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07.11)
* [미국채]
- 미 국채가 혼조…6월 CPI 3%대 둔화 전망
* [미증시]
- 이번 주 예정된 물가 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 [국제유가]
- 지난주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연준 당국자들의 금리 추가 인상 발언에 긴축 위험이 부각되며 하락
. 2년물 -10bp (4.85%)
. 5년물 -12bp (4.24%)
. 10년물 -6bp (3.99%)
. 30년물 -1bp (4.03%) [연합참조]
DJ 33,944.40p +0.62% (+209.52p)
NSQ 13,685.48p +0.18% (+24.77p)
S&P 4,409.53p +0.24% (+10.58p)
WTI 8월 -$0.87 ($72.99)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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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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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0bp(+2.64%) +0.45%
프 랑 스 +1bp(+3.19%) +0.45%
이탈리아 +1bp(+4.36%) +0.34%
----------------------------------
스 페 인 +0bp(+3.63%) +0.04%
포르투갈 +1bp(+3.36%) +0.22%
그 리 스 +11bp(+4.07%) +0.99%
----------------------------------
영 국 -1bp(+4.64%) +0.23%
호 주 +3bp(+4.28%) -0.51%
일 본 +2bp(+0.47%)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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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298.00원 (-6.60)
- 오는 12일 발표되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때의 102.4대에서 101.9대까지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무렵 142.500엔에서 141.31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00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292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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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1.316
유로/달러 1.10008
호주/달러 0.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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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올해 2회 더 금리 인상할 필요"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두 번 더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가진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한 2%로 낮추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 두 번 더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며 "두 번 더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 매우 합리적인 예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너무 적게 할 위험이 여전히 너무 많이 할 위험을 웃돌고 있지만, 더 균형 잡힌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다"라며 따라서 연준이 "지난해보다 더 천천히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타당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우리는 더 적게 해야 할 필요가 있으면 더 적게 인상할 수도, 더 많이 해야 한다면 더 많이 인상할 수 있다"라며 이는 "지표가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75
▲'아이칸 엔터' 주가 15% 급등…아이칸,공매도 맞설 실탄 확보
- 기업 사냥꾼'으로 알려진 칼 아이컨의 투자 기업인 아이칸 엔터프라이지스(NAS:IEP)의 주가가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87세의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인 칼 아이칸이 자신의 회사인 아이칸 엔터프라이지스(NAS:IEP)의 공매도 공격에 대한 방어 수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러스와 월스트르리트 저널 등에 따르면 칼 아이칸은 공매도 보고서로 유명한 힌덴버그가 강조한 회사의 일부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은행과 대출을 재협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힌덴버그는 지난 5월 보고서에서 아이칸 엔터프라이지스(NAS:IEP)가 마지막으로 보고된 순자산가치(NAV)보다 218%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다른 펀드 대비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아이칸 엔터프라이지스(NAS:IEP)의 자산 가치가 부풀려졌다는 의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84
▲배런스 "월가가 실적 호전 포드·GM에 심드렁한 까닭은…."
