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채권 오전)-美 고용지표 안도속 강보합..채권, 외인 대량매도에 약세 - Reuters News
**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이 6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월가 예상치를 밑돈 영향으로 강보합권 흐름..7월 금리인상이 예상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전반적으로 투자심리 위축
**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 "지난 주말 미국 증시 고용지표에 후반 상승하다 장 막판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도 중립적인 영향이다. 비농업 취업자수는 부진했지만 임금상승 높아서 주가도 지지부진하게 보합권 유지하고 있다. 이번주 미국 물가지표 전까지 크게 움직일 요인 없다"
** 채권시장은 예상을 하회한 미국 고용지표에도 큰 폭 약세 출발..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3년, 10년 국채선물을 대량으로 매도하며 가격 하락 주도
** 코스피.KS11는 6.14포인트(0.24%) 상승한 2,532.85포인트...최고 +0.51%, 최저 -0.34%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800.1억원 순매도, 기관 393.5억원 순매도, 개인 1,142.9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15% 하락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27% 하락 중
** 코스닥지수.KQ11는 3.64포인트(0.42%) 하락한 863.63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 MISSING CONDITIONKTBc1은 전날 종가보다 5틱 하락한 103.42, 10년 선물10TBc1은 31틱 하락한 109.76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6,187계약 순매도, 10년 선물 시장에서 4,148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1.8bp 상승한 3.753%, 5년물은 2.9bp 상승한 3.762%, 10년물은 3.7bp 상승한 3.799%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1.9bp 상승한 4.950%, 10년물 수익률은 3.4bp 상승한 4.082%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