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11.09)
* [미국채]
- 미 국채가 혼조…조용한 파월·10년물 입찰 수요 확인
* [미증시]
- 투자자들이 연준의 향후 정책 행보를 주시하는 가운데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박에 혼조세
* [국제유가]
- 재고 증가 우려에 7월 중순 이후 최저
. 2년물 +2bp (4.94%)
. 5년물 -2bp (4.52%)
. 10년물 -5bp (4.51%)
. 30년물 -10bp (4.63%) [연합참조]
DJ 34,112.27p -0.12% (-40.33p)
NSQ 13,650.41p +0.08% (+10.56p)
S&P 4,382.78p +0.10% (+4.40p)
WTI 12월 -$2.04 ($75.33)
<출처: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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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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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4bp(+2.62%) +0.51%
프 랑 스 -4bp(+3.22%) +0.69%
이탈리아 -1bp(+4.47%)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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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4bp(+3.68%) +0.52%
포르투갈 -3bp(+3.34%) +0.06%
그 리 스 -6bp(+3.89%) -0.13%
----------------------------------
영 국 -3bp(+4.24%) -0.11%
호 주 -7bp(+4.52%) +0.30%
일 본 -2bp(+0.85%)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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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07.00원 (-1.50)
- 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에도 제롬 파월 의장이 침묵한 영향이다. 파월 의장은 연설에서 통화정책 발언을 하지 않았다.
미국 금리는 장기채 위주로 하락했다. 10년물 입찰 수요가 좋지 않았지만,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거란 기대가 작용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0.500엔에서 150.99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10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874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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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0.980
유로/달러 1.07095
호주/달러 0.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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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9일(목)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비통방) (10:00)
中 10월 CPI, PPI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 미국채 30년 입찰
⊙ BOJ 10월30-31일 정책회의 주요 의견 요약 (오전 8시50분)
⊙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 파이낸셜타임스(FT) 주최 인터뷰 참석 (오후 5시35분)
⊙ 제롬 파월 연준의장 토론 (10일 오전 3시)
⊙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 연설 (10일 오전 6시)
*10일(금)
● 국고채 50년 입찰 0.3조원
中 10월 차이신 종합PMI
EU 9월 실업률
美 10월 미시간대소비자기대지수 (11일 00시)
⊙ 로건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 2023 ECB 머니마켓 컨퍼런스서 연설 (오후 9시30분)
⊙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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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미 국채 10년물 입찰, 발행금리 4.519%…수요 미지근
- 미국 재무부가 시행한 10년물 국채 발행이 미지근한 수요로 마무리됐다. 8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10년물 입찰 발행금리는 4.519%였고, 응찰률은 2.45배였다.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69.7%, 직접 낙찰률은 15.2%였다. 재무부의 이날 400억달러 10년물 입찰 규모는 2021년 8월 이후 최대 규모였다. 발행금리 4.519%는 입찰 전 수익률 4.511%보다 높았다. 마켓워치는 입찰 수요를 반영하는 발행금리와 입찰 전 금리와의 차이인 테일(Tail)이 0.8bp 수준이었다고 보도했다. 테일은 이전의 1.8bp보다는 줄었다. 이는 정부가 투자자들이 채권을 매수하도록 하기 위해 시장가 대비 프리미엄을 적용했음을 의미하며, 그만큼 수요가 덜했다는 의미로 풀이됐다. 다만, 수요가 강하지 않더라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시장 참가자들은 약간의 안도감을 보였다. 응찰률은 2.45배로 8월의 2.56배, 평균 2.49배보다 약간 낮았다. 이는 공급하는 채권의 달러 가치 대비 투자자가 매수하는 달러 가치의 비율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234
▲쿡 연준 이사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광범위한 부정적 파급효과'
- 리사 쿡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러시아, 중동,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악화되면 글로벌 시장에 광범위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미 연준에 따르면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아일랜드중앙은행 연설에서 "보다 광범위하게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 경제활동이 둔화되고, 글로벌 무역 흐름과 금융 중개가 분열되며, 자금조달과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공급망 어려움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시스템은 위험선호 축소, 자산가격 하락, 기업과 투자자의 손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성장 둔화를 지켜보고 있을 뿐 아니라 지정학적 긴장도 보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세계 경제 모두의 전망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219
▲유로존 9월 소매판매 0.3%↓…감소폭은 둔화
- 유로존 소매판매가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감소폭이 전월보다 크게 줄었다. 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유로존 소매판매는 8월보다 0.3% 감소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2% 감소와 비슷했다. 9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는 2.9% 감소했다. 유로존의 8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7%로 종전의 -1.2%에서 수정됐다. 8월 수치는 전년동월대비로 -1.8% 감소로 수정됐다. 이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완화된 영향이 컸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폴리아나 홀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소매판매 전망은 여전히 좋지 않다"며 "9월 감소폭이 전월에 비해 덜 감소했지만 3분기 전체 규모는 0.5% 감소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실물 경제를 정체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긴축 통화정책이 지속되면 소비가 4분기에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225
