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2차전지 수급 쏠림 진정되며 코스피 상승..채권 강세 - Reuters
서울, 7월27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0시56분 현재) 상황:
** 간밤 연방준비제도(연준) 정책회의 예상 수준 부합하면서 시장 영향력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전일 변동성 키웠던 2차전지 업종으로의 수급 쏠림 현상 완화되면서 상승..외국인은 2000억원대 팔며 5거래일 연속 순매도
**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 "FOMC 시장 예상 부합하는 수준 나온 것으로 평가된다. 매크로 불확실성 점차 떨어지고 있어 FOMC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본다. 국내 증시는 어제 급격하게 쏠림 현상 이뤄졌던 게 조금 해소되면서 2차전지 외 업종 잘 가고 있다. 수급 몰렸던 게 다른 업종들에 전해지고 있다."
** 코스피.KS11는 18.44포인트(0.71%) 상승한 2,610.80포인트...최고 +0.85%, 최저 -0.23%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2,119.7억원 순매도, 기관 398.2억원 순매도, 개인 2,490.3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19%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51%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5.40포인트(0.60%) 상승한 906.03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15틱 상승한 103.97, 10년 선물10TBc1은 21틱 상승한 111.25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3,972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1,882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4.3bp 하락한 3.583%, 5년물은 4.2bp 하락한 3.582%, 10년물은 2.5bp 하락한 3.635%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와 변함 없는 4.827%, 10년물 수익률은 0.6bp 상승한 3.857%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