 : 268개
국23-11 : 293개
------------------
<20년물>
국19-6: 343개
국20-7: 368개
국21-9: 395개
국22-11: 462개
국23-9: 507개
----------------
<30년물>
국16-1: 458개
국17-1: 477개
국18-2: 519개
국19-2: 493개
국20-2: 484개
국21-2: 503개
국22-2: 554개
국22-9: 607개
국23-2: 625개
국23-7: 663개
----------------
<50년물>
국16-9 : 544개
국18-8 : 615개
국20-10 : 569개
국22-12 : 8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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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21-11 : 72개
국22-5: 79개
국22-14 : 86개
국23-5 : 87개
국23-11 : 95개
------------------
<20년물>
국19-6: 111개
국20-7: 119개
국21-9: 128개
국22-11: 150개
국23-9: 164개
----------------
<30년물>
국16-1: 148개
국17-1: 154개
국18-2: 168개
국19-2: 160개
국20-2: 157개
국21-2: 163개
국22-2: 180개
국22-9: 197개
국23-2: 202개
국23-7: 215개
----------------
<50년물>
국16-9 : 176개
국18-8 : 199개
국20-10 : 184개
국22-12 : 27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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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1일(수)
한은, 2024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06:00)
한은, 2024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00)
통안채 예정 1096D 12000억
01월 일본 무역수지 (Ministry of Finance Japan. 08:50 KST) 전기 : 68,887.69 (십억JPY)
01월 일본 수입 (Ministry of Finance Japan. 08:50 KST) 전기 : 9,574,462.16 (십억JPY)
01월 일본 수출
01월 미국 경기선행지수전월비(%) (Conference Board. 00:00 KST) 전기 : -0.1 (SA, MoM%)
01월 미국 경기선행지수
*22일(목)
기재부, 제6차 재정집행 점검회의(16:00)
기재부, 2024년 3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4년 2월 발행실적(17:00)
한은 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통방)
한은 11:10 총재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통화정책방향(배포시)
한은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배포시)
한은 경제전망(2024.2월)(13:30)
한은 경제전망보고서: I.국내외 여건 및 전망(13:30)
통안채 경쟁 1096D 0억
01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01월 뉴질랜드 무역수지
01월 러시아 산업생산증가율
미국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SA) (US Department of Labor. 22:30 KST) 전기 : 212,000 (천명)
*23일(금)
한은, 2024년 1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12:00)
4분기 독일 실질GDP
일본 Emperor's Birthday
러시아 Defender of the
01월 미국 기존주택판매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미국 EIA 원유재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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