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

Morning Briefing (2024.01.10)

폴라리스한 2024. 1. 10. 07:56
반응형

* [미국채] : 美 국채가, CPI 경계감 속 4% 유지

 

* [미증시] : 뉴욕 금융시장은 시장을 자극할 만한 재료가 부족했던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경계감

 

* [국제유가] : 뉴욕유가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공급에 대한 우려 속에 상승

 

. 2년물           -2bp(4.36%)

. 5년물           -2bp(3.97%)

10년물           -2bp(4.01%)

30년물           -1bp(4.18%)

 

DJ             37,525.16p         -0.42% (-157.85p)

NSQ           14,857.71p         +0.09% (+13.94p)

S&P            4,756.50p         -0.15% (-7.04p)

 

WTI  2      +$1.47     ($72.24)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           증시

---------------------------------

          +5bp(+2.19%)      -0.17%

프 랑 스      +3bp(+2.71%)      -0.32%

이탈리아      +4bp(+3.84%)      -0.53%

----------------------------------

스 페 인      +1bp(+3.14%)      -1.46%

포르투갈      +4bp(+2.93%)       -0.27%

그 리 스      +3bp(+3.31%)       +0.79%

---------------------------------

          +1bp(+3.78%)       -0.13%

          -5bp(+4.12%)       +0.95%

          -2bp(+0.59%)        +1.16%

---------------------------------

/////////////////

 

<주요국 환율>  

---------------------------------

달러/           144.518

유로/달러         1.09279

호주/달러         0.6685

----------------------------------

달러/ NDF(1M)  1318.40 (+5.05)

-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0일 달러- 1개월물이 지난밤 1,318.40(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5)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15.70) 대비 5.0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 1,318.20, 매도 호가(ASK) 1,318.60원이었다.

달러가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감에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102.5선으로 올랐다.

이코노미스트들은 12 CPI가 전년 대비 3.2% 올라 전달의 3.1%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3.923엔에서 144.47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31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44위안을 기록했다.

----------------------------------

////////////////////////

 

 

<해외 뉴스>

▲도이체 "연준, 올해 금리 150bp 내리면 희소식 아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150bp 이상 내린다면 좋은 소식은 아니라고 도이체방크가 분석했다. 9(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체는 이날 배포한 투자노트에서 "역사적으로 연준이 1년 이내에 기준금리를 150bp 내린 경우는 대부분 경기침체 때문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작년 마지막 두 달간 미국 증시가 급등한 배경에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조기에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올해 들어 조기 인하 기대감은 일부 낮아졌으나 여전히 올해 인하폭이 150bp에 이를 것이라는 기대감은 살아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올해 12월 말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150bp 이상 내릴 가능성은 53.8%로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연준이 1년 내 기준금리를 150bp 이상 내린 경우는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경우였다고 도이체는 분석했다.예외인 경우는 1980년대였다. 도이체의 짐 라이드 전략가는 당시는 폴 볼커 연준의장이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해 '초 제약적인' 영역까지 기준금리를 올린 이후 금리를 내린 것이었다며 지금과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52

 

 

 

▲세계은행, 올해 전 세계 성장률 2.4% 전망…3년 연속 둔화

 

- 세계은행은 올해까지 전 세계 성장률이 3년 연속으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9(현지시간) 발표한 연례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이 2.4%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의 2.6%에서 0.2%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전 세계 성장률은 2021 6.2%, 2022 3%, 2023 2.6%, 2024 2.4% 3년 연속 둔화하는 셈이다. 세계은행은 2020년대 첫 5(2020~2024)간의 성장률은 1990년대 이후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올해 전 세계 성장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을 제외할 경우 2009년 이후 가장 낮을 전망이다. 세계은행은 내년 전 세계 성장률은 2.7%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는 6월 보고서의 3.0%에서 하향한 것이다. 세계은행은 "국가가 침체를 촉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일은 드문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이번에는 연착륙이 점점 더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단기적 성장은 여전히 미약하고, 많은 개발도상국, 특히 최빈국들은 부채와 식량 부족이라는 덫에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50

 

 

 

▲연준 부의장 "은행 비상 대출 프로그램, 3월에 예정대로 종료"

 

