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美 금리 부담에도 中 증시 강세에 코스피 낙폭 축소..채권 수익률 혼조 - Reuters

서울, 9월22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1시41분 현재) 상황:

** 간밤 뉴욕 증시 부진과 미국 국채 금리 추가 상승 부담에 코스피지수는 장중 1% 넘게 하락했다가 양호한 중국 증시 흐름 등 반영하며 낙폭 축소

**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 "경제 선행지표 부진, 셧다운 우려 등에 미국 증시 밀리면서 국내 증시도 영향받았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 4.5% 넘으면서 코스피 한 때 1% 넘게 하락했는데, 외국인 수급과 함께 중국 증시 견조한 모습에 낙폭 축소했다."



** 코스피.KS11는 9.13포인트(0.36%) 하락한 2,505.84포인트...최고 -0.21%, 최저 -1.15%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553.7억원 순매도, 기관 993.4억원 순매도, 개인 1,485.9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08%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13%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3.11포인트(0.36%) 하락한 857.57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2틱 상승한 102.92, 10년 선물10TBc1은 21틱 하락한 107.57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2,013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115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1.6bp 하락한 3.914%, 5년물은 0.1bp 상승한 3.976%, 10년물은 2.8bp 상승한 4.059%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1.1bp 하락한 5.137%, 10년물 수익률은 2.2bp 상승한 4.502%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