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11.02)
*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재무부 국채발행·비둘기 연준 초점
* [미증시]
- 예상대로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준이 금융 환경의 긴축을 인정하면서 상승
* [국제유가]
- 연준의 금리 동결과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
. 2년물 -14bp (4.95%)
. 5년물 -18bp (4.66%)
. 10년물 -20bp (4.73%)
. 30년물 -17bp (4.92%) [연합참조]
DJ 33,274.58p +0.67% (+221.71p)
NSQ 13,061.47p +1.64% (+210.23p)
S&P 4,237.86p +1.05% (+44.06p)
WTI 12월 -$0.58 ($80.44)
<출처: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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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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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4bp(+2.76%) +0.76%
프 랑 스 -4bp(+3.36%) +0.68%
이탈리아 -7bp(+4.65%) +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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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4bp(+3.82%) +0.64%
포르투갈 -3bp(+3.45%) +1.06%
그 리 스 -1bp(+4.14%)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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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1bp(+4.49%) +0.28%
호 주 -14bp(+4.81%) +0.82%
일 본 +1bp(+0.95%)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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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47.00원 (-8.20)
- 간밤 연준의 금리 동결에 달러가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107.1선까지 오른 데서 106.6선으로 내렸다.
미 국채 금리도 급락했다. 10년물 금리는 20bp 가까이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1.260엔에서 150.95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569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3356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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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0.945
유로/달러 1.05698
호주/달러 0.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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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일(목)
● 국고채 바이백 2.0조(10:40~11:00)
BOK 지역경제 심포지엄 개최 및 주요내용 (14:00)
韓 10월 CPI
EU 10월 마킷 제조업PMI
美 9월 내구재수주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 BOE 금리 결정 및 통화정책보고서 발표 (오후 8시)
⊙ 케이틀린 오닐 페이즈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연설 (3일 오전 7시30분)
*3일(금)
中 10월 차이신 종합PMI
EU 9월 실업률
美 10월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美 10월 마킷 종합PMI
美 10월 ISM서비스업PMI
⊙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연설 (4일 오전 4시30분)
⊙ 휴장국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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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연준, 기준금리 또다시 동결…금리 22년 만에 최고 유지(종합)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또다시 동결해 22년 만에 가장높은 기준금리를 유지했다. 연준은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1년 1월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준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회 연속 기준금리를 5.00%포인트 인상했으며, 6월에 동결, 7월에 0.25%포인트 인상으로 총 11회 기준금리를 올렸다. 이후 9월과 11월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이번 금리 동결은 시장의 예상과 일치한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라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 데다 근원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올라 전달의 4.3% 상승에서 소폭 둔화하면서 연준이 한 번 더 쉬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3.7%를 기록한 바 있다. 기준금리 상단 기준 한국(3.50%)과의 금리 차이는 2.00%포인트로 유지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356
▲美 재무부, 대다수 채권 입찰 규모 '점진적' 확대
- 미국 재무부는 이번 분기(2023년 11월~2024년 1월)에 대다수의 채권 입찰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1일(현지시간) 발표한 입찰 계획에 따라 다음 주에 분기별 리펀딩으로 1천120억달러를 매각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분기의 1천30억달러보다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재무부는 이를 통해 98억달러의 현금을 새롭게 조달하고, 11월 15일 만기 도래하는 증권 1천22억달러를 상환할 계획이다. 다음 주 리펀딩을 통해 재무부는 3년 만기 국채 480억달러(11월 7일), 10년 만기 국채 400억달러(11월 8일), 30년 만기 국채 240억달러(11월 9일)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재무부는 2년물과 5년물 입찰 규모는 매달 30억달러씩 늘릴 계획이며, 3년물과 7년물은 매달 각각 20억달러, 10억달러씩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10년물과 30년물 국채의 신규 발행과 재오픈 규모는 각각 20억달러, 10억달러씩 늘릴 예정이며, 20년물 국채의 신규 발행과 재오픈 규모에는 변화를 주지 않을 예정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315