- 지난해 3월 실리콘밸리 은행(SVB)의 파산 이후 은행들의 도산을 막기 위해한시적으로 도입한 긴급 대출 프로그램인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이 연장 없이 1년 시한이 끝나는 3월에 종료될 것이라고 마이클 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 감독 부문 부의장이 밝혔다. 9(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바부의장은 이날 열린 한 지역 은행 협회 콘퍼런스에서 BTFP가 당초 계획한 1년 시한에 따라 오는 3 11일에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 부의장은 "프로그램은 의도한 대로 작동했다"라며 "이는 (은행) 시스템의 스트레스를 매우 빠르게 줄여줬다..그것은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연준 최신 자료에 따르면 BTFP를 통한 미상환 은행 대출은 1412억달러로 집계됐다. 은행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3 11일까지 대출을 계속할 수 있으며, 2025년까지 대출을 차환할 수 있다. 연준은 지난해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이후 더 많은 은행의 도산을 막고 미국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기 위해 긴급 대출 프로그램인 BTFP를 조성했다. 이는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 등을 담보로 1년간 자금을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51

 

 

 

[뉴욕유가] 반발 매수·공급 우려에 2%↑

 

- 뉴욕유가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공급에 대한 우려 속에 상승했다. 9(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47달러(2.08%) 오른 배럴당 72.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지난 3거래일 중에서 2거래일간 올랐다. 전날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가격 인하 소식에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4% 이상 하락한 바 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중동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리비아의 원유 공급 차질도 유가를 지지해 유가 하락이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지휘관이 숨지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이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전면적 위험도 커지고 있다. 스톤엑스의 캔자스에너지팀은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이 연초 올해에도 하마스와의 전쟁이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한 이후 "이번 갈등이 원유 공급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지역 위기로 커질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61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 매치 그룹 지분 대거 취득

 

-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온라인 데이팅 업체 매치 그룹(NAS:MTCH)의 지분을 대거 사들이고, 주가 부양을 위한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8(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엘리엇은 매치 그룹의 지분 10억달러가량을 취득했다. 엘리엇은 매치 그룹의 실적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길 바라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알려진 것이 없다고WSJ은 전했다. 매치 그룹의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37.89달러로 시가총액은 100억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시가총액이 400억달러를 웃돌기도 했으나 이후 유료 고객의 감소와 성장 둔화 등으로 시가총액은 크게 줄어든 상태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엘리엇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매치 그룹에 대한 주요 지분이 없는 상태로, 10억달러가량의 주식을 취득했다면 양대 주주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매치 그룹 대변인은 "우리 팀은 정기적으로 투자자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을 위한 훌륭한 경험을 만들고, 주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62

 

 

 

▲유니티 소프트웨어, 1800명 감원 예정

 

- 게임 소프트웨어 업체 유니티 소프트웨어 (NYS:U)가 직원의 25%에 해당하는 18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9(현지시간) 밝혔다. 유니티는 공시 자료에서 이번 감원은 기업 구조조정의 일환이라며 이번 감원에 대한 비용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올해 1분기에 상당한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니티는 지난해 5월에 600명가량의 감원을 단행하는 등 장기적이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인력 감축을 단행해왔다. 지난해 10월 존 리치티엘로 최고경영자(CEO)가 은퇴하면서 이사회를 떠났으며, 제임스 화이트허스트가 임시 CEO를 맡았다. 미 동부시간 오전 9 27분 현재 유니티 소프트웨어의 주가는 전날보다 0.95% 하락한 38.61달러를 기록 중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64

 

 

 

▲씨티, 넷플릭스 투자 의견 '중립'으로 하향

 

- 씨티가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했다. 9(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의 제이슨 바지넷 애널리스트 등은 "2024년 넷플릭스의 매출 추정치가 다소 높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라며 "또한 2025년 콘텐츠 투자가 월가의 추정치를 웃도는 범위에 있다고 본다"라고 지적했다. 바지넷 애널리스트는 마지막으로 "잠재적 인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며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이같이 조정했다. 다만 씨티는 넷플릭스에 대한 목표가는 500달러로 유지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 45분 현재 넷플릭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1.8% 하락한 476.50달러를 기록 중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63  

 

 

 

▲빌 그로스 '미 국채 10년물 4%, 과대평가돼 있다'

 

