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10.25)
* [미국채]
- 미 국채가 혼조…거물급 인사들 발언·중동위험 소강상태
* [미증시]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고 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상승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 이슈에도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3거래일 연속 하락
. 2년물 +6bp (5.12%)
. 5년물 +1bp (4.82%)
. 10년물 -2bp (4.83%)
. 30년물 -6bp (4.94%) [연합참조]
DJ 33,141.38p +0.62% (+204.97p)
NSQ 13,139.87p +0.93% (+121.55p)
S&P 4,247.68p +0.73% (+30.64p)
WTI 12월 -$1.75 ($83.74)
<출처: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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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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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5bp(+2.82%) +0.54%
프 랑 스 -2bp(+3.46%) +0.63%
이탈리아 +2bp(+4.84%)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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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4bp(+3.94%) -0.22%
포르투갈 -4bp(+3.51%) +0.46%
그 리 스 -3bp(+4.25%)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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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6bp(+4.54%) +0.20%
호 주 -9bp(+4.70%) +0.22%
일 본 -2bp(+0.85%)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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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41.70원 (-0.75)
-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41.7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3.10원) 대비 0.7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1.60원, 매도 호가(ASK)는 1,341.80원이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9.618엔에서 149.88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591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3144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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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9.898
유로/달러 1.05892
호주/달러 0.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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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5일(수)
● 통안채 1,2,3년 1.3조원 입찰 (10:00~10:10)
기재부 2023년 8월 인구동향, 2023년 9월 국내인구이동
한은 2023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06:00)
한은 2022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결과(12:00)
독일 10월 IFO기업체감지수
호주 9월 CPI
⊙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결정 발표 (오후 11시)
● 미국채 2년(FRN) 입찰
● 미국채 5년 입찰
美 9월 신규주택매매
*26일(목)
기재부 2023년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3년 10월 발행실적(배포시)
한은 10: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비통방)
한은 2023년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00)
한은 2023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08:00)
한은 2023년 11월중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17:00_홈페이지 게시)
⊙ ECB 금리 결정 발표 (오후 9시15분)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기자회견 (오후 9시45분)
● 미국채 7년 입찰
美 9월 내구재수주
美 3Q GDP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美 9월 잠정주택매매
*27일(금)
한은 2023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00)
독일 10월 CPI (28일 오후 9시)
美 9월 PCE
美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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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금리 7%' 경고한 JP모건 다이먼 '100bp 상승도 대비해야'
- 최근 7% 금리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조심스럽다면서 국채수익률 곡선 커브가 100bp 상승할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개월 전 경제전망을 100% 틀렸던 점을 언급하며 경제전망을 고정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4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서밋' 행사에 참석해 "전체 금리 커브가 100bp 상승할지 여부를 대비하라고 촉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1970년대에 더 가깝다"고 말했다. 최근 월가의 많은 사람들이 연준 정책 금리가 올해 안에 추가로 25~50bp 오를 수 있을지 보고 있지만 "연준의 금리가 25bp 올라가든, 더 올라가든 거의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다이먼 CEO는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46
▲제이미 다이먼·래리 핑크 "지금 1970년대와 비슷"…나쁜 정책의 시대
- 세계 최대의 투자은행인 JP모건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이미 다이먼과 세계최대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CEO인 래리 핑크가 현재 상황이 지난 1970년대와 닮은 꼴이라고 우려했다. 정부가 재정을 방만하게 운영하는 중앙은행이 전지전능한 것처럼 행동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과 블랙록의 래리 핑크는 '사막의 다보스 포럼'인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다이먼은 미국에 대해서도 부채가 너무 많다고 지적해왔다. 그는 "중앙은행과 정부가 이 모든 일을 전지전능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느낌이 있다"면서 "나는 조심스럽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7%로 급등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던 다이먼은 이날도 미국채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100bp 가량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44
▲[뉴욕환시] 달러화,탄탄한 美 실물 경제지표에 강세
- 달러화 가치가 강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실물 경제지표가 탄탄한 것으로 재확인되면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단기물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통화정책 결정을 앞둔 탓에 거래는 한산한 편이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9.893엔을 기록,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9.645엔보다 0.248엔(0.17%)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1.05899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6656달러보다 0.00757달러(0.71%)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8.73엔을 기록, 전장 159.60엔보다 0.87엔(0.55%)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623보다0.60% 상승한 106.261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53
