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08.08)
* [미국채]
- 미 국채가 혼조…채권 입찰·CPI로 시선이동
* [미증시]
- 이번 주 예정된 7월 CPI 발표를 앞두고 상승…다우 1.2%↑마감
* [국제유가]
- 지난주까지 6주 연속 20% 가까이 오르면서 차익실현 압박에 소폭 하락
. 2년물 -1bp (4.77%)
. 5년물 +2bp (4.16%)
. 10년물 +4bp (4.09%)
. 30년물 +7bp (4.26%) [연합참조]
DJ 35,473.13p +1.16% (+407.51p)
NSQ 13,994.40p +0.61% (+85.16p)
S&P 4,518.44p +0.90% (+40.41p)
WTI 9월 -$0.88 ($81.94)
<출처: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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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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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3bp(+2.59%) -0.01%
프 랑 스 +2bp(+3.12%) +0.06%
이탈리아 +4bp(+4.25%)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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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4bp(+3.63%) -0.10%
포르투갈 +3bp(+3.31%) +0.27%
그 리 스 +6bp(+3.85%) +0.09%
----------------------------------
영 국 +7bp(+4.45%) -0.13%
호 주 0bp(+4.19%) -0.21%
일 본 -1bp(+0.62%)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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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06.00원 (+1.90)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 금리 수준에 대해 "중립이라고 생각하는 수준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다. 다만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미국의 기준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2.206엔에서 142.47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02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032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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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2.481
유로/달러 1.10047
호주/달러 0.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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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보먼 연준 이사 "7월 금리 인상 지지했다…추가 인상 예상"
-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가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미국의 기준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보먼 이사는 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에서 열린 '연준이 듣는다' 행사에서 "나는 이러한 변화를 고려해 7월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FFR)의 인상을 지지했다. 나는 추가적인 인상이 목표치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보먼 이사는 "FFR의 추가 인상이 필요한지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를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하락 경로에 있다는 증거를 계속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24
▲니콜라 주가 급등 재개…CEO 교체 등 주목
- 수소연료 전지 트럭 전문 생산 기업인 니콜라(NAS:NKLA)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뚜렷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교체된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니콜라(NAS:NKLA)는 주가가 지난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10.4%가량 등락을 거듭했다. 해당 기간에 7번 거래일은 10% 이상 움직였다. D. A. 데이비슨의 분석가인 마이클 슐리스키는 사업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현금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소 연료 전지로 구동되는 대형 트럭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고 덧붙였다. 연간 매출 예상치가 줄어들고 새로운 CEO가 지명된 점도 지적됐다. 신임 CEO로 지명된 스티브 거스키는 경험이 풍부한 자동차 부문 임원이면서 이사회 의장이라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풀이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33
▲오르는 유가, 연준에 다시 부담되나
- 국제 유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둔화로 안도감을 느끼고 있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렌트유 가격은 지난 한 달간 18% 이상 올라 미국 근로자들의 교통비 상승은 물론 화물 차량의 운송비 상승, 원유를 사용하는 플라스틱에서 비료, 의류 가격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위협할 정도라는 게 WSJ의 분석이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제외되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간접적으로 많은 제품의 비용을 끌어올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19
▲버크셔해서웨이, 강한 분기 실적에 주가 사상 최고
- 버크셔해서웨이 클래스 A(NYS:BRK.A)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7일(미 동부시간) CNBC에 따르면 오후 2시 24분 현재 버크셔해서웨이 A주의 가격은 전장보다 4.12% 오른 555,510달러를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555,555.55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3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선 것이다. 클래스B주의 가격도 전장보다 4.18%가량 오른 364.63달러까지 올랐다. 이 역시 역대 최고치다. 앞서 버크셔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늘어난 100억4천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25
▲테슬라, 커크혼 CFO 사임…테슬라 주가 3%↓
- 재커리 커크혼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임했다고 테슬라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커크혼이 4일자로 사임했다고 말했다. 후임에는 바이브하브 타네자(Vaibhav Taneja) 최고회계책임자(CAO)가 지명됐다. 타네자는 두 역할을 모두 담당할 예정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커크혼은 연말까지 인수인계를 위해 테슬라에 남을 예정이다. 그는 2019년 3월부터 CFO를 맡아왔으며 2010년에 테슬라에 입사한 바 있다. 커크혼의 사임은 4년여만에 회사의 두 번째 CFO 교체이다. 전임자가 2019년에 교체될 당시 테슬라의 주가는 최대 4.5% 하락했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35
▲페이팔, 스테이블 코인 출시…美 주요 금융기관 중 첫 사례
- 미국 지불 결제업체 페이팔 홀딩스(NAS:PYPL)가 달러화에 연동한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CNBC에 따르면 페이팔은 고객들의 지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페이팔USD(PYUSD)로 불리는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했다. 페이팔은 웹3와 디지털 네이티브 환경에서 결제를 혁신하는 신흥 잠재력을 해결하기 위해 이를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출시는 미국 주요 금융기관 중에서는 처음이다.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은 달러화로 상환되며, 달러 예금, 미국 단기물 국채, 현금 등가물 등을 담보로 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37
▲미 7월 고용추세지수 115.45…전월보다 상승
