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뉴욕 증시 강세ㆍ美 지표 긍정적 해석 속 코스피 상승..채권 소폭 강세 전환 - Reuters

서울, 9월15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0시58분 현재) 상황:

** 간밤 유럽중앙은행(ECB)의 마지막 금리인상 시사 등에 따른 뉴욕 증시 강세 여파 속 코스피지수 이틀 연속 상승..외국인 1000억원대 순매수

** 미국 8월 소매판매는 전망 웃돌았지만, 자동차 및 가스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전월비 둔화되는 등 긍정적 내용에 시장 집중

** 조준기 SK증권 연구원: "간밤 미국 증시도 나쁘지 않았는데, 지표 결과보다도 그에 따른 해석이 중요한 듯하다.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은 게 시장이 좀 더 이상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음 주 FOMC, BOJ 정책회의 등 예정돼 있어 주의 모드로 돌아갈 수도 있겠다."



** 코스피.KS11는 24.00포인트(0.93%) 상승한 2,596.89포인트...최고 +0.95%, 최저 -0.02%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1,330.9억원 순매수, 기관 2,134.7억원 순매수, 개인 3,429.4억원 순매도

** S&P500 선물ESc1은 0.12%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11%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0.99포인트(0.11%) 하락한 898.48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와 같은 103.18, 10년 선물10TBc1은 1틱 상승한 108.82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2,297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938계약 순매수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0.4bp 상승한 3.840%, 5년물은 0.2bp 상승한 3.865%, 10년물은 0.3bp 하락한 3.914%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1.3bp 하락한 5.001%, 10년물 수익률은 1.6bp 하락한 4.274%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