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4.02.08)
* [미국채] : 미국 국채금리가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이며 쉬어가는 하루를 보냈다.
* [미증시]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발언에도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랠리를 이어갔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원유재고가 증가했으나 휘발유 재고는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
. 2년물 +2bp (4.43%)
. 5년물 +2bp (4.07%)
10년물 +2bp (4.12%)
30년물 +3bp (4.33%)
DJ 38,677.36p +0.40% (+156.00p)
NSQ 15,756.64p +0.95% (+147.65p)
S&P 4,995.06p +0.82% (+40.83p)
WTI 3월 +$0.55 ($73.86)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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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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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2bp(+2.32%) -0.65%
프 랑 스 +1bp(+2.82%) -0.36%
이탈리아 +3bp(+3.88%) -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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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1bp(+3.22%) -1.15%
포르투갈 +4bp(+3.03%) -0.87%
그 리 스 -2bp(+3.36%)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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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4bp(+3.99%) -0.68%
호 주 -4bp(+4.10%) +0.54%
일 본 -1bp(+0.71%)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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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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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8.169
유로/달러 1.07728
호주/달러 0.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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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27.00원 (+1.20)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27.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7.80원) 대비 1.2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26.80원, 매도 호가(ASK)는 1,327.20원이었다.
간밤 뉴욕 금융시장은 주요 경제지표의 발표나 이벤트가 없어 쉬어가는 분위기였다. 달러 인덱스와 미 국채 금리는 횡보하면서 방향성을 가늠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8.390엔에서 148.17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73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123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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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美의회예산국 '재정적자, 향후 10년간 증가…연준, 2분기 금리인하'
-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미국 정부의 2024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2034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2분기부터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으로 CBO는 예상했다. 미국 의회예산국은 7일(현지시간)발표한 2024~2034년 예산과 경제전망 자료에서 "2024년 미국 정부의 적자는 1조6천억달러로, 2034년에는 2조6천억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회계연도 적자 규모는 지난해 적자 1조6천950억달러보다 약간 줄어든 수준이다. 재정적자 규모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5.6%가 될 것이며, 2025년에는 6.1%로 증가한 후 2034년에도 계속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총생산을 기준으로 측정하면 해당 기간의 적자는 지난 50년 동안의 역사적 평균 3.7%보다 약 50% 정도 더 많다고 CBO는 설명했다. 특히 이같은 적자 규모의 증가는 순이자 비용 증가가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CBO는 설명했다. CBO는 "이자 비용은 2024년부터 2034년까지 적자 증가폭의 75%를 차지한다"고 봤다. 인구 고령화와 인당 연방의료 비용 증가도 적자 요인으로 꼽혔다. 미국 경제 전망은 올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21
▲[뉴욕유가] 휘발유 재고 감소에 상승
- 뉴욕유가는 원유재고가 증가했으나 휘발유 재고는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55센트(0.75%) 오른 배럴당 73.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3거래일 연속올랐다. 3일간 상승률은 2.19%에 달한다. 이날 종가는 지난 1월 31일 이후 최고치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했으나 수요의 바로미터인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크게 줄었다는 소식은 유가를 지지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2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552만배럴 늘어난 4억2천743만2천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5년 평균보다 4%가량 적은 수준이다. 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0만배럴 증가보다 더 많이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휘발유 재고는 한 주간 314만6천배럴 줄어든 2억5천98만8천배럴을,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322만1천배럴 감소한 1억2천757만4천배럴로 집계됐다.전문가들은 휘발유 재고가 30만배럴 증가하고,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20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23
