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10.05)
* [미국채]
- 국채가 상승…민간 고용 둔화에 급락세 주춤
* [미증시]
- 미국의 민간 고용이 크게 둔화했다는 소식에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반등
* [국제유가]
- OPEC+의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 회의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된 데다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 등에 5% 이상 하락
. 2년물 -8bp (5.07%)
. 5년물 -6bp (4.73%)
. 10년물 -5bp (4.74%)
. 30년물 -6bp (4.86%) [연합참조]
DJ 33,129.55p +0.39% (+127.17p)
NSQ 13,236.01p +1.35% (+176.54p)
S&P 4,263.75p +0.81% (+34.30p)
WTI 11월 -$5.01 ($84.22)
<출처: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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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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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4bp(+2.92%) +0.10%
프 랑 스 -1bp(+3.51%) -0.00%
이탈리아 -1bp(+4.90%)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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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1bp(+4.06%) -0.68%
포르투갈 -4bp(+3.63%) -1.26%
그 리 스 -7bp(+4.38%)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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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1bp(+4.58%) -0.77%
호 주 -7bp(+4.60%) -0.82%
일 본 +4bp(+0.80%)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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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51.00원 (-10.35)
- 간밤 미국 고용 둔화 조짐에 미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8만9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의 증가 폭이다. 국제유가가 5% 넘게 급락한 점도 연준 긴축 우려를 덜었다.
뉴욕 증시도 반등에 성공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9.247엔에서 149.11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505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3182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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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9.102
유로/달러 1.05034
호주/달러 0.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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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05일(목)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개최 (08:00)
韓 9월 CPI
호주 8월 무역수지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美 8월 무역수지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후 10시)
⊙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연설 (6일 오전 0시30분)
*06일(금)
● 물가채 10년 입찰 0.1조원
中 9월 무역수지
美 9월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 휴장국가: 중국 (~10/6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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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9월 소비자물가 3.7%↑…고유가에 5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3%대 후반으로 반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석유류 가격의 하락이 이어졌지만, 고유가 등에 하락 폭은 줄었다. 일부 농산물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9(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3.7% 올랐다. 이는 지난 4월(3.7%)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물가 상승률은 작년 7월(6.3%)을 정점으로 올해 7월 2.3%까지 내려왔다가, 이후 석유류 가격의 낙폭이 작아지면서 두 달 연속 오름폭을 확대했다.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4.9% 내려 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하락률은 지난 7월 -25.9%, 8월 -11.0% 등으로 줄어드는 모습이다. 지난달 하락률은 올해 2월(-1.1%) 이후 최저였다.
▲美 ADP 9월 민간 고용 8만9천명↑…2021년 1월 이후 최저
미국의 9월 민간 고용 증가세가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4일(현지시간)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8만9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의 증가 폭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16만명 증가였다.
8월 수치는 기존 17만7천명 증가에서 18만명 증가로 수정됐다. 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했다. 이는 12개월 연속 둔화한 것이다. 이직자들의 임금 인상률은 9.0%를 기록해 전달의 9.7%에서 둔화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제공 부문이 8만1천명 증가했고, 상품 제조 부문이 8천명 증가했다.
▲OPEC+ 감시위원회, 기존 생산 정책 유지 권고
OPEC+ JMMC는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회의에서 위원회는 "시장의 변화를 계속 해결해나갈 것이며, 언제든지 추가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라면서도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기로 결정.
위원회는 "시장 환경을 면밀히 계속 평가해나갈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결정은 이보다 앞서 주요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연말까지 자발적인 감산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가운데 출현.
