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美 증시 부진ㆍ연휴 부담에 코스피 하락..채권 소폭 강세 - Reuters
서울, 9월25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0시58분 현재) 상황:
** 추석 연휴 앞두고 매수세 제한적인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뉴욕 증시 부진 여파와 미국 정부 셧다운 불확실성 등에 하락..외인 1천억원대 순매도
** 조준기 SK증권 연구원: “금주 국내와 중국 증시 휴장 들어가고 분기 말이기도 해서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기 힘든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미국 셧다운 이슈도 얹히면서 불확실성 키워져 있는 듯하다. 다만, 올해 기술적으로 과매도권 진입하면 1~2일 이내에 반등이 나왔기에 기술적 반등 정도는 가능하다고 본다."
** 코스피.KS11는 13.67포인트(0.55%) 하락한 2,494.46포인트...최고 +0.05%, 최저 -0.58%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1,138.8억원 순매도, 기관 642.4억원 순매도, 개인 1,738.4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15%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24%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12.46포인트(1.45%) 하락한 844.89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4틱 상승한 103.12, 10년 선물10TBc1은 15틱 상승한 108.27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4,940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711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3.1bp 하락한 3.861%, 5년물은 3.3bp 하락한 3.909%, 10년물은 3.7bp 하락한 3.978%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1.1bp 하락한 5.112%, 10년물 수익률은 1.4bp 상승한 4.454%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