▲'다나허' 예상 웃돈 실적에도 약세…매출 전년대비 10% 감소
- 미국의 의료 전문 다국적 기업인 다나허(NYS:DHR)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나허(NYS:DHR)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공개했지만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다나허(NYS:DHR)는 9월 29일에종료된 3분기 주당순수익(EPS)이 2.02달러 이익을 보였고 매출은 68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월가 분석가 예상치인 EPS 1.81달러 이익, 매출 66억 달러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 76억 6천만 달러보다는 매출이 10.5%나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2023 회계연도에 계속 운영에 따른 비GAAP 기준 핵심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나허(NYS:DHR)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3% 이상 하락한 197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58
▲코인베이스, 12% 상승…비트코인에 덩달아 급등
- 뉴욕증시에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인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의주가가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급등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은 비트코인 가격상승에 연동해 랠리를 펼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가현물 ETF를 승인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지난 24시간동안 13%나 급등하는등 10일 만에 30%나 상승하는 랠리를 펼치고 있다.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도 올해 들어 이미 118% 상승하며 비트코인 가격에 연동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코인 거래소 기업인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에 직접적인 수혜를 주는호재로 풀이됐다. 데이터 제공 업체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거래소 전체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200%나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61
▲비트코인, 2022년 이후 첫 3만5천달러 돌파…'쇼트 스퀴즈' 추정
-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에 연일 상승 중이다. 특히 이러한 기대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공매도 물량이 포지션을 앞다퉈 청산하는 '쇼트 스퀴즈(short squeeze)'가 나오면서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35,000달러를 돌파했다. 코인 메트릭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2분 현재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97% 오른 34,715.53을 기록 중이다. 전날 늦게비트코인 가격은 최고 35,113.29달러까지 올라 2022년 5월 8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연초 이후 그리고 2022년 저점 대비 모두 110%가량 올랐다. 비트코인 랠리는 공매도 포지션 청산에 따른 쇼트 스퀴즈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다. 가상화폐 자료 제공업체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에만 2억7천545만달러의 매도 포지션 청산 물량이 나왔다. 다음날인 월요일에도 1억44만달러의 매도 포지션이 청산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40
▲[뉴욕유가] 3거래일 연속 하락…거의 2주만에 최저
- 뉴욕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 이슈에도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75달러(2.05%) 하락한 배럴당 83.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 12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유가는 이달에만 7.77% 하락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4.34% 올랐다. 투자자들은하마스가 최근 이스라엘인 2명을 석방한 가운데, 대규모 인질 석방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안도했다. 그동안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 이란마저 개입해중동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돼왔다. 그러나 각국의 외교적 노력으로 인질이 석방되고, 휴전 가능성 등이 언급되고, 이스라엘의 지상전이 미뤄지는 등 긴장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줄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51
▲GM, 3분기 실적 예상 상회…파업에 가이던스 철회
-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 모터스(NYS:GM)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9월 중순부터 시작된 파업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연간 가이던스는 철회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GM의 3분기 순이익은 30억6천만달러(주당 2.2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줄었다. 조정 주당 순이익은 2.28달러로 LSEG(옛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88달러를 웃돌았다.분기 매출은 441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436억8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이자 및 세전 조정 이익(EBIT)은 16.9% 줄어든 35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회사의 북미 지역 조정 이익은 9.5% 감소한 35억3천만달러, 해외 사업부 이익은 7% 감소한 3억5천700만달러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56
▲GE,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베르노바 내년 2분기 분사 예정
- 제너럴일렉트릭(GE)(NYS:GE)의 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GE의 3분기 순이익은 2억5천800만달러(주당 24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8천800만달러(주당 8센트)의 3배가량에달했다. 비경상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82센트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56센트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증가한 173억5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54억6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전년도 실적에는 2023년 초에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로 분사한 헬스케어 사업 매출이 포함돼있다. GE는 항공우주 부문 매출이 25.4% 증가한 84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79억6천만달러를 웃돈다. 재생에너지 및 전력 부문이 포함된 베르노바 매출은 14.1% 늘어난 81억3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74억1천만달러를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60
▲3M, 분기 조정 순익 예상 상회…연간 전망치 상향