▲메스터 클리블랜드연은 총재, 내년 6월 퇴임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내년 6월에 퇴임한다. 8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연은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연은 총재의 임기가 2024년 6월 30일에 종료되는 가운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후임 총재 겸 CEO 선임과정을 시작한다. 클리블랜드 연은의 하이디 가틀랜드 이사회 부회장은 "지난 10년간 메스터 총재의 강한 리더십으로 클리블랜드 연은은 지역사회와 국가의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잡았다"며 "우리는 은행이 메스타 총재가 설정한 높은 기준을 계속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연준 내에서 매파적 인물로 여겨져왔다. 최근 메스터 총재는 연방기금금리가 고점에 다다랐거나 그 근처에 있다면서도 자신은 추가 인상을 지지하는 쪽에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음 회의 결정과 상관없이,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경제와 금융 발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축적하고, 이미 발생한 금융환경의긴축 효과를 평가해야 한다는 점에서 금리를 동결해야 할 지점에 있거나 그 근방에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236
▲'비둘기 연준'에 미 모기지금리 1년여만 최대폭 하락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지난주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1년여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는 7.61%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의 금리인 7.86%에서 떨어진 수준이다. 모기지은행협회는 지난주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지난 1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반면 모기지 금리 하락에 따라 대출 수요는 늘어났다. 지난주 모기지 대출 총신청건수는 전주보다 2.5% 증가했다. 주택 대출 리파이낸싱 수요도 전주보다 2% 늘었다. 다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여전히 7%가량 낮은 수준이다. 모기지은행협회의 부회장인 조엘 칸은 "미국 재무부의 채권 차입 계획과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목소리, 고용 시장의 둔화가 지난주 모기지 금리 하락을 야기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222
▲미 9월 도매재고, 전월비 0.2%↑…예상밖 증가세
- 미국의 올해 9월 도매재고가 깜짝 증가세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도매 재고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2% 늘어난 9천1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 전망치(보합)를 상회했다. 전월치(0.1% 감소)에 비해서도 개선됐다. 9월 도매재고는 작년 9월이 비해서는 1.2% 줄어들었다. 지난 8월 도매재고는 전월대비 0.1% 감소한 9천3억달러로 수정됐다. 한편 9월 도매 판매는 전월 대비 2.2% 증가한 6천781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늘어난 수준이다. 9월 도매 판매량 또한 월가의 예상치(0.8% 증가)를 상회했다.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계절 조정 기준1.33으로 지난해 9월 1.36보다 약간 낮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226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증권사 채권딜러는 "미국이나 우리나 금리인하 기대 없이 당장 추가 랠리를 펼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일단 현재 레벨에서 관망하면서 미국 지표가 추가로 둔화하는지 확인하고 움직이려는 곳들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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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최근 IRS 금리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크로스 금리가 못 따라가면서 베이시스가 많이 축소된 것이긴 하지만 재정거래도 많이 나오긴 했다"며 "3년 이상 테너로는 비드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주금공 물량이 나오면서 수급 불균형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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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31,144 (+2,724)
증권 -124,839 (-825)
은행 +16,357 (-1,695)
투신 -4,190 (-1,035)
보험 +2,652 (-97)
개인 +9,325 (+203)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28,294 (+1,231)
증권 -9,582 (-1,241)
은행 -4,729 (-194)
투신 +974 (-127)
보험 -7,517 (+105)
개인 -5,717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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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13 3.857
23-1 3.946
23-4 3.871
이론가 103.08 (저평1틱)
*종가(103.07)
----------------
<10년선물>
22-14 4.038
23-5 4.030
이론가 107.84 (저평5틱)
*종가(107.79)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480%(-3bp)
- 91일물 CD 3.830%(보합)
- 통안채 3.700%(-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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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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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20-8 : 4개
국21-4 : 21개
국21-10 : 37개
국22-4 : 54개
국22-13 : 71개
국23-4 : 85개
-----------------
<5년물>
국19-1 : 13개
국19-5 : 29개
국20-1 : 45개
국20-6 : 61개
국21-1 : 76개
국21-7 : 91개
국22-1 : 106개
국22-8 : 122개
국23-1 : 137개
국23-6 : 152개
------------------
<10년물>
국18-10: 153개
국19-4 : 164개
국19-8 : 173개
국20-4 : 183개
국20-9 : 195개
국21-5 : 209개
국21-11 : 223개
국22-5 : 244개
국22-14 : 265개
국23-5 : 265개
------------------
<20년물>
국18-7: 343개
국19-6: 324개
국20-7: 347개
국21-9: 366개
국22-11: 428개
국23-9: 469개
----------------
<30년물>
국18-2: 465개
국19-2: 438개
국20-2: 430개
국21-2: 451개
국22-2: 488개
국22-9: 535개
국23-2: 548개
국23-7: 581개
----------------
<50년물>
국16-9 : 443개
국18-8 : 502개
국20-10 : 458개
국22-12 : 698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10: 53개
국19-4 : 56개
국19-8 : 59개
국20-4 : 63개
국20-9 : 66개
국21-5 : 71개
국21-11 : 76개
국22-5 : 83개
국22-14 : 90개
국23-5 : 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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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국18-7 : 116개
국19-6 : 110개
국20-7 : 118개
국21-9 : 125개
국22-11: 146개
국23-9: 1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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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8-2: 158개
국19-2: 149개
국20-2: 147개
국21-2: 154개
국22-2: 167개
국22-9: 183개
국23-2: 187개
국23-7: 198개
------------------
<50년물>
국16-9 : 152개
국18-8 : 172개
국20-10 : 157개
국22-12 : 2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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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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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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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1.5조/ 없음 / 0.3조/ 2.9조/ 6.3조/ 1.1조/ 12.2조
11월 3주: 1.5조/ 없음 / 0.7조/ 1.3조/ 5.4조/ 0.3조/ 9.3조
11월 4주: 1.5조/ 없음 / 0.8조/ 1.3조/ 3.8조/ 1.3조/ 8.8조
12월 1주: 1.3조/ 0.2조 / 0.5조/ 1.3조/ 5.6조/ 1.1조/ 10.2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