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06.28)
* [미국채]
- 미 국채가 하락…파월 발언 앞두고 美경제지표 호조
* [미증시]
- 경제 지표가 대체로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나온 가운데, 기술주들이 반등하며 상승
* [국제유가]
- 미국의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데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총재의 긴축 발언 등으로 하락
. 2년물 +2bp (4.77%)
. 5년물 +6bp (4.03%)
. 10년물 +4bp (3.76%)
. 30년물 +2bp (3.84%) [연합참조]
DJ 33,926.74p +0.63% (+212.03p)
NSQ 13,555.67p +1.65% (+219.89p)
S&P 4,378.41p +1.15% (+49.59p)
WTI 8월 -$1.67 ($67.70)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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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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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4bp(+2.35%) +0.21%
프 랑 스 +5bp(+2.88%) +0.43%
이탈리아 +5bp(+3.99%) +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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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4bp(+3.32%) +1.28%
포르투갈 +5bp(+3.04%) +0.03%
그 리 스 +4bp(+3.56%)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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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7bp(+4.37%) +0.11%
호 주 -1bp(+3.94%) +0.49%
일 본 +2bp(+0.37%) -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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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297.50원 (-0.85)
- 미국의 5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49억달러(1.7%) 증가한 2천882억 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였던 1.0% 감소와 달리 깜짝 증가했다. 미국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신뢰지수도 109.7을 기록해 전달의 102.5를 웃돌았고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때의 102.5대에서 102.4대로 소폭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무렵 143.585엔에서 144.07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61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258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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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44.054
유로/달러 1.09620
호주/달러 0.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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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BofA '현금이 대세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식'
- 금리가 오르면서 현금이 대세로 꼽히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주식 투자가 이익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로렌 산필리포 수석 투자 전략가는 "1945년부터 2022년까지 전후 시기를 넓게 보면 S&P500의 수익은 연간 총 수익률 11.2%로 다른 자산군을 손쉽게 넘어섰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는 회사채 5.7%, 국채 5.1%, 현금 3.8%와 비교되는 수준이며, 이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은 연평균 3.7% 수준이었다. 그는 머니마켓펀드(MMF)가 지난 6월 21일 기준 약 5조4천300억 달러 규모이고, 일반 투자자들이 이 중 1조9천900억달러를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24
▲[뉴욕환시] 달러화, 파월 연설 앞두고 혼조…유로화, 매파 ECB에 강세
- 달러화 가치가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경기의 견조함을 보여주는 경제지표가 줄줄이 발표되면서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한 영향으로 유로-엔 환율은 2008년 이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4.03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3.503엔보다 0.535엔(0.37%)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62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095달러보다 0.00525달러(0.48%) 올랐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7.88엔을 기록, 전장 156.53엔보다 1.35엔(0.86%)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761보다 0.27% 하락한 102.480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13
▲씨티그룹 "급등한 '메타' 추가로 오른다…목표주가 360달러"
-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NAS:META)의 주가가 올해들어서만 130%나 올랐지만 추가로 급등할 수 있다고 씨티그룹이 주장했다.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NAS:META)가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광고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7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분석가들은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NAS:META)에 대한 목표주가를 315달러에서 360달러로 상향조정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NAS:META)가 비용절감과 정리해고를 통해 도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는 15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인 '릴스(Reels)'의 광고 부문의 성장세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NAS:META)가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NAS:META)가 릴스 광고 로드를 따라잡기 위한 독점 추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분기 16% 증가했던 성장세는 이제 17%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14
