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11.15)
* [미국채]
- 미 국채가 급등…CPI 둔화에 국채수익률 10bp 이상 급락
* 美 10월 CPI 전년比 3.2%…예상치 3.3%, 전월比 0.2%…예상치 0.3%
* [미증시]
- 미국의 10월 CPI가 월가 예상보다 더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일제히 상승
* [국제유가]
- OPEC 이은 IEA, 원유수요 증가 전망에 보합
. 2년물 -20bp (4.84%)
. 5년물 -22bp (4.44%)
. 10년물 -19bp (4.44%)
. 30년물 -13bp (4.62%) [연합참조]
DJ 34,827.70p +1.43% (+489.83p)
NSQ 14,094.38p +2.37% (+326.64p)
S&P 4,495.70p +1.91% (+84.15p)
WTI 12월 +$0.00 ($78.26)
<출처: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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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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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11bp(+2.60%) +1.76%
프 랑 스 -14bp(+3.16%) +1.39%
이탈리아 -15bp(+4.41%)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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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13bp(+3.64%) +1.71%
포르투갈 -12bp(+3.28%) +0.62%
그 리 스 -7bp(+3.89%)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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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16bp(+4.15%) +0.20%
호 주 -11bp(+4.56%) +0.87%
일 본 -2bp(+0.85%)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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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03.50원 (-23.35)
- 간밤 미국 10월 CPI가 예상보다 더 둔화하면서 안도 랠리가 나왔다.
달러 인덱스는 104선까지 급락했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0bp 가까이 빠졌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급등했다. 나스닥지수는 2.37%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1.698엔에서 150.40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79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13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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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0.237
유로/달러 1.08825
호주/달러 0.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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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15일(수)
● 통안채 3년 1.2조원 입찰 (10:00~10:10)
韓 10월 실업률
日 3Q GDP
中 10월 실물지표 (산업생산, 소매판매)
EU 9월 산업생산, 무역수지
英 10월 CPI, PPI
美 10월 PPI
美 10월 소매판매
*16일(목)
日 10월 무역수지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美 10월 수출입물가지수, 산업생산
美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유럽시스템리스크위원회 제 7차 연차총회 환영사 (오후 8시30분)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오후 10시30분)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후 11시25분)
*17일(금)
미국 연방 임시 예산안 시한 종료
EU 9월 경상수지
EU 10월 CPI
美 10월 건축허가건수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제 33회 프랑크푸르트 유럽은행회의 기조연설 (오후 5시30분)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18일 오전 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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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미 10월 CPI, 전월비 안올랐다…전년비 근원은 2021년 9월 이후 최저(종합)
- 미국의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월가의 예상을 하회하면서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올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과 같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미국의 물가가 전월보다 더 오르지 않았다는 의미다. 10월 CPI는 지난 9월의 상승률(0.4% 상승)에서 크게 둔화했다. 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0.1% 상승보다도 낮았다. 10월 CPI는 전년동기대비 기준으로는 3.2% 올랐다. 이는WSJ 예상치인 3.3% 상승을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 9월의 수치인 3.7% 상승보다도 낮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을 제외한 근원 CPI는 2년 1개월 만에 가장 둔화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10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올랐다. 이는 지난 2021년 9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월가의 전망치인4.1%도 하회했다. 10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이 또한 WSJ의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0.3% 상승보다 낮은 수준이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휘발유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으나, 주거비 인상이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근원 CPI 상승률의 70%가량은 주거비가 차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903
▲시카고 연은 총재 '10월 CPI, 꽤 좋지만 2%까지는 갈 길 멀다'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좋게 보인다면서도 연준의 목표치보다 훨씬 높다고 평가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1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 참석해 10월 CPI에 대해 "꽤 좋아 보인다"면서도 "2%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10월 CPI에 대해 그는 "상품은 디플레이션이 있고, 주택 부문도 둔화되면서 각 카테고리에서 분명한 진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100년 만에 가장 큰 인플레이션 하락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추가 진전의 열쇠는 주택시장이라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과거에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상당히 내리려고 할 때면 항상 대규모의 경기침체가 나타났다면서 인플레이션을 많이 내려야 한다면 그만큼 고통의 크기도 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굴스비 총재는 "2023년은 중앙은행에 좋은 해였다"면서 그 이유로 공급 충격이 좋아졌고, 강한 생산 증가세,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인플레이션이 9%가 됐을 때조차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높아지지 않았다며 연준의 신뢰도에 대한 평가를 의미한다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905
▲독일 11월 ZEW 경기기대지수 9.8…전월보다 큰 폭 개선
