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07.21)
* [미국채]
- 미 국채가 하락…7월 마지막 금리인상 확실시
* [미증시]
- 뉴욕증시는 테슬라와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들의 약세 속에 지수별로 엇갈리며 혼조세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전날의 원유재고 자료를 소화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소폭 상승
. 2년물 +9bp (4.87%)
. 5년물 +12bp (4.11%)
. 10년물 +10bp (3.85%)
. 30년물 +7bp (3.91%) [연합참조]
DJ 35,225.18p +0.47% (+163.97p)
NSQ 14,063.31p -2.05% (-294.71p)
S&P 4,534.87p -0.68% (-30.85p)
WTI 8월 +$0.28 ($75.63)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
독 일 +4bp(+2.48%) +0.59%
프 랑 스 +5bp(+3.00%) +0.79%
이탈리아 +4bp(+4.11%) +0.36%
----------------------------------
스 페 인 +6bp(+3.48%) +0.72%
포르투갈 +5bp(+3.17%) +0.85%
그 리 스 +3bp(+3.84%) +0.48%
----------------------------------
영 국 +6bp(+4.27%) +0.76%
호 주 +8bp(+3.95%) +0.07%
일 본 -1bp(+0.45%) -1.23%
----------------------------------
///////////////////////////////////////////////////////////////////////
달러/원 NDF(1M) 1276.50원 (+8.65)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9천 명 감소한 22만8천 명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수치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때의 100.2 부근에서 100.8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무렵 139.580엔에서 140.07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30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747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
달러/엔 140.054
유로/달러 1.11287
호주/달러 0.6778
---------------------------------
<해외 뉴스>
▲버냉키 전 연준의장 "7월 금리인상, 마지막 될 가능성"
- 벤 버냉키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미 연준이 다음주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 분명하며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벤 버냉키 핌코 수석 고문(전 연준의장)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주최하는 웨비나에서 "다음주 연방기금 금리를 25bp 인상한 후 9월 회의는 매우 열려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부터 그 때까지 여러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며 "7월 금리인상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최종 금리 수준에 도달하면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금리인하 논의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52
▲[뉴욕환시] 달러화,강한 美고용에 강세…연준 25bp 인상 확정적
- 달러화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의 고용보조 지표가 견조한 것으로 재확인되면서다. 달러화는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15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곤두박질친 뒤 사흘 연속 반등에 성공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0.09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9.703엔보다 0.391엔(0.28%)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132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12039달러보다 0.00719달러(0.64%)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5.94엔을 기록, 전장 156.51엔보다 0.57엔(0.36%)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0.276보다 0.54% 상승한 100.821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57
▲엔비디아 등 美 반도체주,TSMC 부진에 동반 약세
- 엔비디아(NAS:NVDA),AMD(NAS:AMD),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MU),퀄컴(NAS:QCOM),인텔(NAS:INTC) 등 미국의 반도체 기업 주가들이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TWS:2330)가 큰 폭으로 감소한 실적을 발표한 데 따른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종목 28개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AMD(NAS:AMD)는 낙폭을 2% 이상으로 벌렸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MU)는 낙폭이 제한돼 보합 수준에서 방어했다. 퀄컴(NAS:QCOM)은 0.8%의 하락세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61
▲예상 밑돈 넷플릭스 매출에 대한 월가의 반응은….
-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NAS:NFLX)가 예상을 밑도는 매출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 하락시 매수해야 한다는 월가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커졌다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넷플릭스(NAS:NFLX)가 계정 공유를 금지하면서 구독자 기반을 크게 늘렸다는 이유에서다. CNBC에 따르면 JP모간의 분석가인 도우 안무스는 넷플릭스(NAS:NFLX)의 실적 발표는 주가 하락시 매수해야 한다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회사가 구독자 기반을 크게 늘렸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넷플릭스(NAS:NFLX)에 대해 '매수'등급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95달러에서 5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계정공유 금지에 따른 구독자 기반 확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적에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계속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정금지에 따른 수익창출은 4분기와 2024년에 더 많이 구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60
▲터키 기준금리, 두 달 연속 인상…인상폭 250bp
- 튀르키예(터키)가 두 달 연속 금리를 인상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기준금리를 기존 15%에서 17.5%로 인상했다. 튀르키예는 지난 6월에 2021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기존에 금리 인하 기조에서 단번에 금리 인상 기조로 돌아선 것으로 당시 인상 폭은 650bp에 달했다. 금리 인상을 '악의 어머니'로 규정해왔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최근 재선 이후 정통파 경제학자 출신의 메흐메트 심셰크를 재무장관으로 임명하고 월가 은행 임원을 지낸 하피즈 가예 에르칸을 중앙은행 총재에 임명했다. 이후 터키의 통화정책은 인상 기조로 급반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49
▲美 6월 경기선행지수 0.7%↓…15개월 연속 하락