-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가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인 것은 과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빌 그로스는 9(현지시간) 소셜미디어인 'X(전 트위터)'"미 국채 10년물 금리 4%는 과대평가된 것"이라며 "오히려 1.80% 10년물 물가연동국채(TIPS)가 나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채권을 살 필요가 있다면"이라고 언급하며 "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10년물 국채 매도와 2년물 국채 매수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고수했다. 빌 그로스는 "10년물과 2년물 일드 커브가 플러스로 돌아갈 것이라고 여전히 생각한다" "기다리는 동안 캐리를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워치는 이전 게시물에서 빌 그로스가 국채 선물을 활용한 이같은 거래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빌 그로스는 "6개월 전에 지역은행주를 추천한 것과 12월에 모기지 리츠(REITs)를 추천한 것에 대해 인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45

 

 

 

▲미국 11월 무역수지 632억달러로 2.0% 감소

 

- 지난해 11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전월보다 줄었다. 9(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632억달러로, 전월대비 13억달러(2.0%) 감소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47억달러 적자를 밑돈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무역수지는 645억달러를 기록했다. 11월 수출은 2537억달러로, 10월보다 48억달러(1.9%) 감소했다. 수입도 3169억달러로 직전월보다 61억달러(1.9%) 줄었다. 11월 무역수지 적자가 줄어든 것은상품 수지 적자가 894억달러로, 전월보다 6억달러 감소했고, 11월 서비스수지 흑자가 262억달러로, 전월보다 7억달러 증가한 점이 반영됐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무역수지는 전년동기대비 1618억달러(18.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288억달러(1.0%) 증가했고, 수입은 1330억달러(3.6%) 감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46

 

 

 

▲스위스중앙銀, 2023 회계연도 30억스위스프랑 손실

 

- 스위스중앙은행(SNB)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면서 지난 2023년 회계연도에 손실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배당금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9(현지시간) 스위스중앙은행에 따르면 SNB 2023 회계연도에 약 30억 스위스프랑의 손실을 봤다고 잠정 집계했다. 스위스프랑 포지션에 따른 손실은 85억스위스프랑이었다. 그러나 외환포지션에 따른 이익은 약 40억 스위스프랑이었고, 금 보유에 따른 평가 이익은 17억 스위스프랑으로 기록했다. 이로써 SNB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 SNB "손실로 인해 2023 회계연도에 대한 배당이 불가능하다" "이는 SNB 주주에 대한 배당금 지급과 연방 및 주에 대한 이익 배분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SNB는 스위스의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2023년에 1.00%에서 1.75%까지 2차례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49

 

 

 

JP모건 다이먼 '美경제 골디락스 시나리오 회의적'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가 골디락스를 보일 것이라는 시나리오에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 9(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TV에 출연해 "골디락스 시나리오에 회의적"이라며 "아직 소프트랜딩이 안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것이 가벼운 경기 침체일 수도, 심한 경기 침체일 수도 있다고 그는 언급했다. 올해 경기 침체를 봐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금리를 인상한 것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늦었고, 완전한 효과를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다른 재정 요인이나 지정학적 위험도 있다며 "이런 모든 요인들이 경기 침체로 갈 수 있고, 연착륙의 반대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내려왔다가 다시 3%대로 반등하고, 약간 오를 수도 있다는 점을대비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대한 준비가 돼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가 좋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올해 소비자들의 추가적인 코비드 자금은 소진될 것이며, 정부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엄청난 적자를 갖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53

 

 

 

ECB 위원 '2024, 첫 금리인하의 해가 될 것'

 

-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위원인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라우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놀라운 일이 없다면, 2024년이 첫 금리 인하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9(현지시간) 프랑스중앙은행에 따르면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라우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덜 하락해 과도하게 경직된 통화정책이 필요할 것이라는 최종 단계(라스트마일)에 대한 두려움을 믿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그는 고집을 부리지도 않고, 서두르지도 않을 것이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빌레로이 총재는 "2%로 가는 인플레이션 전망이 분명해지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55

 

 

 

▲월가 분석가 "불길한 조짐뉴욕증시에 '최대 약세' 의견"

 