- 미국의 전통적인 완성차 생산업체인 포드 모터(NYS:F)와 제너럴 모터스(NYS:GM)가 실적 호전에도 월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배런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 모터(NYS:F)와 제너럴 모터스(NYS:GM)가 조만간 노조와 임단협을 다시 체결해야 하는 등 인건비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 요인을 앞두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2분기에 연간 약 1천560만 대의 신차를 구입했다. 이는 2022년 1분기 1천530만 대와 이에 앞선 2022년 4분기 1천430만 대에서 증가한 수준이다. 월가는 포드 모터(NYS:F)와 제너럴 모터스(NYS:GM)의 실적 호전을 반영하면서 목표주가를 올리면서도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는 인색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됐다. 바클레이즈의 분석가인 댄 레비는 포드 모터(NYS:F)의 목표주가를 13달러에서 14달러로 올려잡았다. 제너럴 모터스(NYS:GM)에 대한 목표주가는 42달러에서 46달러로 상향조정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87
▲美 5월 도매재고 변화 없음…예상치 0.1%↓
- 미국의 올해 5월 도매재고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10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매 재고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과 같은 9천137억달러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0.1% 감소를 예상했다. 4월 도매재고는 0.1% 감소에서 0.3% 감소한 9천137억달러로 수정됐다. 5월 도매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3.7% 증가했다. 내구재상품의 재고는 전월대비 0.6% 증가했고, 비내구재상품의 재고는 0.1% 감소했다.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계절 조정 기준 1.41배로 전달의 1.40배 보다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5월에는 1.30배였다. 5월 도매 판매는 전월 대비 0.2% 줄어든 6천502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0% 줄어든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74
▲골드만,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매수' 의견 유지
- 골드만삭스가 엔비디아 (NAS:NVDA)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440달러에서 495달러로 상향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토시야 하리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이 더 강력한 컴퓨팅과 훈련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엔비디아의 데이터 센터 산업에 중요한 활주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일관된 투자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방어막으로 둘러싸인 엔비디아는 거의 10년간 전통적인 AI의 핵심 조력자이자 수혜자였다"라며 "최근 회사의 데이터 센터 수익 전망이 단계적으로 개선된 것은 생성형 AI의 등장과 확산으로 인해 회사가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라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의 새로운 엔비디아 목표가는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16.5% 높은 수준이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 들어 190% 이상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83
▲아마존, 리비안 8거래일 연속 주가 상승에 18억달러 벌어
- 아마존닷컴 (NAS:AMZN)이 리비안 오토모티브 (NAS:RIVN)의 8거래일 연속 주가 상승으로 18억달러가량을 벌어들였다.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리비안의 주식 1억5천836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리비안의 최대 주주로 지분은 17%에 달한다. 아마존은 리비안이 2021년 11월에 상장한 후 그해에만 리비안의 주가 상승으로 118억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이후 2022년에 127억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올해 1분기에만 4억6천700만달러의 손실을 봤다. 리비안의 주가는 지난주 금요일 14.3% 오르며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리비안의 주가는 금요일까지 8거래일 연속 오르며 83.6%가량 상승했다. 아마존의 지분 평가액도 같은 기간 17억8천만달러 늘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85
▲노바백스 주가, 캐나다 백신 비용 지불 합의에 30%↑
- 바이오테크 업체인 노바백스(NAS:NVAX)의 주가가 캐나다 정부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3억5천만달러의 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노바백스의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11분 현재 전장보다 31.40% 오른 9.50달러를 기록 중이다. 노바백스는 지난 7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이전에 인도될 물량이었던 몰수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캐나다 정부 측이 3억5천만달러가량의 비용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측은 올해 두 번에 걸쳐 해당 비용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1월에 캐나다 정부와 노바백스가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물량에 대한 구매 계약을 수정한 부문 중 일부로 이번 소식은 자금난에 처했던 노바백스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보인다. 노바백스는 지난 2월에 올해까지 계속기업으로서 운영 능력에 실질적인 의구심이 있다고 밝혀 시장을 놀라게 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90
▲미 6월 고용추세지수 114.31…전월보다 하락
- 미국의 6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전월보다 하락했다. 콘퍼런스보드는 10일(현지시간) 미국 6월 ETI가 114.31로 전월 115.53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TI 지수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고,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다. 셀추크 에런 콘퍼런스보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ETI는 6월에 2개월 연속 하락해 앞으로 몇 달 동안 고용 증가율이 둔화될 수 있다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 지수는 2022년 3월 이후 하락추세에 있지만 역사적으로는 꽤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미국 고용이 증가하되, 단지 좀 느린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72