- 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는 20일(현지시간) 6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7% 하락한 106.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6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6% 하락보다 약간 더 부진했다. 전달에도 0.6% 하락했었다. 경기선행지수는 15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경기선행지수는 2016년을 100으로 표시하며, 약 7개월 정도의 경기 변동 전환점을 예상하는 지표다. 지난 6개월 동안 경기선행지수는 4.2% 하락했다. 이는 앞선 6개월의 하락세인 3.8%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지수가 악화한 셈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51
▲[뉴욕유가] 관망세 속에 소폭 상승
- 뉴욕유가는 전날의 원유재고 자료를 소화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소폭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8센트(0.37%) 오른 배럴당 75.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8월물은 이날이 만기로 다음날부터 근월물이 되는 9월물 가격은 36센트(0.5%) 오른 배럴당 75.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지난 3거래일 중에서 이틀간 올랐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원유재고는 감소세를 보였으나 시장의 기대보다 적게 줄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70만8천배럴 줄어든 4억5천742만배럴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80만배럴 감소보다 적게 줄어든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54
▲존슨앤드존슨, 분기 실적 예상 상회…연간 가이던스 상향
- 존슨 앤드 존슨 (NYS:JNJ)(J&J)이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J은 2분기에 순이익이 51억4천만달러(주당 1.96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8억달러(주당 1.80달러)보다 늘어난 것이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2.80달러로 레피티니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62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255억3천만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246억2천만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이 988억달러~99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4월에 제시한 가이던스보다 10억달러가량 더 많은 수준이다. 회사는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을 10.70달러~10.80달러로 예상해 기존의 10.60달러~10.70달러에서 상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59
▲아메리칸항공, 실적 예상치 상회…연간 가이던스 상향
-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 (NAS:AAL)(이하 아메리칸 항공)이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의 2분기 순이익은 13억4천만달러(주당 1.8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억7천600만달러(주당 68센트)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92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59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어난 140억6천만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137억4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아메리칸항공은 강한 여행 수요 덕에 연간 전망치를 상향했다. 회사는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이 3달러~3.75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지난 5월 예상한 2.50달러~3.50달러에서 상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58
▲유나이티드항공,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주가 3.8%↑
- 유나이티드항공(NAS:UAL)이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2분기에 10억8천만달러(주당 3.24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3억2천900만달러(주당 1달러)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항공 연료비가 26% 줄어든 것이 순익 증가에 일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5.03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03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141억8천만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139억1천만달러를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63
▲디스커버 주가, FDIC 조사 소식에 15% 급락
- 미국 금융서비스업체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NYS:DFS)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조사 소식에 15% 이상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33분 현재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15.92% 하락한 102.4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 하락은 2020년 3월 18일 이후 최대 폭이다. 디스커버는 이날 2007년 중순쯤부터 특정 신용카드 계좌를 가장 높은 가맹점 가격 책정 구간으로 잘못 분류했다며 이에 따라 특정 사업체의 가격책정에 영향을 미쳤으나 카드 소유자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실수는 재무제표에는 중대한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수정됐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64
▲전문가들 "미국, 가계저축 바닥나고 있다"…일부 지표 경고음
- 미국의 소비를 지탱하던 미국인들의 저축액이 점점 고갈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켓시큐리니티스의 크리스토프 바라우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6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신용접근성 조사를 꼽으며, 한 달 안에 평균 2천달러를 필요로 하는 신용대출 신청자수가 34.8%를 기록해, 지난 2021년 2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는 점을 지적했다. 2000달러를 마련할 수 있는 평균적인 확률은 66.0%로, 2020년 10월 65.6%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이 조사는 미국 가계의 재정 취약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48
▲미 6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비 3.3%↓…주택가격, 1년 만에 최고
- 미국 기존주택 판매가 감소했다. 하지만 주택 중간가격은 40만달러를 웃돌면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0일(현지시간) 6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대비 3.3% 감소한 연율 416만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3% 감소에 비해 감소폭이 컸다. 기존주택 판매는 지난 1월 이후 가장 감소폭이 컸고, 6월 기준으로 볼 때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주택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존주택 판매는 전년대비로는 18.9% 감소했다. 기존주택 중간가격은 41만200달러로 올랐다. 이는 지난 1999년 1월 지표를 시작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50