▲바이오 회사 센토진 48% 급등…합작사, 3천만달러 제공
-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스타트업인 센토진(NAS:CNTG)의 주가가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폭등하고 있다. 센토진(NAS:CNTG)이 라페라와 설립한 합작회사에서 멀티오믹(Multiomics) 테스트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3천만달러를 제공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인 센토진(NAS:CNTG)은 새로운 합작 투자가 사우디아라비아와 걸프 협력 위원회(GCC: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의 고객에게 멀티오믹 테스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16
▲비트코인 3만달러선 수성…PCE 지표에 시선 고정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제하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3만달러선을 지켰다. 일부 전문가들은 개인소비지출 등 일부 경제지표가 촉매제가 될 경우 3만5천달러선을 위로 뚫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 미만 상승해 3만375 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에 4월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이었던 3만달러선을 위로 다시 뚫었다.최근 거래에서는 한때 3만2천달러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기술적으로는 단기간에 상승하고 아직은 버티고 있는 지금이 긍정적인 것으로 풀이됐다. 단기적으로 반짝 상승한 뒤 강세를 유지하지 못했던 4월과 다르다는 게 일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18
▲피델리티,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신청 준비 중
-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가 블랙록에 이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사이트인 더 블록은 소식통을 인용해 피델리티가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델리티는 이르면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달 15일 블랙록을 시작으로 인베스코와 위즈덤트리, 반에크, 비트와이즈 등이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상장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08
▲월그린스, 순이익 예상 하회…주가 개장 전 8%↓
- 글로벌 약국 체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NAS:WBA)의 회계 3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월그린스의 회계 3분기 순이익은 1억1천800만달러(주당 14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감소했다. 조정 주당 순이익은 1.00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7달러를 밑돌았다. 주당 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돈 것은 2020년 7월 이후 처음이다. 분기 매출은 354억2천만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342억4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소매 제약 부문 매출은 28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고, 개별 지역 동일 비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 제약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했고, 해당 부문 동일비교 매출은 인플레이션으로 10%가량 늘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15
▲로즈타운, 파산보호 신청…폭스콘 상대 소송 제기
- 로즈타운 모터스(NAS:RIDE)가 폭스콘과의 거래 무산으로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기 트럭업체 로즈타운은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회사는 대만 폭스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로즈타운은 폭스콘이 최대 1억7천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하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초에 로즈타운은 투자자들에게 폭스콘의 계약 이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산보호를 신청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17
▲델타, 분기·연간 순익 가이던스 상향
- 미국 대형 항공사인 델타 에어라인스(NYS:DAL)가 회계 2분기와 연간 순이익 가이던스를 상향했다. 강한 여행 수요에 힘입어 이같이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델타 항공은 6월 말로 끝나는 2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이 2.25달러~2.5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의 2.00달러~2.25달러에서 상향한 것이다. 또한 올해 연간 순이익이 주당 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에는 5달러대 후반~6달러로 예상한 데서 상향한 것이다. 델타는 투자자의 날을 맞아 잉여현금흐름 예상치도 올해 30억달러로 기존의 20억달러에서 상향했다. 델타의 에드 바스티안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여행 중인 모든 사람은 아는 것처럼, 수요의 고삐가 풀렸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19
▲포드, 비용 절감 위해 북미서 2천명 감원 계획
-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 모터(NYS:F)가 최소 2천명가량의 직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포드가 북미 지역에 있는 최소 1천명에 해당하는 봉급 근로자와 계약직 근로자를 해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기차 부문에 대한 투자를 위한 비용 절감의 하나로 풀이된다. 포드는 내부 회의에서 일부 직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기 시작했다. 포드 대변인은 감원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계획된 감원은 회사가 비용 절감을 목표로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보직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회사는 구체적인 수치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22
▲캐나다 5월 CPI 전년비 3.4% 상승…2021년 6월 이후 최저