▲우버, 분기 순익 예상치 상회…주가 개장 전 2%↓
- 우버 테크놀로지스 (NYS:UBER)의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우버의 4분기 순이익은 14억달러(주당 66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9천500만달러(주당 29센트)에서 크게 증가했다. 우버의 분기 순이익은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16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99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6억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98억달러를 소폭 웃돈다. 총예약은 22% 늘어난 376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371억달러를 웃돌았다. 우버는 올해 1분기에는 총예약이 370억달러~38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고, 에비타(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상각 전 영업이익)는 12억6천만달러~13억4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각각 374억달러, 12억6천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40분 현재 우버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2.07% 하락한 69.01달러를 기록 중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24
▲알리바바, 순익 예상 하회…자사주 매입 확대
-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그룹 홀딩(ADR) (NYS:BABA)의 분기 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12월 말로 끝난 회계 3분기 순이익은 107억위안(ADR당 5.65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68억위안(ADR당 17.91위안)에서 크게 감소했다. 조정 주당 순이익은 18.97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26위안에서 감소했고,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9.12위안을 밑돌았다. 분기 매출은 2천603억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478억위안에서 늘었으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클라우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났으며 타오바오 및 티몰 전자상거래 매출은 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알리바바는 2027년 3월 말까지 자사주 매입 규모를 250억달러 확대해 총 353억달러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 확대는 회사의 사업과 현금흐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바바의 실적은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소비가 둔화하고 있다는 우려를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25
▲로블록스, 분기 매출 예상치 상회…주가 11%↑
- 게임업체 로블록스 (NYS:RBLX)의 분기 예약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블록스의 4분기 총 예약 매출은 11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억9천900만달러보다 증가했고,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억8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총 예약 매출은 사용자가 게임을하기 위해 지불하는 가상화폐 판매액을 보여주는 자료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지표다. 회사는 총 예약 매출이 4분기에 처음으로 10억달러대를 돌파하며, 관련 성장률이 지난 2년 기간 중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4분기 순손실은 3억2천370만달러(주당52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8천990만달러(주당 48센트)에서 손실 규모가 늘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55센트 손실보다는 손실 규모가 작았다. 회사는 올해 1분기에 총 예약 매출이 9억1천만달러~9억4천만달러, 연간으로는 41억4천만달러~42억8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9억200만달러, 41억달러를 모두 웃돈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1분 현재 로블록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11.8% 오른 45.39달러를 기록 중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27
▲CVS 헬스, 분기 매출·순익 예상 상회…주가 3%↑
- CVS 헬스 (NYS:CVS)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으나 연간 전망치는 하향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CVS 헬스는 4분기에 순이익이 20억5천만달러(주당 1.5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억3천만달러(주당 1.77달러)에서 감소했다고 밝혔다. 비경상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은 2.12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98달러를 웃돌았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이는 6개 분기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늘어난 938억1천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905억8천만달러를 웃돌았다. 헬스케어 수당 매출은 16.1% 늘어난 267억3천만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262억1천만달러를 웃돌았고, 헬스케어 서비스 매출은 12.3% 늘어난 491억5천만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466억9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제약 및 소비자 부문매출은 8.6% 늘어난 311억9천만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298억3천만달러를 상회했다. CVS는 2024년 조정 주당순이익이 '최저 8.3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32
▲헤지펀드 거물 애크먼, 개인 투자자용 투자펀드 설립