▲11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이번 성명에서 경기 평가 부문을 수정하고, 긴축된 금융 환경이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표현을 추가한 것 이외에는 변화를주지 않았다. 연준은 1일(현지시간) 11월 FOMC 성명에서 경기 평가 부문에서 "최근의 지표는 3분기에 경제 활동이 강한(strong) 속도로 확장했음을 시사한다"라고언급했다. 이는 기존의 "견조한(solid)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는 표현에서 경기 평가를 상향한 것이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최근 4.9%로 잠정집계되는 등 경제 활동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같이 수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 부문에서는 "고용 증가세가 최근 몇 달간 둔화했다"라는 표현을 "고용증가세는 연초 이후 완만해졌다"라고 수정했다. 그러나 고용 증가세가 여전히 강하고,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표현은 그대로 유지했다.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물가 상승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라는 표현도 그대로 유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344
▲미 9월 채용공고 955만건으로 소폭 증가…이직률 석달째 유지
- 지난 9월 미국 기업들의 채용 공고건수가 960만건에 육박하면서 견조한 양상을 보였다. 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9월 채용공고는 955만건으로 전월 수정치인 949만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940만건을 웃도는 수준이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5.7%로 전월과 같았다. 9월 채용(hires)은 587만건을 기록해 직전월의 585만건보다 약간 늘었다. 고용에서채용 수치를 나타내는 고용률은 3.7%로 3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 퇴직(separations)은 553만건으로 직전월 569만건보다 15만7천건 감소했다. 퇴직 비율은 3.5%로 직전월 3.6%보다 약간 낮았다. 퇴직자 수는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quits)과 해고(layoff and discharges) 등 비자발적인 퇴직을 모두 포함하는 수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319
▲시장이 재무부 미국채 발행 계획에 긴장한 이유
- 채권시장 참가자들이 11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미 재무부의 채권 발행 계획에 시선을 집중했다. 그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미국 국채수익률이 미 재무부의 분기 국채 발행 계획 발표 이후 반락했다. 1일(현지시간) 오전 11시59분 현재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4.77%에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한때 4.94%까지 낮아졌다. 2년물 수익률도 장중 4.99%대로 저점을 기록한 후 5%대를 유지했다. 미 재무부의 분기 국채 발행은 채권시장에서 재무부가 얼마나 자금을 조달할지를 보여준다. 최근까지 재무부의 자금 조달을 위한 채권 발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채권시장에서 공급 부담이 커지면서 미국 장기 국채수익률은 고공행진을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상이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장기 국채수익률 상승은 또 다른 긴축 요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321
▲파월 '통화정책, 충분히 제약적인지 아직 확신 못해'(종합)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출 정도로 통화정책이 충분히 제약적 스탠스를 달성했는지 확신을 갖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금리 인하는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지금은 연준이 금리를 더 올려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1일(현지시간)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발표한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 스탠스를 달성했는지 자문하고 있다"며 금리가 충분히 높은지, 그렇지 않은지 확신할 수 없다고 봤다. 그는 "우리가 묻는 질문은 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장기 국채수익률 상승과 금융 여건 긴축에 기여하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며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 금리 상승 뿐 아니라 달러 강세, 주가 하락 등으로 금융 여건이 더욱 긴축될 수 있다고봤다. 이런 긴축적인 상황이 지속돼야 하며, 연준은 지속적인 변화를 찾고 있다고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365
▲美 10월 ISM 제조업 PMI, 위축세 심화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하는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ISM은 1일(현지시간)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9.2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10월 수치는 전월치인 49보다도 낮았다. 미국의 ISM 제조업 PMI는12개월 연속 50을 밑돌아 위축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에는 위축세가 더욱 심화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티머시 피오레 ISM 협회장은 "10월 미국의 제조업 부문은 더 빠른 속도로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제조업 관련 경제 지표는 집계 기관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이 집계한 10월 제조업 PMI는 50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월치인 49.8도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318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증권사 채권딜러는 "최근 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올라온 상황에서 열리는 FOMC 회의가 강력한 숏재료가 되진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라며 "미국 