- 연초 금융시장에 불길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고 미국 증시에 대해서는 큰 폭의 약세를 전망한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9(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젠버그 리서치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회장은 "미국 증시에 대해 '최대 약세(maximum bearish)' 전망을 보유한다"는 투자 의견을 전했다. 로젠버그 회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지난 2021년 말~2022년 초와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당시 뉴욕증시는 약세장에 진입하며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로젠버그 회장은 "2024년 초 증시 여건은 2022년 초입의 상황과 기묘하게 닮았다" "시장의 포지셔닝, 심리, 기술이 모두 극단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시장의 심리가 과도한 낙관으로 치우쳤던 지난해 말 상황이 2021 12월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증시의 펀더멘털 여건은 오히려 그때보다도 더 좋지않은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로젠버그 회장은 금융시장에는 이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피벗(pivot, 방향 전환)'이 선반영됐으며, 여섯 차례 금리 인하가 가격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65

 

 

 

JP모건 "증시, 악재 수두룩주가 하락할 것"

 

- 월가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은 뉴욕증시에 악재가 산적한 만큼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9(현지시간) JP모건의 수석 전략가인 마르코 콜라보니크는 "여러 부정적인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 같은 견해를 전했다.콜라보니크 수석은 생각보다 끈질긴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리스크와 과매수 여건등을 증시의 부정적인 촉매제로 꼽았다. 콜라보니크는 수석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시장의 낙관은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또 작년 말부터 이어진 증시강세로 주가가 너무 비싼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일시 중단되면서 디스인플레이션 주장이 도전받게 될 것"이라며 "주식시장은 과매수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고, 지정학적 리스크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증시의 심리는 지나치게 안주하는 측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채권 금리 하락이 증시에 마냥 긍정적이지는 않을 수 있다고도 콜라보니크 수석은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67

 

 

 

▲삼성 어닝쇼크에뉴욕증시 IT·반도체주 덩달아 약세

 

- 삼성전자가 '어닝 쇼크' 수준의 부진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뉴욕증시의 관련 종목들이 덩달아 약세를 보였다. 기술, 통신,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대체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9(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 42분께 애플(NAS:AAPL)의 주가는 약 0.7% 하락했다. 올해 들어 6거래일 동안 애플의 주가는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의 제품에 대한 수요 둔화 우려가 애플 주가의 가장 큰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주요 반도체 종목들도 주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마이크론(NAS:MU)의 주가는 1.4%가량 내렸고, 인텔(NAS:INTC)의 주가는 0.8% 하락했다. 온 세미컨덕터(NAS:ON) 주가는 1.6% 하락했고, 어플라이드 메티리얼즈(NAS:AMAT)의 주가도 0.7%가량 밀렸다. 램 리서치(NAS:LRCX) KLA코퍼레이션(NAS:KLAC)의 주가도 0.8% 안팎으로 떨어졌다.스카이웍스 솔루션(NAS:SWKS)의 주가는 0.5% 하락했다.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NAS:SOXX)와 반에크 반도체 ETF(NAS:SMH)의 가격은 보합 수준에서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69

 

 

 

▲골드만 "헤지펀드, 빅테크·M7 주식 투매 중"

 

- 헤지펀드들이 뉴욕증시 대표 종목인 빅테크와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 7, M7)' 종목을 대거 처분하고 있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9(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들이 지난해 시장을 지배했던 빅테크 종목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투자자들에게 발송했다. 골드만의 전략가들은 헤지펀드들이 자사의 포트폴리오에서 빅테크, 특히 M7 종목의 비중을 줄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골드만에 따르면 이 헤지펀드들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직후부터 기술주 투매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헤지펀드들의 전반적 기술주 익스포저(노출도) 5년 만의 최저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골드만은 전했다. 지난해 기술·통신에 이어 좋은 한 해를 보냈던 자율소비재 부문의 투매도 이어지고 있다고 골드만은 덧붙였다. 골드만에 따르면 최근 자율소비재 업종은 작년 8월 이후 최대의 순매도세를 기록하고 있다. 헤지펀드들의 매도 등으로 올해 들어 M7종목은 부진한 시작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68

 

 

 

▲美 재무부 3년물 국채발행 4.105%…강한 수요

 

- 미국 재무부의 3년물 국채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됐다. 9(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서 3년물 국채의 발행 금리는 4.105%로 결정됐다. 지난 6번의 입찰 평균치는 4.587%였다. 응찰률은 2.67배로 지난 6개월 평균치는 2.70배였다.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65.3%로 나타났다. 지난 6개월평균은 62.3%였다. 직접 낙찰률은 16.8%, 6개월 평균은 20.1%였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7.8% 6개월 평균 17.7%와 거의 같았다. 이날 3년물 입찰은 5bp 이내의 좁은 범위 내에서 계속 오르내렸다. 이날 발행된 3년물 총액은 520억달러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260