- 헤지펀드 거물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캐피털 회장이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펀드를 설립하기로 했다. 퍼싱스퀘어 캐피털은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퍼싱스퀘어USA라는 투자 기구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는 "새로운 비다각화 폐쇄형 투자 관리 회사"라고 설명했다. 최저 투자금은 없으며, 해당 펀드는 출시 12개월간 운용 수수료를 면제하고, 1년 이후 연 2%의 고정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성과 수수료는 없으며,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순자산이 없는 개인 투자자들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퍼싱 스퀘어는 해당 펀드의 투자 목적은 "자본을 보존하고 합리적인 위험에 상응하는 장기적인 최대 자본 (가치) 상승을 추구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투자 펀드의 상당 부분이 북미에 있는 대형 투자 등급의, 장기 성장 기업 12~24개에 투자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애크먼은 월가에서 저명한 헤지펀드 투자자 중 한명으로 지난 몇 년간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내온 인물이다. 지난해 퍼싱스퀘어는 알파벳 등 단 7종목에 투자해 26.7%의 수익률을 올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35
▲미 2023년 무역수지 적자, 3년 만에 최저
- 미국의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는 증가세를 보였지만 연간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감소면서 미국 경제 호조를 반영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3년 전체 무역수지(상품+서비스) 적자는 7천734억달러로, 2022년 9천512억달러보다 1천778억달러(18.7%) 감소했다. 지난해 수출은 2022년보다 350억달러(1.2%) 증가했고, 수입은1천427억달러(3.6%) 감소했다. 이처럼 2023년 상품 및 서비스 적자가 감소한 것은 상품 수지 적자가 1천213억달러(10.3%) 줄어든 1조617억달러를, 서비스수지 흑자는564억달러(24.3%) 증가한 2천882억달러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미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무역수지 적자 비중은 2022년 3.7%에서 2023년에는 2.8%로 감소했다. 미국무역수지 적자는 2021년 8천416억달러, 2022년 9천512억달러로 커지면서 GDP에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보다 0.5% 증가한 622억달러적자를 기록했다. 11월 무역수지 적자는 619억달러로 수정됐다. 12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21억달러 적자보다 적자규모가 약간 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15
▲미국 주택구매심리, 2년 만에 최고…'모기지금리 낙관론'
- 향후 모기지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미국 주택시장에 대한소비자들의 심리는 약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패니매(FNMA)의 월간 설문조사에서 1월 주택구매심리(HPSI) 지수는 3.5포인트오른 70.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패니매는 이처럼 주택 구입 심리지수가 높아진 것은 고용 안정에 대한 자신감과, 앞으로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1월 설문조사 응답자의 82%는 앞으로 12개월 안에 자신의 직접을 잃을 것으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해 직전월 75%보다 큰 폭 증가했다. 특히 모기지 금리가 내릴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졌다.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앞으로 12개월 안에 하락할 것이라는 답변도 36%를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나온 답변 비율 중 가장 많다. 패니매에 따르면 2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2월 1일 기준 평균 6.63%를 나타냈다. 다만, 소비자 중 17%만 지금이 주택 구입에 좋은 시기라고 답했다. 더그 던컨 패니매 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부사장은 "전국 주택조사를 시작한 후 제일 많은 소비자들이 내년에 모기지 금리가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17
▲쿠글러 연준 이사 '디스인플레 만족스럽지만 임무 아직 안끝났다"
- 아드리아나 쿠글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지금까지의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이 만족스럽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임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지속 가능하게 돌아올 때까지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는 7일(현지시간) 브루킹스연구소 연설에서 "지금까지의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이 만족스러우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쿠글러 이사는 "정책 스탠스는 제약적이지만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는 한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돼왔다"며 "어느 시점에,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이 지속적으로 냉각되면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디스인플레이션 진행이 정체되면, 현 수준에서 목표 범위를 더 오래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인플레이션 진전에 만족하고, 그것이 계속될 것으로 낙관하지만 이런 진전이 지속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경제지표를 면밀히 관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연설문에서 금리인하 시점이나 횟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18
▲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인하, 인내심 갖는 것이 합리적'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내 예상은 불확실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8주 전에 자신이 했던 예측이 최근 일부 데이터로 인해 혼란스럽게 됐다며 불확실성이 더 크다고 봤다. 하지만 바킨 총재는 올해 얼마나 많은 금리인하를 예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금리 경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아니다"며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여러 카테고리로 확산되기 시작하면, 그것이 내가 금리 정상화를 위해 찾는 신호"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19