- 소비재 및 산업재, 헬스케어 용품 등을 판매하는 3M(NYS:MMM)이 3분기 손실을 기록했으나 조정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3M의 3분기 20억8천만달러의순손실(주당 3.74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8억6천만달러(주당 6.77달러)의 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소음 차단용 귀마개 소송과 관련한 비용 42억달러가 포함된 것이다. 비경상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2.6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0달러보다 증가했으며,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34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어난 83억1천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79억9천만달러를 웃돌았다. 회사는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8.60달러~9.10달러에서 8.95달러~9.15달러로 상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63
▲채권시장 '미 국채 2년물 입찰, 예상대로'
- 미국 재무부의 2년물 국채 입찰이 예상한 수준대로 이뤄졌다고 채권시장 참가자들이 평가했다. 24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미 재무부가 진행한 510억달러 규모의 2년물 국채 발행 금리는 5.055%였다. 이는 입찰 당시 평균수익률(WI) 5.055%에 부합했고, 이전 금리인 5.085%보다 낮았다. 이날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오전 한때 5.13%대까지 고점을 높였지만 점차 5.097%대로 레벨을 낮췄다. 응찰률은 2.64배로 6개월 평균인 3.31배보다 적었다. 해외 투자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62.0%로 6개월 평균 65.6%보다 적었다. 직접 낙찰률은 20.3%로 직전 6개월 평균 19.2%보다 많았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2년물 입찰은 보통 수준의 결과로 평가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국채 시장의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봤다. 톰 디 갈로마 BTIG의 글로벌 금리 거래 공동 헤드는 "강한 입찰도, 약한 입찰도 아니었고, 딱 맞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47
▲[뉴욕채권] 미 국채가 혼조…거물급 인사들 발언·중동위험 소강상태
- 미국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이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면서 채권시장은 거물급 인사들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안에 경기 침체가 시작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추가 금리 상승 전망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미 국채수익률은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00bp 상승한 4.843%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4.30bp 오른 5.110%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2.00bp 오른 4.968%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54
▲미 10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예비치 50…반년만 최고(상보)
- 미국의 이번 달 제조업과 서비스 업황이 확장세를 나타냈다. 24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0을 나타냈다. 이는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제조업 PMI예비치는 '50'을 상회하며 업황이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PMI는 '50'을 웃돌면 업황이 확장됐다는 의미이고, 50을 밑돌면 업황이 위축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10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직전월 수치인 49.8과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49보다도 높았다. 서비스 업황도 확장 국면을 나타냈다. 10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예비치)는 50.9로 석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서비스업 PMI도업황 확장을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43
▲[뉴욕 금가격] 이익 실현 수요에 하락
- 금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최근 급등한 금에 대한 이익 실현 수요가 금 가격을 끌어내린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1.70달러(0.08%) 하락한 온스당 1,986.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금 시장에서의 이익 실현 수요로 금 가격이 조금 내렸다고 설명했다.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경기 상황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경로 등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호조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0을 나타냈다. 이는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0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예비치도 50.9로 석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50
▲코카콜라, 높은 물가에도 실적 선방…주가 상승
- 코카콜라가 높은 물가 속에서도 월가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회계연도 3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이 0.74달러였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였던 0.69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코카콜라의 매출은 119억1천만 달러로, 예상치였던 114억4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코카콜라는 올해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코카콜라는 올해 EPS 성장률이 7~8%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한 가이던스였던 5~6%보다 높은 수준이다. 코카콜라는 지난 2년간 인플레이션에 따라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다만, 코카콜라는 더 이상 미국과 유럽에서 가격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대표적인 음료 기업인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의 체감 가격이 매우 중요한 회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57
▲월가 "애플, 중국 리스크…아마존 실적 앞두고 사라"
- 24일(현지시간) 월가에서는 주요 거대 기술기업에 대한 여러 투자은행의 평가가 쏟아졌다. 실적 발표를 앞둔 아마존과 뉴욕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 최근 주가가 급락한 테슬라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우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애플(NAS:AAPL)의 중국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애플의 중국 의존도가 결국 애플의 순익을 깎아내리고 있다고 BofA는 분석했다. 이들 분석가는 애플이 중국 내의 생산, 역내 수요와 정부의 정책 등에 크게 좌지우지하고 있다면서, 최근 중국 관련한 뉴스가 애플의 순익 멀티플을 2~3배가량 위축시켰다고 평가했다. BofA는 애플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주식을 매수하기보다는 일단 중립을 지키는 것이 낫다는 평가다. BofA는 향후 12개월간 애플의 목표 주가를 208달러로 봤다. 애플의 주가가 현재 수준보다는 20% 정도 오를 수 있다는 진단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59
▲스포티파이, 일 년 반 만에 첫 분기 흑자…주가 10%↑
