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11.22)
*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FOMC 의사록 '디스인플레 좀 더 확인'
(23일 추수감사절 휴장, 24일 조기 폐장)
* [미증시]
- 소매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실망과 연준의 FOMC 정례회의 의사록 등을 소화하며 하락
* [국제유가]
- OPEC과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3거래일 만에 하락
. 2년물 -2bp (4.87%)
. 5년물 -2bp (4.40%)
. 10년물 -2bp (4.39%)
. 30년물 -1bp (4.55%) [연합참조]
DJ 35,088.29p -0.18% (-62.75p)
NSQ 14,199.98p -0.59% (-84.55p)
S&P 4,538.19p -0.20% (-9.19p)
WTI 12월 -$0.06 ($77.77)
<출처: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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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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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4bp(+2.56%) -0.01%
프 랑 스 -4bp(+3.12%) -0.24%
이탈리아 -3bp(+4.31%)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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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4bp(+3.55%) -0.12%
포르투갈 -3bp(+3.20%) -0.64%
그 리 스 -4bp(+3.76%)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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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2bp(+4.10%) -0.19%
호 주 -1bp(+4.45%) +0.28%
일 본 -4bp(+0.70%)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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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293.30원 (+6.35)
- 11월 미국 FOMC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하락을 확실히 확인할 때까지 제약적 기조를 유지하기로 한 점에 영향을 받았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7.748엔에서 148.38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12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433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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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8.390
유로/달러 1.09113
호주/달러 0.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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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2일(수)
● 통안채 2,3년 1.0조원 입찰 (10:00~10:10)
美 10월 내구재수주
美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23일(목)
※ 23년 1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3년 11월 발행실적 (17:00)
※ 23년 12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 (17:00)
EU 11월 소비자신뢰지수
독일 11월 마킷PMI
EU 11월 마킷PMI
⊙ 휴장국가: 미국, 일본
*24일(금)
日 10월 CPI
독일 3Q GDP
독일 11월 IFO기업체감지수
美 11월 마킷 PMI
⊙ 美 오후 2시 조기종료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ㆍ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분데스방크 주최 행사 참석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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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글로벌 중앙은행은 인하 사이클 시작…연준은 언제쯤?
- 주요 중앙은행을 제외한 전 세계 많은 중앙은행이 하나둘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칠레가 주요 신흥국 중에서 처음으로 금리를 기존 14%에서 6.5%로 대폭 인하한 후 브라질, 페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브라질은 연준보다 금리를 더 먼저 올렸던 곳이다. 폴란드도 지난 9월에 75bp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헝가리는 이날 또다시 기준금리를 75bp 인하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짐 리드 전략가는 전 세계 중앙은행 81개를 분석한 결과 11월 들어 2021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한 중앙은행의 수가 금리를 인상한 은행의 수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리드 전략가나 TS 롬바르드의 다리오 퍼킨스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추세는 중앙은행들이 글로벌 경제의 연착륙을 위해 애쓰는 것을 응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있어 고무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역시 내년 5월에는 금리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리드 전략가는 연준의 정책 선회에 대한 기대가 이전에도 좌절된 적이있다는 점에서 너무 흥분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693
▲캐나다 10월 CPI 3.1% 상승…6월 이후 최저
-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대 초반으로 빠르게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10월 CPI는 전년대비 3.1%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직전월의 3.8%보다 크게 완화됐다. 10월 CPI 상승폭은 지난 6월 2.8% 상승한 이후 가장 낮다. 지난해 중반에CPI가 8.1%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하락한 셈이다. 10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1% 올랐다. 이는 9월의 -0.1%보다 약간 올랐다. 이처럼 캐나다의 10월 CPI가 큰 폭으로 완화된 것은 휘발유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휘발유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7.8% 하락했다. 휘발유를 제외한 10월 CPI는 전년대비 3.6% 올라, 지난 9월의 3.7% 상승보다 약간 완화됐다. 상품 물가는 휘발유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1.6% 상승해 상승세가 둔화됐다. 서비스물가는 4.6% 오르면서 10월에 상승폭이 더 가팔라졌다. 임대료가 10월에 8.2% 상승해 전월에 이어 계속 올랐고, 10월에 가격이 책정되는 재산세를 비롯한 기타 세금이 10월에 4.9% 올랐다. 전국적으로 10월 세금 상승폭이 1992년 10월 이후 가장 컸다. 여행 비용도 10월에는 전년동월대비 11.3% 급등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670
▲연준 위원들 '디스인플레 추가 증거 필요…제약적 스탠스 유지'(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이 지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최근 몇 달 동안 금융 여건이 긴축됐다고 보는 한편, 인플레이션 하락세가 확실하게 보일 때까지 제약적인 스탠스를 유지해야 한다고 봤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1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최근 몇 달 동안 금융 여건이 상당히 긴축됐다"면서도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릴 수 있도록 현재의 제약적 정책 스탠스를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모든 참석자들은 "위원회가 신중하게 진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모든 회의에서 정책 결정은 들어오는 정보와 경제 전망 및 위험 균형에 미치는 영향에 근거해 이뤄질 것"이라고 동의했다. 연준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은 지난 1년 동안 완화됐지만 용인할 수 없을 정도로 높고,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다"며 "금융 여건의 긴축이 지속될지 여부와 긴축 정책이나 기타 요인에 대한 기대가 어느 정도 반영됐는지 불확실하다"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681
▲미국 10월 시카고연은 전미활동지수, 위축세