- 독일의 11월 경기기대지수가 전월보다 큰 폭 개선됐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민간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 11월 경기기대지수는 9.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지수인 -1.1을 크게 웃돌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0도 큰 폭으로 넘었다. 지수가 플러스면 향후 6개월 뒤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마이너스면 경기가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이 더 많다는 의미다. 11월 현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를 보여주는 현 경제상황지수는 -79.8로 전월의 -79.9보다 약간 내렸다. 월가 예상치인 -76.0에 비해서는 마이너스폭이 컸다. 아킴 웜바크 ZEW회장은 "이 데이터는 최근 독일 경기침체가 바닥을 쳤다는 의견을 뒷받침한다"며 "인플레이션과 장단기 금리예상도 전환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독일의 현재 상황에 대한 ZEW의 평가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유로존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가 악화된상태라고 ZEW는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900
▲美 10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점을 긍정적으로보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은 종료됐으며, 점차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윌밍턴 트러스트의 루크 틸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요인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며 "많은 카테고리들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메리카 은행의 빌 애덤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예상보다 낮은 10월 CPI 보고서는 연준이 2024년 금리인하 경로를 계속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 연준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마쳤다는 점에 무게를 뒀다. 아메리벳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금리 전략가는 "연준이 딱2%로 (인플레이션을) 낮추더라도 황금알을 얻지는 못할 것"이라며 "조만간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의 매튜 부시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심지어 근원 인플레이션이 꾸준하거나 오른다 해도 연준이 금리인상 모드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며 "연준이 12월에 금리인상을 하려면 훨씬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902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 확실한 진전…2% 목표치로 되돌릴 것'
-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말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14일(현지시간) '불평등한 인플레이션 부담"을 주제로 한 웨비나에서 "인플레이션은2년 넘게 목표치인 2%를 웃돌았고, 지금도 2%를 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확실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에 큰 비용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메스터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겠다고 한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이유"라며 "그리고 우리는 그 일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904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증권사 채권딜러는 "지난주부터 은행채로 매수가 들어왔는데 이번주엔 여전채로도 매수세가 붙고 있다"며 "사야 할 것도 많고 발행할 것도 많은데 다들 포지션이 무겁지 않으니 조금씩 매수세가 붙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 수준으로만 나와도 시장에선 롱재료로 해석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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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딱히 잡히는 건 없는데 크로스 금리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니 뭔가 있는 것 같긴 하다"며 "베이시스가 많이 축소돼 있기도 하고 발행 파이프라인이 없는 것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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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08,357 (-7,474)
증권 -100,578 (+10,554)
은행 +11,696 (-2,528)
투신 -3,909 (+153)
보험 +2,358 (-416)
개인 +9,847 (+53)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29,330 (-276)
증권 -11,000 (-777)
은행 -5,819 (+562)
투신 +1,009 (-22)
보험 -8,089 (-34)
개인 -4,995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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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13 3.868
23-1 3.914
23-4 3.857
이론가 103.12 (고평1틱)
*종가(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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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22-14 3.990
23-5 3.980
이론가 108.27 (저평2틱)
*종가(108.25)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70%(-0bp)
- 91일물 CD 3.830%(보합)
- 통안채 3.714%(-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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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1-4 : 20개
국21-10 : 36개
국22-4 : 53개
국22-13 : 70개
국23-4 : 84개
-----------------
<5년물>
국19-1 : 12개
국19-5 : 28개
국20-1 : 44개
국20-6 : 60개
국21-1 : 75개
국21-7 : 90개
국22-1 : 106개
국22-8 : 122개
국23-1 : 137개
국23-6 : 151개
------------------
<10년물>
국18-10: 153개
국19-4 : 164개
국19-8 : 173개
국20-4 : 184개
국20-9 : 196개
국21-5 : 211개
국21-11 : 225개
국22-5 : 246개
국22-14 : 268개
국23-5 : 268개
------------------
<20년물>
국18-7: 352개
국19-6: 334개
국20-7: 359개
국21-9: 378개
국22-11: 444개
국23-9: 488개
----------------
<30년물>
국18-2: 489개
국19-2: 463개
국20-2: 455개
국21-2: 478개
국22-2: 518개
국22-9: 567개
국23-2: 581개
국23-7: 618개
----------------
<50년물>
국16-9 : 484개
국18-8 : 548개
국20-10 : 503개
국22-12 : 762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10: 53개
국19-4 : 56개
국19-8 : 59개
국20-4 : 63개
국20-9 : 66개
국21-5 : 71개
국21-11 : 76개
국22-5 : 83개
국22-14 : 90개
국23-5 : 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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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국18-7 : 118개
국19-6 : 112개
국20-7 : 120개
국21-9 : 126개
국22-11: 148개
국23-9: 163개
-----------------
<30년물>
국18-2: 163개
국19-2: 154개
국20-2: 152개
국21-2: 160개
국22-2: 173개
국22-9: 189개
국23-2: 194개
국23-7: 206개
------------------
<50년물>
국16-9 : 162개
국18-8 : 183개
국20-10 : 168개
국22-12 : 2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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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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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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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1.5조/ 없음 / 0.7조/ 1.3조/ 5.4조/ 0.3조/ 9.3조
11월 4주: 1.5조/ 없음 / 0.8조/ 1.3조/ 3.8조/ 1.3조/ 8.8조
12월 1주: 1.3조/ 0.2조 / 0.5조/ 1.3조/ 5.6조/ 1.1조/ 10.2조
12월 2주: 없음 / 없음 / 0.7조/ 1.0조/ 5.0조/ 0.3조/ 7.2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