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美 물가 둔화ㆍ기술주 강세에 코스피 상승..채권 강세 - Reuters

서울, 7월03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1시4분 현재) 상황:

** 지난 주말 미국 물가지표 둔화와 뉴욕 증시 강세 여파에 코스피지수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국내 수출 부진 여전한 가운데 무역수지 흑자 전환 소식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추정

**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시장 전반적으로 긍정적 흐름이긴하나, 오늘 갭 상승 출발했고 상승폭 치고는 거래가 많은 편은 아니다. 일부 조금은 반등이 빠르다는 반응이 있는 듯하다. 무역수지와 관련해서는 뜨뜻미지근한 분위기로 보인다. 수입 감소 영향이 컸고 수출 마이너스도 지속되다 보니 지금 그렇게 무역수지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다."

** 美 5월 소비자 지출 둔화..근원 PCE 4.6%↑

 

** 코스피.KS11는 36.39포인트(1.42%) 상승한 2,600.67포인트...최고 +1.57%, 최저 +0.63%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447.6억원 순매수, 기관 3,592.5억원 순매수, 개인 3,998.3억원 순매도

** S&P500 선물ESc1은 0.02% 하락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06%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15.50포인트(1.79%) 상승한 883.74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10틱 상승한 103.83, 10년 선물10TBc1은 23틱 상승한 111.19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1,233계약 순매도, 10년 선물 시장에서 630계약 순매수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4.0bp 하락한 3.634%, 5년물은 5.5bp 하락한 3.624%, 10년물은 5.7bp 하락한 3.640%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2.9bp 상승한 4.906%, 10년물 수익률은 1.6bp 상승한 3.835%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