- 캐나다 인플레이션이 5월에 둔화했다.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대비 3.4% 상승했다. 5월 수치는 지난 4월 4.4%보다 누그러진 것으로 지난 2021년 6월 3.1%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캐나다 CPI 상승폭은 지난해 6월에 8.1%로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번에 CPI 상승폭이 줄어든 것은 휘발유 가격이 기저효과로 18.3% 하락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휘발유 가격을 제외한 CPI는 5월에 4.4% 상승해 직전월인 4월 4.9%보다 약간 완화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01
▲미 6월 소비자신뢰지수 109.7…지난해 1월 이후 최고
-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전월보다 상승했다. 콘퍼런스보드(CB)는 27일(현지시간) 6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9.7로 지난 5월 102.5보다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04.0을 웃도는 수준이다. 6월 기대지수는 79.3으로 전월 71.5보다 상승했다. 다만, 기대지수는 지난해 2월 이후 12월 한 달을 제외하고, 80을 밑돌고 있다. 80을 밑도는 수준은 1년 안에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재 여건 지수는 155.3으로 전월 148.9보다 높아졌다. 기대지수는 소득과 비즈니스, 고용 상황에 대한 단기 전망을 보여주며, 현재 여건 지수는 현재의 비즈니스 및 고용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반영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02
▲미 5월 신규주택판매 12.2% 급증…2022년 2월 이후 최대
- 미국의 5월 신규 주택 판매가 석달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5월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12.2% 증가한 연율 76만3천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신규주택 판매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준을 나타냈다. 5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0% 증가했다. 신규 주택 판매 중간값은 41만6천300달러로, 평균 판매 가격은 48만7천300달러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03
▲美 4월 주택가격 전월比 0.5%↑…석 달 째 상승
- 미국의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올해 4월 계절 조정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상승했다. 주택 가격은 석 달 째 올랐다. 다만, 4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0.2% 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주택가격이 전년동기대비 하락세를 나타낸 것은 2012년 4월 이후 약 11년 만에 처음이다. 4월 주택가격지수의 전년동기대비 상승률은 전월치인 0.7% 상승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은 상승했다. 10대 도시와 20대 도시의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각각 1.0%, 0.9%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00
▲[뉴욕 금가격] 경제 지표 개선 속 하락
- 금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면서 안전 자산인 금의 매력도가 떨어졌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금 가격은 전일대비 10.00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923.80달러에 마감했다. 전일까지 러시아 반란 사태에 따른 안전 선호 현상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금 가격은 이날 3일 만에 하락했다. 미국의 부동산, 소비 관련 경제 지표가 견조한 수준으로 집계되며 금 가격을 끌어내렸다. 미국의 5월 신규 주택 판매는 석 달 연속 증가한 연율 76만3천 채를 기록했다. 신규 주택 판매는 작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조사 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는 올해 4월 계절 조정 전미 주택가격지수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상승했다고 전했다. 전미 주택가격지수도 3개월 연속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06
▲월가 "S&P500, 변곡점 도달…변동성 전략 세워야"
- 최근 강세와 조정을 번갈아 겪은 뉴욕증시가 변곡점에 도달했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핵심 지지선에서 등락하고 있는 만큼 향후 변동성에 대비할 수 있는 증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진단했다. 27일(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가의 투자 자문사 에버코어ISI는 투자자들에게 "뉴욕증시가 중요한 지점에 도달했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에버코어ISI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이달 초 4,200이라는 저항선을 넘어선 점에 주목했다. 에버코어ISI의 주식 전략을 이끄는 줄리안 엠마뉴엘 분석가는 "S&P500지수가 4,200을 돌파하면서 엄청난 자금이 증시로 다시 유입됐고, 이미 기록적인 수준이었던 S&P500의 숏(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기 위한 자금도 유입됐다"며 "이 같은 '새로운 롱(매수)' 포지션이 4,200 부근에 포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20
▲알파벳, 월가서 투자 등급 연쇄 강등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NAS:GOOGL)에 대한 월가의 비관적인 평가가 또 나왔다. 이번 주 들어서만 두 곳의 주요 투자은행이 알파벳의 투자 등급을 강등한 것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에 대한 투자 등급을 기존 '시장 수익률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번스타인은 알파벳의 목표 주가를 12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알파벳의 주가가 단 6% 정도의 상승 여력밖에 없다는 것이다. 번스타인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인해 구글이 이전보다 더 심화한 경쟁을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AI 활용과 수익성 측면에 있어 메타 플랫폼스(NAS:META)와 같은 회사가 구글보다 더 단기적인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21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하반기에 다들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고 보지만 언제 떨어질지엔 대한 확신이 없다 보니 방향성이 분명하지 않다"며 "포지션도 전반적으로 롱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금리가 조금만 내려가도 이익실현 매도가 나오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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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다른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외국인의 현물 매수가 있어서인지 오늘 시장이 약해지려 할 때마다 전반적으로 지지되는 모양새였다"며 "크로스 2년, 3년 테너로 재정거래 관련 비드도 계속 유입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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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44,712 (-3,113)