▲바 연준 부의장 '강화된 자본규정, 적용 은행 확대할 것"
- 마이클 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은행감독 부의장은 은행의 안전과 건전성은 자본이 기본이라며 자산 1천억 달러 이상인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에 강화된 자본 규정이 적용되야 한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미 연준에 따르면 바 연준 은행 감독 부의장은 초당적정책센터(BPC) 연설에서 "새로운 위험 기반 자본 규정은 자산이 1천억달러 이상인 은행 및 은행 지주회사에 적용할 것을 권고한다"며 "1천억 달러 기준은 현재 자산 7천억달러 이상인 회사에 적용하는 프레임워크에 비해 더 많은 은행에 위험 기반 자본규정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규정에 따르면 보다 정확하게 위험 측정을 할 경우 가장 큰 대형은행은 추가로 2%포인트의 자본을 더 보유하거나, 위험가중자산 100달러당 추가로 2달러의 자본을 보유해야 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73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 약간 더 높아져야'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를 약간 더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교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2%로 적시에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연준 금리가 현 수준에서 약간 더 오른 후, 그 수준을 한동안 유지하면서 경제가 어떻게 진전되는지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고,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돼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면 향후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하는 위험이 줄어들 것이라고 봤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에는 임금 압력이 너무 높다는 점도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76
▲씨티 '美주식 많이 올랐다…하반기에는 유럽·신흥시장 주목'
- 올해 상반기에는 기술주 상승세로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였지만 하반기에는 점차 하락할 것이라며 유럽이나 신흥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씨티가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의 스콧 크로너트 주식 전략가는 "미국 전략팀은 메가캡 성장세가 후퇴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여전히 물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 상반기는 메가 캡 기술, 성장주 주도로 S&P500 밸류에이션이 공정 가치 모델의 상단보다 더 높게 올랐다"며 "이것은 실적이나 낮은 10년물 수익률에 의해 뒷받침된 것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크로너트 전략가는 "AI가 가져온 행복감이 더 많이 소화되면서 성장주가 후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주식의 대안으로 씨티는 유럽주식과 신흥시장을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88
▲톰 리 "6월 인플레 완화 예상…주가 반짝 상승 가능성"
- 이번 주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반짝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이전보다 완화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간)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톰 리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전략적인 기회가 떠오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번 주 발표되는 6월 인플레이션 수치가 둔화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톰 리는 "6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2%, 혹은 그것보다 조금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플레이션 수치가 하방으로 큰 서프라이즈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증시가 셀오프(매도)를 겪은 만큼 이번 주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100포인트가량 급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86
▲BofA, 아마존에 '매수'…"성공적 프라임데이 예상"
- 익일부터 연례 최대 할인행사를 개최하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NAS:AMZN)에 대한 월가의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최대 할인행사인 '프라임 데이'를 앞두고 아마존 주식에 대한 강세론적 입장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BofA는 아마존에 '매수' 투자등급을 제시하면서 올해 '프라임 데이'는 이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아마존은 의미있는 매출 증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게다가 아마존은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할인 품목들을 소비자들에게 배송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CNBC에 따르면 아마존에 대한 투자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월가의 55개 투자기관 중 17곳이 '강력매수' 의견을 보유했다. 35곳은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단 3곳이 '중립' 혹은 '매도'에 상응하는 투자의견을 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3089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는 "외국인 매도에 속수 무책으로 당했다"며 "새마을금고 이슈로 어수선한 틈에 매일 대량매도로 나오고 있는데 3년 선물은 현재까지 최근 고점 대비 65% 가량 정리한 듯하다"고 말했다. 국내은행 채권딜러는 "국고채 10년물 입찰 물량을 받고 롱델타가 있던 곳들은 외국인 매도로 손절할 수밖에 없었던 듯하다"며 "외국인들이 새마을금고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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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이번주에 부채스왑 두 개는 확실히 나올 것으로 보이고 현대캐피탈도 돌발적으로 계속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며 "자산스왑은 고만고만하게 나오는 상황이라 크로스 금리는 상승 압력을 계속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계속 팔아서 결국 손절장이 펼쳐질 것으로 봤다"며 "다만 외국인이 현물은 담고 있어 상황을 주시해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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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외인 84,933 (-13,719)