▲NYCB, 무디스 정크등급 지정에 화들짝…"예금 유출 사태 없다"
-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은행 뉴욕 커뮤너티 뱅코프(NYCB)가 신용평가사의 평가로 또 다른 위기를 맞았다. 회사는 투자자를 안심시키려 나섰지만, 주가는 여전히 출렁이는 모습이다. NYCB는 7일(현지시간) 새벽 성명문을 발표해 은행의 집행 위원장(executive chairman)으로 알레한드로 디넬로를 즉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은행은 신임 위원장 알레한드로 디넬로가 뉴욕커뮤너티뱅코브의 최고경영자(CEO)인토마스 칸제미와 "은행 영업과 관련된 모든 면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넬로는 NYCB가 지난 2022년 말 인수한 플래그스타 은행의 CEO였다. 디넬로 위원장은 기자들과의 컨퍼런스 콜을 가지고 "우리의 은행 지점에서 예금이 유출되지 않은 것을확인했다"며 "은행의 상업용 부동산 집중도를 낮추는 데 몰두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전일 NYCB의 재무 및 위험관리, 거버넌스 문제 등을 지적하며 은행의 등급을 'Baa3'에서 'Ba2'로 두 단계 강등시켰다. 이는 '정크(투자 부적격)'에 상응하는 등급이다. 앞서 신용평가사 피치도 NYCB의 투자등급을 가장 낮은 수준인 'BBB-'로 한 단계 낮춘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26
▲M7 테슬라 자리 일라이릴리·치폴레가 대체?…월가 언급 솔솔
- 테슬라의 주식이 올해 들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에서 테슬라가 차지하던 자리가 다른 기업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월가의 투자은행들은 비만 치료제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멕시칸 푸드 체인 치폴레, 인공지능(AI)주 브로드컴과 워렌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 등을 후보로 꼽았다. 7일(현지시간) 트루이스트 증권은 일라이릴리에 대해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 주가를 850달러로 200달러 상향했다.일라이릴리의 핵심 제품인 다이어트, 당뇨병 주사제 몬자로와 신약인 젭파운드가 폭발적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월가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치폴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키뱅크 캐피털 마켓츠는 치폴레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00달러 상향한 2천750달러로 높였다. 키뱅크의 분석가는 "동종업계 중 가장 우수한 단위 수익률과 견조한 수익을 보고하는 치폴레는 경쟁사들에 비해 프리미엄을 얻을 만하다"며 치폴레가 M7 종목에 편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28
▲얌 브랜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에 실적 실망
- KFC, 피자헛과 타코벨 등을 보유한 얌 브랜즈(NYS:YUM)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7일(현지시간) 얌 브랜즈는 회사의 회계연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26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옛 레피니티브)의 전망치1.40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얌 브랜즈의 4분기 매출은 20억4천만 달러로, 예상치21억1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회사의 주력 브랜드인 피자헛, KFC와 타코벨은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동일점포매출을 발표했다. 특히 피자헛의 동일점포매출은 2% 감소했다. 미국 내 동일점포매출도 4% 줄어들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후 피자헛은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무료로 피자를 나눠줬다는 것을 암시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다. 이 스토리가 확산하면서 일부에서 피자헛에 대한 보이콧을 촉구하는 일 등이 벌어졌었다. 얌 브랜즈의 데이비드 깁스 최고경영자(CEO)는 "중동 지역의 갈등으로 중동,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광범위한 시장에 다양한 영향이 있었다"며 "매출이 이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933
▲[뉴욕 금가격] 금리 인하 시점 주시하며 강보합
- 금 가격이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뒤로 밀려나고 있는 가운데 귀금속 시장도 관망세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30달러(0.01%) 상승한 온스당 2,05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 가격은 온스당 2,040~2,060달러대의 좁은 범위에서 등락했다. 연준 인사들이 금융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후퇴시키고 있는 가운데 금 시장도 이를 소화하는 모습이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2~3회가량 인하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미국 연준 이사는 지금까지의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이 만족스럽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임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연은 총재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인플레이션 진전 수치에 오류가 있었을수 있다면서,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연준이 기존 전망보다 늦게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금 시장에는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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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10년물 국채발행 4.093%…강한 수요
- 미국 재무부가 42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10년물 국채입찰은 강한 수요가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서 10년물 국채의 발행금리는 4.093%로 결정됐다. 지난 6번의 입찰 평균치는 4.290%였다. 응찰률은 2.56배로 지난 6개월 평균치 2.52배를 소폭 웃돌았다.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70.97%였다. 앞서 6개월의 평균치 66.4%를 웃돌았다. 직접 낙찰률은 16.05%로 6개월 평균치 18.7%를 밑돌았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3%였다.6개월 평균치는 14.9%였다. 이날 발행액인 420억달러는 10년물 기준으로 역대 최대규모다. 기존 최대치는 410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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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73,528 (-3,421)