▲도이체방크 "미국채 수익률 급등에 시장 붕괴할 수도…영국 봐라"
- 폭등하고 있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시장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런 사례는 이미 영국에서 관측됐었다고 도이체방크가 진단했다.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전략가인 짐 리드는 정치적인 기능장애와 국채 수익률 급등에 시장이 얼마나 흔들렸고 결국은 중앙은행이 개입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는 점을 지난해 영국 현지에서 지켜봤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견조한 미국 경제를 바탕으로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수도 있다고 시사하는 가운데 미국채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다는 점을 지목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한때 4.88%를 기록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초장기물인 미국채 30년물도 한때 5.01%를 찍으며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983
▲채권왕 건들락 "미국채 수익률, 경기침체 임박 경고…고용도 둔화될 것"
- 월가에서 새로운 '채권왕'으로 불리는 더블라인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사진)가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경고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16년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급등한 데다 탄탄했던 고용시장도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프리 건들락은 이전에 트위터였던 플랫폼 X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미국채 수익률 곡선이 빠른 속도로 정상화될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투자자들이 단기물 국채와 장기물 국채에 투자해서 받는 기간 프리미엄의 역전 현상은 대표적인 경기 침체 시그널로 여겨져 왔다. 그는 (미국채 수익률의 정상화 움직임이) 지난해부터 투자자들이 대비해왔던 미국의 경기 침체가 드디어 임박했다는 징후라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984
▲RBC "10년물 국채금리 5% 도달 때 증시 조정"
- RBC는 10년물 국채금리가 5%에 도달하면 증시가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RBC의 로버트 슬루이머 기술 전략가는 증시가 랠리를 재개하려면 장기 국채 수익률의 가파른 상승세가 반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물 금리가 전날 4.8%로 올라서면서, 지난해 4분기에 시작한 주식시장의 11개월 상승세를 너무 일찍 차단시켰다고 지적했다. 슬루이머 전략가는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주식에 주요 역풍으로 남아있으며 주식이 바닥을 치려면 (이들 흐름이) 반전되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주식과 금리의 장기적관계를 되돌아보면, 10년물 국채금리가 4.5%~5%를 웃돌 경우 증시의 장기 상승세에 중요한 역풍이 됐다"고 말했다. 슬루이머는 "다시 말해 금리가 5%를 넘으면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을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2981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는 "10년 선물이 하한가를 찍자 3년 선물로 헤지가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조정폭이 확대됐다"며 "오늘이야 연휴 이후 첫날이라 다들 어떻게든 버텼을 테지만 내일까지 이어지면 손절이 불가피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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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10년 선물이 하한가에 다가오니 3년 선물로 때린 듯한데 장중 롱플레이를 했던 곳들이 모두 당했다"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5%를 염두에 두고는 있는데 포지션이 가벼워 기계적으로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 2,3년 테너로는 중공업체 태핑이 있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거래가 없었다"며 "부채스왑 쪽으로 큰 물량이 대기하고 있는 게 없다 보니 베이시스가 확대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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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17,347 (+8,146)
증권 -110,935 (-3,154)
은행 +11,016 (-6,589)
투신 +723 (+635)
보험 +1,844 (-568)
개인 +12,307 (+583)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23,235 (-3,821)
증권 -16,055 (+1,701)
은행 -6,031 (-1,605)
투신 +2,801 (+1,849)
보험 -1,316 (+16)
개인 -363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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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13 4.135
23-1 4.238
23-4 4.140
이론가 102.23 (고평1틱)
*종가(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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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22-14 4.398
23-5 4.385
이론가 104.75 (고평24틱)
*종가(1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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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60%(-26bp)
- 91일물 CD 3.840%(+1bp)
- 통안채 3.684%(-8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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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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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20-8 : 8개
국21-4 : 24개
국21-10 : 41개
국22-4 : 57개
국22-13 : 74개
국23-4 : 8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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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물>
국19-1 : 16개
국19-5 : 33개
국20-1 : 49개
국20-6 : 64개
국21-1 : 79개
국21-7 : 94개
국22-1 : 109개
국22-8 : 125개
국23-1 : 140개
국23-6 : 154개
------------------
<10년물>
국18-10: 159개
국19-4 : 169개
국19-8 : 178개
국20-4 : 190개
국20-9 : 200개
국21-5 : 216개
국21-11 : 230개
국22-5 : 251개
국22-14 : 274개
국23-5 : 269개
------------------
<20년물>
국18-7: 353개
국19-6: 335개
국20-7: 358개
국21-9: 378개
국22-11: 444개
국23-9: 4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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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8-2: 481개
국19-2: 454개
국20-2: 446개
국21-2: 469개
국22-2: 508개
국22-9: 557개
국23-2: 571개
국23-7: 6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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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물>
국16-9 : 467개
국18-8 : 529개
국20-10 : 484개
국22-12 : 7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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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10: 53개
국19-4 : 56개
국19-8 : 59개
국20-4 : 63개
국20-9 : 67개
국21-5 : 72개
국21-11 : 76개
국22-5 : 84개
국22-14 : 91개
국23-5 : 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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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국18-7 : 118개
국19-6 : 112개
국20-7 : 120개
국21-9 : 126개
국22-11: 148개
국23-9: 1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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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8-2: 161개
국19-2: 153개
국20-2: 150개
국21-2: 157개
국22-2: 171개
국22-9: 187개
국23-2: 191개
국23-7: 200개
------------------
<50년물>
국16-9 : 154개
국18-8 : 175개
국20-10 : 160개
국22-12 : 2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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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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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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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 1.5조/ 없음 / 0.6조/ 7.7조/ 2.7조/ 0.8조/ 13.4조
10월 2주: 1.5조/ 없음 / 0.6조/ 0.7조/ 4.2조/ 0.5조/ 7.6조
10월 3주: 1.5조/ 없음 / 1.4조/ 1.5조/ 3.9조/ 1.3조/ 9.7조
10월 4주: 1.5조/ 없음 / 0.9조/ 1.2조/ 5.0조/ 2.0조/ 10.7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