- 뉴욕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NYS:SPOT)의 주가가 급등했다. 스포티파이가 일 년 반 만에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회계연도 3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이 0.33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손실을 전망했던 월가의 예상보다 선방한 수준이다. 스포티파이의 3분기 매출은 33억6천억 유로로, 예상치였던 33억3천억 유로를 웃돌았다. 스포티파이의 프리미엄 구독자도 증가했다. 3분기 프리미엄 구독자는 2억2천600만 명으로, 예상치였던 2억2천400만 명을 상회했다. 3분기의 활성 월간 이용자는 5억7천400만 명으로, 예상치보다 많았다. 스포티파이는 올해 들어 구독권의 가격을 인상하고, 비용 절감 정책을 도입했다. 또 팟캐스트와 오디오 북 등의 사업을 확장해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262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는 "미국장에서 숏커버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빠졌다"며 "일부 차익실현이 나오긴 했지만 미국 국채시장을 둘러싼 상황이 바뀐 없다 보니 추세적으로 빠질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증권사가 이달에 매수한 3년 선물을 대부분 매도했고 외국인은 매도한 이상으로 매수했다"며 "둘 다 여기서 중립 수준으로 포지션을 돌리면서 관망하며 지켜볼 듯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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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크로스는 주금공이 내일까지 지켜보고 결정한다는 입장이라 해서 다소 밀렸다"며 "IRS의 경우 증권사가 강한 리시브에 나서면서 금리가 크게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10년 금리가 5%를 넘은 후 점프를 할 것으로 봤는데 예상과 달리 기술적 매수세가 나오고 있다"며 "시장의 쏠림이 엄청 심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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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17,055 (+18,093)
증권 -96,521 (-21,022)
은행 +5,072 (+3,846)
투신 -1,609 (-132)
보험 +1,566 (-79)
개인 +7,007 (-748)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33,493 (-1,100)
증권 -16,244 (+5,291)
은행 -2,731 (+139)
투신 +74 (+177)
보험 -4,903 (-325)
개인 -6,365 (-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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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13 3.945
23-1 4.144
23-4 3.995
이론가 102.67 (저평1틱)
*종가(1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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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22-14 4.257
23-5 4.260
이론가 105.90 (저평2틱)
*종가(1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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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30%(보합)
- 91일물 CD 3.820%(보합)
- 통안채 3.728%(-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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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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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20-8 : 5개
국21-4 : 22개
국21-10 : 38개
국22-4 : 55개
국22-13 : 72개
국23-4 : 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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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물>
국19-1 : 13개
국19-5 : 30개
국20-1 : 46개
국20-6 : 61개
국21-1 : 76개
국21-7 : 91개
국22-1 : 107개
국22-8 : 123개
국23-1 : 137개
국23-6 : 1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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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18-10: 153개
국19-4 : 163개
국19-8 : 172개
국20-4 : 182개
국20-9 : 193개
국21-5 : 208개
국21-11 : 221개
국22-5 : 242개
국22-14 : 263개
국23-5 : 2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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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국18-7: 335개
국19-6: 316개
국20-7: 337개
국21-9: 355개
국22-11: 414개
국23-9: 4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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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8-2: 444개
국19-2: 417개
국20-2: 407개
국21-2: 427개
국22-2: 462개
국22-9: 507개
국23-2: 519개
국23-7: 5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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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물>
국16-9 : 407개
국18-8 : 461개
국20-10 : 418개
국22-12 : 6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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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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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18-10: 52개
국19-4 : 56개
국19-8 : 59개
국20-4 : 62개
국20-9 : 66개
국21-5 : 71개
국21-11 : 76개
국22-5 : 83개
국22-14 : 90개
국23-5 : 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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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국18-7 : 115개
국19-6 : 108개
국20-7 : 116개
국21-9 : 122개
국22-11: 142개
국23-9: 1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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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8-2: 152개
국19-2: 143개
국20-2: 139개
국21-2: 146개
국22-2: 158개
국22-9: 174개
국23-2: 178개
국23-7: 18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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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물>
국16-9 : 139개
국18-8 : 158개
국20-10 : 143개
국22-12 : 2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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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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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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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1.5조/ 없음 / 0.9조/ 1.2조/ 5.0조/ 2.0조/ 10.7조
11월 1주: 3.0조/ 0.2조 / 0.6조/ 1.2조/ 4.4조/ 1.6조/ 11.0조
11월 2주: 1.5조/ 없음 / 0.3조/ 2.9조/ 6.3조/ 1.1조/ 12.2조
11월 3주: 1.5조/ 없음 / 0.7조/ 1.3조/ 5.4조/ 0.3조/ 9.3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