증권 -177,384 (+3,174)
은행 +3,666 (+900)
투신 -10,136 (-664)
보험 -5,036 (-109)
개인 +33,056 (+202)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68,037 (-1,488)
증권 -47,354 (+2,142)
은행 +1,377 (-183)
투신 -6,219 (-297)
보험 -8,182 (-260)
개인 -2,208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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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3월물>
22-13 3.335
23-4 3.315
23-6 3.317
이론가 104.79 (고평5틱)
*종가 (1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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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3월물>
22-14 3.420
23-5 3.410
이론가 113.35 (저평6틱)
*종가 (113.29)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10%(-10bp)
- 91일물 CD 3.670%(-0bp)
- 산금채 1년 3.346%(-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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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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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21-4 : 12개
국21-10 : 28개
국22-4 : 45개
국22-13 : 62개
국23-4 : 77개
국23-10 : 93개
-----------------
<5년물>
국21-7 : 83개
국22-1 : 98개
국22-8 : 115개
국 23-1 : 130개
국 23-6 : 1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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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21-11 : 226개
국22-5: 248개
국22-14 : 271개
국23-5 : 272개
국23-11 : 29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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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국19-6: 351개
국20-7: 377개
국21-9: 404개
국22-11: 473개
국23-9: 520개
----------------
<30년물>
국16-1: 471개
국17-1: 491개
국18-2: 535개
국19-2: 508개
국20-2: 497개
국21-2: 519개
국22-2: 572개
국22-9: 626개
국23-2: 644개
국23-7: 68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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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물>
국16-9 : 570개
국18-8 : 645개
국20-10 : 598개
국22-12 : 8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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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21-11 : 72개
국22-5: 79개
국22-14 : 86개
국23-5 : 87개
국23-11 : 9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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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국19-6: 112개
국20-7: 120개
국21-9: 129개
국22-11: 151개
국23-9: 1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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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6-1: 150개
국17-1: 157개
국18-2: 171개
국19-2: 162개
국20-2: 159개
국21-2: 166개
국22-2: 183개
국22-9: 200개
국23-2: 205개
국23-7: 2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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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물>
국16-9 : 182개
국18-8 : 206개
국20-10 : 191개
국22-12 : 2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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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08일(목)
국고채 예정 50Y 4000억
통안채 경쟁 731D 0억
02월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12월 일본 경상수지 (Ministry of Finance Japan. 08:50 KST) 전기 : 1,925.6 (십억JPY)
01월 중국 소비자물가증가율, 01월 중국 생산자물가
01월 러시아 소비자물가증가율 (State Committee of the Russian Federati. 01:00 KST) 전기 : 7.42 (%)
대만 Lunar New Year's Day
12월 미국 소비자신용 / 美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SA)
*09일(금)
설날 연휴
01월 독일 소비자물가
01월 캐나다 실업률 (Statistics Canada. 22:30 KST) 전기 : 5.8 (%)
대만 Lunar New Year's Day
인도네시아 Lunar New Year's Day
12월 미국 도매재고 (Census Bureau. 00:00 KST)
전기 : -0.4 (백만불 (전기비))
컨센서스 : 0.4 (백만불 (전기비))
12월 미국 도매판매 (Census Bureau. 00:00 KST) 전기 : 0 (% (전기비))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미국 EIA 원유재고량 (EIA. 22:30 KST) 전기 : 779,314 (천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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