재무부가 향후 발행을 단기물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장기금리 상승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장 막판 매수 재료로 부각된 듯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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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B은행 스왑딜러는 "원화 IRS 금리는 국채발행계획을 따라가는 듯하다"며 "채권 수급을 감안할 때 연말까지 커브 플래트닝이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는 5년과 7년 테너로 계속 비드가 나왔다"며 "자산스왑이 많지 않은데 장기 테너로 일부 선물환이 대기하고 있긴 하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 스왑딜러는 "도로공사가 사모 발행에 나섰는데 규모가 1억 달러에 미치지 않아 큰 의미는 없다"며 "주관사만 미리 알고 움직인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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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24,445 (-5,993)
증권 -116,019 (+1,400)
은행 +12,282 (+3,497)
투신 -711 (+257)
보험 +2,493 (-19)
개인 +8,979 (+444)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21,629 (-3,479)
증권 -3,321 (+4,647)
은행 -5,895 (-1,137)
투신 +1,888 (+330)
보험 -6,260 (+301)
개인 -6,613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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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13 4.010
23-1 4.180
23-4 4.065
이론가 102.50 (저평4틱)
*종가(1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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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22-14 4.290
23-5 4.285
이론가 105.66 (저평2틱)
*종가(105.64)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16%(+2bp)
- 91일물 CD 3.830%(+1bp)
- 통안채 3.751%(-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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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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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20-8 : 4개
국21-4 : 21개
국21-10 : 38개
국22-4 : 55개
국22-13 : 71개
국23-4 : 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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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물>
국19-1 : 13개
국19-5 : 30개
국20-1 : 46개
국20-6 : 61개
국21-1 : 76개
국21-7 : 91개
국22-1 : 107개
국22-8 : 122개
국23-1 : 137개
국23-6 : 1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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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18-10: 153개
국19-4 : 163개
국19-8 : 172개
국20-4 : 183개
국20-9 : 194개
국21-5 : 208개
국21-11 : 222개
국22-5 : 243개
국22-14 : 264개
국23-5 : 263개
------------------
<20년물>
국18-7: 341개
국19-6: 322개
국20-7: 345개
국21-9: 365개
국22-11: 427개
국23-9: 46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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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8-2: 463개
국19-2: 437개
국20-2: 428개
국21-2: 449개
국22-2: 486개
국22-9: 533개
국23-2: 546개
국23-7: 579개
----------------
<50년물>
국16-9 : 439개
국18-8 : 498개
국20-10 : 454개
국22-12 : 693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10: 53개
국19-4 : 56개
국19-8 : 59개
국20-4 : 63개
국20-9 : 66개
국21-5 : 71개
국21-11 : 76개
국22-5 : 83개
국22-14 : 90개
국23-5 : 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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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국18-7 : 116개
국19-6 : 110개
국20-7 : 118개
국21-9 : 125개
국22-11: 146개
국23-9: 1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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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8-2: 158개
국19-2: 149개
국20-2: 146개
국21-2: 153개
국22-2: 166개
국22-9: 182개
국23-2: 186개
국23-7: 197개
------------------
<50년물>
국16-9 : 150개
국18-8 : 170개
국20-10 : 155개
국22-12 : 2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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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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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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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 3.0조/ 0.2조 / 0.6조/ 1.2조/ 4.4조/ 1.6조/ 11.0조
11월 2주: 1.5조/ 없음 / 0.3조/ 2.9조/ 6.3조/ 1.1조/ 12.2조
11월 3주: 1.5조/ 없음 / 0.7조/ 1.3조/ 5.4조/ 0.3조/ 9.3조
11월 4주: 1.5조/ 없음 / 0.8조/ 1.3조/ 3.8조/ 1.3조/ 8.8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