▲[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7월 마지막 금리인상 확실시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다음주에 미국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있어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경제지표를 살피며 인플레이션 둔화와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1.80bp 상승한 3.858%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8.10bp 오른 4.840%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7.60bp 상승한 3.913%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101.9bp에서 -98.2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56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2만8천명으로 감소(상보)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감소했다. 2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9천 명 감소한 22만8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4만명보다도 적었다. 직전 주 수치는 23만7천 명으로 유지됐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두 주 연속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3만7천500명으로 9천250명 감소했다. 한편 지난 8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3만3천 명 증가한 175만4천 명으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45
▲[뉴욕 금가격] 강달러·금리 상승에 조정
- 금 가격이 조정받았다. 달러화 강세와 채권 금리 상승이 금 가격을 끌어내렸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9.90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970.9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약 한 달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던 금 가격이 소폭 후퇴한 모습이다. 금 가격은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이날 금 가격은 달러화 가치의 강세와 채권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았다. 강달러와 금리 상승은 금 가격에 부정적인 요인이다. 달러화로 거래되는 금의 체감 가격이 높아지고, 채권 금리가 오르면 금 보유에 대한 상대적인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53
▲월가, 테슬라 실적에 "글쎄"…주가, 7% 급락
- 론 머스크의 테슬라(NAS:TSLA)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월가의 전문가들은 우선은 지켜보자는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7%대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의 분석가들은 테슬라의 투자 등급을 '중립' 수준으로 제시했다. 이는 현 시점에서 테슬라의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것보다는 비중을 유지하는 것을 권고한다는 뜻이다. 골드만삭스의 마크 델리니 분석가는 테슬라의 2분기 실적이 자사의 전망치를 일부 상회했지만, 테슬라의 낮은 가격이 이익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테슬라가 연초 단행한 가격 인하가 이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라는 해석이다. 델라니 분석가는 "테슬라가 계속해서 가격을 인하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이익 측면에서 역풍이 불어올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62
▲JP모건 "웨스턴얼라이언스, 위기 넘겨…주가 급등 가능성"
- 지난 3월 미국 은행권 위기 속 우려의 은행이었던 웨스턴얼라이언스(NYS:WAL)가 위기를 극복했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은 "웨스턴얼라이언스 은행의 위기는 저편으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P모건은 전일 발표된 웨스턴얼라이언스의 실적을 보고 이 같은 평가를 전했다. JP모건은 웨스턴얼라이언스의 목표 주가를 60달러로 제시했다. 웨스턴얼라이언스가 전일 실적에서 견고한 펀더멘털을 증명했다면서, 주가가 약 25% 급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JP모건은 3월 위기 당시 웨스턴얼라이언스에서 빠져나갔던 예금 중 3분의 1가량이 다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465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증권사 채권딜러는 "뚜렷한 재료 없이 시장이 밀렸다"며 "현 시점에선 3.5%를 하향 돌파할 만한 재료가 보이지 않는 데다 외국인도 돌아서니 조정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
<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크로스 금리는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했을 뿐 딱히 물량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다"며 "다음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때까지는 관망하려는 심리가 강한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IRS 금리도 큰 의미 없는 등락이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27,070 (-2,210)
증권 -130,226 (-2,272)
은행 +12,823 (+6,268)
투신 -6,042 (-1,824)
보험 -450 (+58)
개인 +27,828 (+99)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66,530 (-4,029)
증권 -48,046 (+3,624)
은행 -11,164 (+367)
투신 -2,967 (+17)
보험 +6,394 (-141)
개인 -2,380 (+174)
////////////////////
<이론가>
<3년선물>
22-4 3.625
22-13 3.615
23-1 3.580
이론가 103.94 (고평2틱)
*종가(103.96)
----------------
<10년선물>
22-5 3.625
22-14 3.620
이론가 111.48 (저평3틱)
*종가(111.45)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26%(+3bp)
- 91일물 CD 3.750%(보합)
- 통안채 3.599%(+2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8 : 14개
국21-4 : 30개
국21-10 : 47개
국22-4 : 63개
국22-13 : 80개
-----------------
<5년물>
국18-6 : 6개
국19-1 : 22개
국19-5 : 39개
국20-1 : 54개
국20-6 : 69개
국21-1 : 84개
국21-7 : 99개
국22-1 : 115개
국22-8 : 131개
국23-1 : 146개
------------------
<10년물>
국18-4 : 151개
국18-10: 163개
국19-4 : 173개
국19-8 : 182개
국20-4 : 193개
국20-9 : 205개
국21-5 : 220개
국21-11 : 235개
국22-5 : 258개
국22-14 : 281개
------------------
<20년물>
국16-6: 311개
국17-5: 344개
국18-7: 364개
국19-6: 343개
국20-7: 366개
국21-9: 391개
국22-11: 459개
----------------
<30년물>
국16-1: 446개
국17-1: 462개
국18-2: 502개
국19-2: 474개
국20-2: 463개
국21-2: 488개
국22-2: 532개
국22-9: 583개
국23-2: 597개
----------------
<50년물>
국16-9 : 497개
국18-8 : 563개
국20-10 : 516개
국22-12 : 780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0개
국18-10: 54개
국19-4 : 57개
국19-8 : 60개
국20-4 : 64개
국20-9 : 68개
국21-5 : 73개
국21-11 : 77개
국22-5 : 85개
국22-14 : 92개
-----------------
<20년물>
국16-6 : 102개
국17-5 : 113개
국18-7 : 119개
국19-6 : 113개
국20-7 : 120개
국21-9 : 128개
국22-11: 150개
-----------------
<30년물>
국16-1: 146개
국17-1: 152개
국18-2: 164개
국19-2: 155개
국20-2: 151개
국21-2: 159개
국22-2: 174개
국22-9: 190개
국23-2: 195개
------------------
<50년물>
국16-9 : 163개
국18-8 : 184개
국20-10 : 169개
국22-12 : 255개
====================
//////////////////////////
<주간 경제일정>
*21일(금)
韓 6월 PPI
韓 7월 수출입물가지수(~20일)I
日 6월 CPI
////////////////////////////
<채권만기(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