증권 -132,086 (+5,440)
은행 +7,719 (+751)
투신 -3,866 (-1,349)
보험 -3,895 (+373)
개인 +18,859 (-1,449)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78,428 (-817)
증권 -56,663 (+459)
은행 -9,189 (+520)
투신 -5,342 (-388)
보험 +5,789 (+239)
개인 -2,504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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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4 3.620
22-13 3.594
23-1 3.562
이론가 104.02 (고평4틱)
*종가(104.06)
----------------
<10년선물>
22-5 3.633
22-14 3.620
이론가 111.47 (고평4틱)
*종가(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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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20%(-5bp)
- 91일물 CD 3.750%(보합)
- 통안채 3.539%(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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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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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20-8 : 16개
국21-4 : 32개
국21-10 : 48개
국22-4 : 65개
국22-13 : 82개
-----------------
<5년물>
국18-6 : 7개
국19-1 : 24개
국19-5 : 40개
국20-1 : 56개
국20-6 : 71개
국21-1 : 86개
국21-7 : 101개
국22-1 : 117개
국22-8 : 133개
국23-1 : 148개
------------------
<10년물>
국18-4 : 152개
국18-10: 164개
국19-4 : 174개
국19-8 : 183개
국20-4 : 195개
국20-9 : 207개
국21-5 : 222개
국21-11 : 237개
국22-5 : 260개
국22-14 : 283개
------------------
<20년물>
국16-6: 313개
국17-5: 346개
국18-7: 366개
국19-6: 344개
국20-7: 367개
국21-9: 392개
국22-11: 460개
----------------
<30년물>
국16-1: 439개
국17-1: 455개
국18-2: 493개
국19-2: 464개
국20-2: 450개
국21-2: 478개
국22-2: 520개
국22-9: 569개
국23-2: 583개
----------------
<50년물>
국16-9 : 478개
국18-8 : 542개
국20-10 : 495개
국22-12 : 751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0개
국18-10: 54개
국19-4 : 58개
국19-8 : 60개
국20-4 : 64개
국20-9 : 68개
국21-5 : 73개
국21-11 : 78개
국22-5 : 85개
국22-14 : 9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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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물>
국16-6 : 102개
국17-5 : 113개
국18-7 : 119개
국19-6 : 112개
국20-7 : 119개
국21-9 : 127개
국22-11: 1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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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물>
국16-1: 144개
국17-1: 149개
국18-2: 161개
국19-2: 152개
국20-2: 147개
국21-2: 155개
국22-2: 170개
국22-9: 186개
국23-2: 1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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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물>
국16-9 : 157개
국18-8 : 177개
국20-10 : 162개
국22-12 : 2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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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8일(수)
● 재정증권 63일물 1.5조원 입찰 (13:40~14:00)
韓 6월 소비자심리지수
호주 5월 CPI
⊙ 제롬 파월 연준 의장ㆍ라가르드 ECB 총재ㆍ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 등 ECB 연례 포럼 패널토론 참석 (오후 10시30분)
● 미국채 7년 입찰
*29일(목)
韓 6월 BSI, ESI
日 5월 소매판매
독일 6월 CPI
EU 6월 소비자신뢰지수
美 1Q GDP
美 5월 잠정주택판매
※ 제3차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11:00)
※ 7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 (17:00, 배포시)
※ 7월 재정증권 발행계획(15:00)
※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결과(미정)
⊙ 파월 연준 의장ㆍ스페인 중앙은행 총재, 스페인중앙은행 컨퍼런스 참석 (오후 3시30분)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연설 (30일 오전 4시)
*30일(금)
● 물가채 2년 0.1조원 교환
5월 산업생산
日 5월 실업률
日 6월 도쿄 CPI
中 6월 종합PMI
英 1Q GDP
EU 6월 CPI
美 5월 PCE
美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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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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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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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5주: 2.2조/ 0.3조/ 1.1조/ 1.0조/ 1.8조/ 0.9조/ 7.5조
07월 1주: 1.5조/ 0.01조/ 0.2조/ 1.3조/ 5.1조/ 1.4조/ 9.6조
07월 2주: 1.5조/ 없음 / 0.9조/ 3.2조/ 7.2조/ 1.2조/ 14.1조
07월 3주: 1.5조/ 없음 / 0.6조/ 1.4조/ 6.4조/ 0.7조/ 10.6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