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파월 경계ㆍ미-중 관계 불확실성속 코스피 하락..채권 소폭 강세 - Reuters
서울, 6월21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1시4분 현재) 상황: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의회 증언 앞두고 간밤 뉴욕 증시 부진 여파 이어지고 미-중 관계 불확실성 부각되면서 코스피 하락..외인 2000억원대 팔며 3거래일 연속 순매도
** 이종빈 메리츠증권 연구원: "코스피 2600선 하회하고 있는데,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 과정에 있다. 미-중 화해 모드 돌입하면서 불확실성 나타났는데, 미-중 갈등으로 수혜 예상됐던 업종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들이 있는 듯하다. 미국 IRA 세부안이 이달 말경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때까지는 노이즈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파월 발언은 FOMC 선에서 크게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코스피.KS11는 11.29포인트(0.43%) 하락한 2,593.62포인트...최고 -0.15%, 최저 -0.60%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2,338.6억원 순매도, 기관 598.8억원 순매도, 개인 2,936.3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05%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04%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3.21포인트(0.36%) 하락한 883.20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9틱 상승한 104.09, 10년 선물10TBc1은 36틱 상승한 111.41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1,252계약 순매도, 10년 선물 시장에서 1,350계약 순매수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0.6bp 하락한 3.554%, 5년물은 0.3bp 하락한 3.570%, 10년물은 2.9bp 하락한 3.612%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0.6bp 상승한 4.704%, 10년물 수익률은 1.5bp 상승한 3.742%를 각각 기록 중