증권 -105,321 (+2,446)
은행 19,738 (+8,070)
투신 2,578 (+843)
보험 28 (-128)
개인 27,864 (+3,394)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59,473 (-2,601)
증권 -45,144 (+480)
은행 -11,144 (+129)
투신 -1,793 (+618)
보험 7,029 (+229)
개인 -1,715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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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4 3.844
22-13 3.844
23-1 3.815
이론가 103.25 (고평1틱)
*종가(103.26)
----------------
<10년선물>
22-5 3.887
22-14 3.880
이론가 109.14 (저평4틱)
*종가(109.10)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86%(-1bp)
- 91일물 CD 3.750%(보합)
- 통안채 3.684%(+4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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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8 : 15개
국21-4 : 32개
국21-10 : 48개
국22-4 : 64개
국22-13 : 81개
-----------------
<5년물>
국18-6 : 7개
국19-1 : 24개
국19-5 : 40개
국20-1 : 56개
국20-6 : 70개
국21-1 : 85개
국21-7 : 100개
국22-1 : 116개
국22-8 : 133개
국23-1 : 147개
------------------
<10년물>
국18-4 : 151개
국18-10: 163개
국19-4 : 173개
국19-8 : 182개
국20-4 : 193개
국20-9 : 205개
국21-5 : 221개
국21-11 : 235개
국22-5 : 258개
국22-14 : 281개
------------------
<20년물>
국16-6: 310개
국17-5: 343개
국18-7: 363개
국19-6: 348개
국20-7: 365개
국21-9: 390개
국22-11: 458개
----------------
<30년물>
국16-1: 443개
국17-1: 459개
국18-2: 498개
국19-2: 470개
국20-2: 458개
국21-2: 483개
국22-2: 527개
국22-9: 576개
국23-2: 591개
----------------
<50년물>
국16-9 : 488개
국18-8 : 553개
국20-10 : 507개
국22-12 : 769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0개
국18-10: 54개
국19-4 : 57개
국19-8 : 60개
국20-4 : 64개
국20-9 : 68개
국21-5 : 73개
국21-11 : 77개
국22-5 : 84개
국22-14 : 92개
-----------------
<20년물>
국16-6 : 102개
국17-5 : 113개
국18-7 : 119개
국19-6 : 112개
국20-7 : 120개
국21-9 : 128개
국22-11: 150개
-----------------
<30년물>
국16-1: 146개
국17-1: 152개
국18-2: 164개
국19-2: 155개
국20-2: 151개
국21-2: 159개
국22-2: 174개
국22-9: 190개
국23-2: 195개
------------------
<50년물>
국16-9 : 161개
국18-8 : 182개
국20-10 : 167개
국22-12 : 2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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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11일(화)
● 명목채 0.2조원 교환
독일 6월 CPI
EU 7월 ZEW 서베이지수
● 미국채 3년 입찰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후 10시)
*12일(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오전 8시)
● 재정증권 63일물 1.5조원 입찰 (13:40~14:00)
韓 6월 실업률
⊙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 결정 (오전 11시)
⊙ 영란은행 금융안정보고서 발표 (오후 3시)
⊙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결정 및 통화정책 보고서 발표 (오후 11시)
美 6월 CPI
● 미국채 10년 입찰
美 베이지북 (13일 오전 3시)
⊙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총재 연설 (오후 9시30분)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총재 연설 (오후 10시45분)
*13일(목)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9시)
韓 6월 수출입물가지수
中 6월 무역수지
EU 5월 산업생산
美 6월 PPI
● 미국채 30년 입찰
⊙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7월 서비스업 전망 서베이
※'23.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배포시)
*14일(금)
미국 블랙아웃 (16~22)
● 통안채 1년 0.8조원 입찰 (10:00~10:10)
日 5월 산업생산
EU 5월 무역수지
美 6월 수출입물가지수
美 7월 미시간소비자심리
⊙ G20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16일까지)
⊙ 휴장국가: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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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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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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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주: 1.5조/ 없음 / 0.9조/ 3.2조/ 7.2조/ 1.2조/ 14.1조
07월 3주: 1.5조/ 없음 / 0.6조/ 1.4조/ 6.4조/ 0.7조/ 10.6조
07월 4주: 1.5조/ 0.01조 / 0.8조/ 1.2조/ 5.7조/ 1.5조/ 10.9조
07월 5주: 2.8조/ 0.2조 / 0.8조/ 8.7조/ 5.8조/ 0.1조/ 18.7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