- 미국의 지난달 전미활동지수(NAI)가 위축세를 나타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1일(현지시간) 10월 전미활동지수가 마이너스(-) 0.4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미활동지수가 플러스이면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웃돈다는 의미이며, 마이너스이면 장기 평균 성장세를 밑돈다는 의미이다. 전미활동지수는 지난8월부터 석 달째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 10월 수치는 전월치(-0.02)보다 큰 폭으로 악화했다. 3개월 이동평균 전미 활동 지수는 -0.22로 기록됐다. 이 또한 전월치(보합)보다 악화한 것이다. 전미활동지수는 생산과 소득, 고용과 실업, 소비와 주택, 판매 등 크게 네 가지 부문의 85개 경제지표를 가중 평균해서 구한다.10월에는 네 영역이 모두 전월보다 부진했다. 시카고 연은은 "지수는 10월 경제 성장세가 둔화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668
▲미 10월 기존주택판매 4.1% 감소…2010년 이후 최저
- 미국 기존주택 판매가 13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둔화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0일(현지시간) 10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대비 4.1% 급감한 연율 379만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8월 이후 약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존주택 판매는 지난해 10월보다는 14.6%가량 줄어들었다. 10월 기존주택 판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5%하락을 하회했다. 미국 4대 주요 지역의 주택 판매는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었다. 반면 미국의 주택 가격은 올랐다. 10월 기존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대비 3.4% 오른 39만1천800달러를 기록했다. 기존주택 중간 가격은 넉 달 연속 올랐다. 10월 말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 재고는 115만채로 전월보다 1.8% 늘었다. 월간 판매 속도 기준 재고는 3.6개월 치를 기록했다.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잠정적인 주택 매수자들은 주택 재고 문제와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해 또다시어려운 한 달을 보냈다"며 "단가가 높은 주택 시장 부문에서는 일부 할인이 일어나고 있지만, 생애 첫 주택이나 중간 가격의 주택에는 매수자 간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671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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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이자율 시장은 한국도 금리인하를 생각보다 빠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분위기인 듯하다"며 "다만 예전처럼 올인하는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단기자금이 좋은 부분도 있다"며 "일각에선 금통위원들의 견해가 갈려져서 꽤 오래갈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고 말했다.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크로스는 장기 테너로 자산스왑 관련 오퍼가 강하게 나왔다"며 "이자율도 지금 레벨에선 조금씩 포지션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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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27,344 (+3,890)
증권 -122,612 (-5,522)
은행 +19,614 (+3,132)
투신 -7,743 (-507)
보험 +1,509 (-79)
개인 +10,569 (+28)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38,780 (+885)
증권 -26,064 (-258)
은행 +3,477 (+80)
투신 -762 (-284)
보험 -9,599 (-142)
개인 -4,848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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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13 3.656
23-1 3.683
23-4 3.639
이론가 103.77 (고평3틱)
*종가(1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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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22-14 3.721
23-5 3.710
이론가 110.64 (저평6틱)
*종가(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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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86%(-1bp)
- 91일물 CD 3.830%(보합)
- 통안채 3.663%(+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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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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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21-4 : 20개
국21-10 : 36개
국22-4 : 53개
국22-13 : 70개
국23-4 : 8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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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물>
국19-1 : 11개
국19-5 : 27개
국20-1 : 44개
국20-6 : 59개
국21-1 : 74개
국21-7 : 89개
국22-1 : 105개
국22-8 : 121개
국23-1 : 136개
국23-6 : 151개
------------------
<10년물>
국18-10: 153개
국19-4 : 164개
국19-8 : 173개
국20-4 : 185개
국20-9 : 197개
국21-5 : 212개
국21-11 : 226개
국22-5 : 248개
국22-14 : 269개
국23-5 : 270개
------------------
<20년물>
국18-7: 356개
국19-6: 338개
국20-7: 363개
국21-9: 383개
국22-11: 449개
국23-9: 4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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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8-2: 494개
국19-2: 468개
국20-2: 461개
국21-2: 484개
국22-2: 524개
국22-9: 574개
국23-2: 588개
국23-7: 624개
----------------
<50년물>
국16-9 : 493개
국18-8 : 559개
국20-10 : 513개
국22-12 : 775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10: 51개
국19-4 : 54개
국19-8 : 57개
국20-4 : 61개
국20-9 : 65개
국21-5 : 70개
국21-11 : 75개
국22-5 : 82개
국22-14 : 89개
국23-5 : 8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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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국18-7 : 118개
국19-6 : 112개
국20-7 : 120개
국21-9 : 127개
국22-11: 148개
국23-9: 16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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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8-2: 164개
국19-2: 155개
국20-2: 153개
국21-2: 161개
국22-2: 174개
국22-9: 190개
국23-2: 195개
국23-7: 207개
------------------
<50년물>
국16-9 : 164개
국18-8 : 186개
국20-10 : 171개
국22-12 : 2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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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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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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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1.5조/ 없음 / 0.8조/ 1.3조/ 3.8조/ 1.3조/ 8.8조
12월 1주: 1.3조/ 0.2조 / 0.5조/ 1.3조/ 5.6조/ 1.1조/ 10.2조
12월 2주: 없음 / 없음 / 0.7조/ 1.0조/ 5.0조/ 0.3조/ 7.2조
12월 3주: 19.1조 / 없음 / 1.1조/ 0.8조/ 5.7조/ 0.5조/ 27.4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