/////////////////////////////////////////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74,496  (+2,162)

증권       -179,127 (-1,362)

은행       -4,728    (+88)

투신       -3,575    (-150)

보험       -6,151    (-29)

개인       29,201    (-93)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71,772    (+1,399)

증권       -58,042  (-365)

은행       -824       (-542)

투신       -2,782    (-253)

보험       -4,771    (-121)

개인       -2,419    (-15)

 

 

/////////////////////

 

<3년선물3월물>

22-13   3.318

23-4    3.280

23-6    3.268

 

이론가 104.96 (고평3)

*종가 (104.99)

----------------

 

<10년선물3월물>

22-14   3.348

23-5    3.345

 

이론가 114.05 (고평4)

*종가 (114.09)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480%(+10bp)

- 91일물 CD      3.800%(-1bp)

- 산금채 1      3.334%(-4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3년물>

21-4 :   14

21-10 :  31

22-4 :   47

22-13 :  64

23-4 :   79

23-10 :  96

-----------------

<5년물> 

21-7 :   85

22-1 :  101

22-8 :  117

23-1 :  132

23-6 :  148

------------------

<10년물>

21-11 :  227

22-5:    250

22-14 :  272

23-5 :   273

23-11 :  299

------------------

<20년물>

19-6:   351

20-7:   380

21-9:   403

22-11:  475

23-9:   524

----------------

<30년물>

16-1:   473

17-1:   493

18-2:   537

19-2:   511

20-2:   491

21-2:   522

22-2:   577

22-9:   631

23-2:   648

23-7:   689

----------------

<50년물>

16-9 :    574

18-8 :    649

20-10 :   602

22-12 :   897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10년물>

21-11 :   73

22-5:     80

22-14 :   87

23-5 :    88

23-11 :   96

------------------

<20년물>

19-6:   112

20-7:   122

21-9:   129

22-11:  152

23-9:   168

----------------

<30년물>

16-1:   152

17-1:   158

18-2:   172

19-2:   164

20-2:   157

21-2:   167

22-2:   185

22-9:   202

23-2:   208

23-7:   221

----------------

<50년물>

16-9 :    184

18-8 :    208

20-10 :   193

22-12 :   288

====================

//////////////////////////

<주간 경제일정>

 

*10()

지준일

통안채 예정 366D 8000

12월 한국 실업률(NSA),   12월 한국 실업률(SA)

세계은행(WB) 세계경제전망 주요내용(07:30)

2023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08:00)

2023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분석(09:00)

2023 12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

2023 12월 이후 국제금융 외환시장 동향(12:00)

 

12월 중국 통화량증가율(M2)

12월 중국 신규대출

 

 

*11()

월간 재정동향(1월호) 발간(10:00)

01월 한국 기준금리 (금통위(RP금리). 10:00 KST) 전기 : 3.5 (%)

 

11월 호주 무역수지

11월 호주 수입

11월 호주 수출

12월 러시아 소비자물가증가율

 

11월 미국 도매재고 (Census Bureau. 00:00 KST)

전기 : -0.3 (백만불 (전기비))

컨센서스 : -0.2 (백만불 (전기비))

 

11월 미국 도매판매 (Census Bureau. 00:00 KST)

전기 : -1.3 (% (전기비))

 

12월 미국 미국:CPI(mom)-sa (Bureau of Labor Statistics. 22:30 KST)

전기 : 0.1 (% (전기비))

 

12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NSA)(실제)

12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SA)(실제)

美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SA)

 

 

*12()

국고채 예정 50Y 3000

2024 1월 최근 경제동향(10:00)

 

11월 일본 경상수지

12월 중국 소비자물가증가율

12월 중국 생산자물가

 

12월 미국 재정수지 (U.S. Treasury Department.. 04:00 KST) 전기 : -314,012 (십억USD)

미국 EIA 주간 정제유재고량 (EIA. 22:30 KST) 전기 : 125,855 (천배럴)

미국 EIA 원유재고량 (EIA. 22:30 KST) 전기 : 785,453 (천배럴)

12월 미국 생산자물가 (Bureau of Labor Statistics. 22:30 KST) 전기 : 0 (% (전기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