- 미국의 7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상승했다. 콘퍼런스보드는 7일(현지시간) 미국 7월 ETI가 115.4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 113.56보다 상승했다. ETI 지수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고,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다. 셀추크 에런 콘퍼런스보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이 지수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지만 앞으로 계속 고용 성장세가 지속될 것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22
▲뉴욕연은 총재 '최종금리 가깝다…인플레 하락압력 줄 만큼 높아'
-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가 인플레이션에 하락 압력을 가할 만큼 충분히 높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 "열린 질문"이라며 "우리는 확실히 통화정책, 실질금리에 제약적 스탠스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1~2년 일드로 봐도 중립이라고 생각하는 수준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다. 그는 "제 생각에 그것이 수요와 인플레이션에 일종이 하락 압력을 주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23
▲전문가 "뉴욕증시, 전형적인 계절 조정 앞뒀다"
- 뉴욕증시가 8월의 거래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가운데 전문가들은 주가가 전형적인 계절적 조정이 임박했다고 진단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월가의 기술적 전문가들은 이번 달 벤치마크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4,200~4,300 부근까지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월가 투자기관 오펜하이머의 기술적 분석가 아리 왈드는 투자자들에게 "전형적인 계절적 조정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536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7월 미국 고용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됐고, 앞선 두 달치 수치도 당초보다 더 낮게 나왔다"라며 "전반적으로 7월 마지막 금리 인상 기대에도 물가, 고용 지표 등에 대한 부담 있었는데 이런 측면에서 여유를 줬고 그 분위기가 국내 시장까지 전달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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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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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38,174 (+10,054)
증권 -142,847 (-3,792)
은행 +17,687 (-3,181)
투신 -6,111 (-1,914)
보험 +1,909 (-266)
개인 +27,817 (+68)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34,770 (+1,884)
증권 -19,935 (-1,253)
은행 -12,910 (+186)
투신 -562 (-161)
보험 +6,333 (+16)
개인 -811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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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4 3.716
22-13 3.717
23-1 3.717
이론가 103.60 (저평0틱)
*종가(1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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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22-5 3.841
22-14 3.838
이론가 109.54 (저평4틱)
*종가(109.50)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33%(+3bp)
- 91일물 CD 3.720%(보합)
- 통안채 3.580%(-2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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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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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20-8 : 12개
국21-4 : 29개
국21-10 : 45개
국22-4 : 62개
국22-13 : 78개
국23-4 : 93개
-----------------
<5년물>
국18-6 : 4개
국19-1 : 21개
국19-5 : 37개
국20-1 : 53개
국20-6 : 68개
국21-1 : 83개
국21-7 : 98개
국22-1 : 113개
국22-8 : 130개
국23-1 : 144개
------------------
<10년물>
국18-4 : 150개
국18-10: 162개
국19-4 : 171개
국19-8 : 180개
국20-4 : 190개
국20-9 : 202개
국21-5 : 217개
국21-11 : 231개
국22-5 : 253개
국22-14 : 276개
------------------
<20년물>
국16-6: 305개
국17-5: 338개
국18-7: 357개
국19-6: 337개
국20-7: 360개
국21-9: 383개
국22-11: 4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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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6-1: 435개
국17-1: 451개
국18-2: 489개
국19-2: 462개
국20-2: 453개
국21-2: 477개
국22-2: 519개
국22-9: 567개
국23-2: 581개
----------------
<50년물>
국16-9 : 477개
국18-8 : 540개
국20-10 : 494개
국22-12 : 7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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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49개
국18-10: 53개
국19-4 : 57개
국19-8 : 60개
국20-4 : 63개
국20-9 : 67개
국21-5 : 72개
국21-11 : 77개
국22-5 : 84개
국22-14 : 92개
-----------------
<20년물>
국16-6 : 102개
국17-5 : 112개
국18-7 : 119개
국19-6 : 112개
국20-7 : 120개
국21-9 : 127개
국22-11: 149개
-----------------
<30년물>
국16-1: 146개
국17-1: 150개
국18-2: 163개
국19-2: 154개
국20-2: 151개
국21-2: 159개
국22-2: 172개
국22-9: 188개
국23-2: 19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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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물>
국16-9 : 159개
국18-8 : 180개
국20-10 : 164개
국22-12 : 2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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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8일(화)
● 국고채 2년 입찰 1.6조원
韓6월 경상수지
中 7월 무역지표
독일 7월 CPI
美 6월 무역수지
● 미국채 3년 입찰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오후 9시15분)
⊙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연설 (오후 9시30분)
*9일(수)
● 통안채 1년 0.8조원 입찰 (10:00~10:10)
● 재정증권 63일물 1.5조원 입찰 (13:40~14:00)
韓 7월 실업률
中 7월 CPI, PPI
● 미국채 10년 입찰
*10일(목)
日 7월 PPI
美 7월 CPI
● 미국채 30년 입찰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ㆍ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11일 오전 4시)
*11일(금)
● 국고채 50년 입찰 0.4조원
英 2Q GDP
美 8월 미시간소비자심리
美 7월 PPI
⊙ 휴장국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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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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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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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주: 1.5조/ 0.3조 / 0.2조/ 1.7조/ 5.8조/ 0.2조/ 9.8조
08월 3주: 1.5조/ 없음 / 0.7조/ 1.7조/ 5.7조/ 0.02조/ 9.7조
08월 4주: 1.5조/ 없음 / 0.7조/ 1.7조/ 2.9조/ 0.6조/ 7.6조
08월 5주: 2.6조/ 0.2조 / 0.1조/ 1.6조/ 2.6조/ 1.9조/ 9.1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